*16*
지빈이는..
나와..눈이 마주치더니....
눈썹을..
-_-^이렇게...했다.
나도..너 시러...ㅠ_ㅠ
난..
시무룩한 표정으로...
책상에...얼굴을..돌리고...
묵묵히..
선생님께서 하시는..말씀을..들었다.
너무..쉬워서..
답을..말했을 뿐인데..
선생님은..
매우..좋아하시는것 같았다..
^-^
그렇게..
즐거운..시간은 지나가고......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왔다.
"지빈이....너 연예인이라구..자꾸 늦으면 안된다....오늘은..빨리 왔네
앞으로 그렇게 하도록...."
오늘은..빨리 왔다구?
무슨 말일까?ㅇ_ㅇ
오늘만...빨리 왔다.
나도 몰라>_<
"선생님...지빈이는..멋있짜나요>_<연예인이구....스케줄도 많을꺼에요"
"마자요...마자요.."
"지빈이는..짱이잖아요...>_<"
-_-;;
지빈이가...
짱이라구?
허..참......
지빈이는.....
짱이 아니야.....절때루..-_-
"조용!!!!!!여긴..신선한 학교 입니다...좋은하루 되세요.."
선생님께서..
무안하셨는지....
그냥 나가신다..
연예인이..
좋은건가?
법률가보다 안좋은거야...절때루....
그리고..
얘들은....
각자..갈길 갔다..-_-;;;;
"혜린~아!!!!!!!!"
어...서흰가?
"서희야..."
"오늘..어디 가자구 했지.."
아....
오늘...
서희랑 어디 가기루 했구나.
그런데..
오늘....안될껀데...
처음이닌까....
"저기...서희야....미안해....나 오늘 처음이라서....집에 빨리 가야
겠어......."
"어.......그래......어....알겠어..^-^..그럼 요번주 주말에..가자...
응?"
"응.....고마워."
"귀여워>_<혜린아..잘가......"
"빠이....."
그런데..
어딜..간다는 거지?
-_-ㅋ
그리고..
난....가방을 들고...
교실을..나왔다.
그런데.....
길이...
어딘지 모르는데........>_<
아저씨 한테두.....
오지 말라구 했는데......
어떻게.....>_<
난..
왜이렇게..
바보 같을까...ㅠ_ㅠ
나...
혼자....찾아 갈까..
그래야 겠찌...ㅠ_ㅠ
그리고..
무작정....학교를..나왔다.
어지러워...@_@
어디지..여기가.....
또..물어봐야 하는건가.....
지빈이..따라 갈껄........ㅠ_ㅠ
"야...쟤봐...디게 귀엽다..."
"헌팅시작할까...."
"나이 어린것 가튼데..중학생 아니야?"
"암튼....귀엽잖아.."
뭐야...
무서워>_<
이런곳은.....처음이야....
그런데..
갑자기..뒤에서 들려오는.....
많이 듣던..
목소리.....
"야!!!!!!호박........!!!!!!!!!!!!!"
*17*
어?
혹시.....
지빈이?!
뒤를..돌아보니..
아침에 타고온..벤이 아닌....
하얀 벤이 있었다..ㅇ_ㅇ
난..
살았다......
이혜린이..살았어..
"지빈아......."
내가..
그 벤 문을 열고..
보니..
지빈이를..포함한..
다른..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형...누구야?"
"호박...있어.."
"쿡..그런데..뒤게 귀엽다...안경 벗어보지...눈 이쁠것 가튼데.."
"좆같은 소리 하지마라..-_-^"
좆..같다니...
무슨말이야....
젓갈은...아는데....
ㅠ_ㅠ
꼭..나한테만..그래....
"저기.....저기들.....안녕하세요...이혜린이에요..^-^"
"풉........"
"하하하하하하...."
내가..
허리 굽혀 인사를..하자...
다른사람들이..
다 웃어 된다...
ㅇ_ㅇ
내가..뭘 잘못했나.......
"야 호박....앉기나 해라...-_-^"
"응......."
"씨......."
난....아무도 없는것 같은..
제일..뒷쪽에 앉았다.
그리고..
차는 어디로 가는지...
출발했다.
"저기 너 몇살이냐?"
내 앞에 있는..
검정색..정장을 입은..
얘가 말했다.
그 얘는..
살 색이..
건강끼가 있는..
초코우유색이다
"나..지빈이랑..같애..^-^고등학교 2학년......."
"나도 고2데.."
"그렇구나....^-^만나서 반가워.."
"훗....."
자꾸..
왜 웃는건지 모르겠네......
진짜..
ㅠ_ㅠ
"형........쟤 아니...누나였어요?ㅇ_ㅇ"
지빈이
옆에 있던..
어떤얘가..
조잘 됫다.
"몰랐냐?-_-^"
"아니...너무 어려보여서......."
"........"
그런데..
이 차는.....어디루 가는거야......
자동차야..
어디루 가는거니.....
"지빈아......자동차가 어디루 가는거야>_<"
"풉....."
또..
웃는다....
여긴..
웃는 사람 밖에 없는가....
ㅠ_ㅠ
왠지....
우울해 진다......
*18*
그렇게..
하얀 벤 자동차가..도착한곳,,-_-;;
'공.개.방.송.국'
그리고..
그 밑에는..커다란 글씨로..
'하.지.빈 펜과 함께 콘셔트'
라고 적혀있다...-_-;;
그럼..
지빈이가...
여기에서..콘셔트 한다는 말이잖아..-_-;;
그런데..
내가 왜 여기까지 온거지..
참....
집에가서 공부해야 되는데..ㅠ_ㅠ
"야..이혜린 너 쟤들 따라가라......-_-^"
"저기..나 공부해야 되는데..ㅠ_ㅠ"
"누가 너 태워줄..시간 있다냐?-_-^"
"아니.......ㅠ^ㅠ"
그런말을..남기고..
지빈이는...
그냥 나가버렸다.
"누나....우리 나쁜 사람 아니닌까..따라와요..^-^"
"응........ㅠ^ㅠ"
"얼굴 피구요..-_-"
"-_ㅜ"
그렇게..난...
그 얘들을..따라갔다.
사실..쪼금 무서웠다.
ㅠ_ㅠ
여기에서..길 잊으면....
난....어떻게 될까.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기 때문에..
"지빈이 오빠!!!!!!!!!!!!까아!!!!!!>_<"
"오빠 따랑해여!!!!!!!!!!!!"
"일편단심 하.지.빈!!!!!!!!!!!!!!!!!"
아악!!
너무 시끄럽다>_<
귀가 없어지겠어..>_<
그렇게..
죽기살기로..도착한 곳....
ㅠ_ㅠ
콘셔트.......
무대였다..
그리고..
우리는..제일 앞자리에 앉았다..ㅠ^ㅠ
"여기가 1등석이에요^-^지빈형 멋있어요..이렇게 보면........"
"네..네.......ㅠ^ㅠ"
"누나..-_-훗....진짜 웃기다.."
"ㅠ_ㅠ"
몇분이..지나지 않아.
콘셔트...무대..는...
사람들로..가득..찻다.......
그리고..
소리는...그야말로....
엄청난..
괴음이였다.....>_<
"지빈오빠.....내꺼야!!!!!!"
"오빠...!!!!!!!!!!!"
"하.지.빈!!!!!하.지.빈!!!!!!!!!"
역시..
따라오는것이 아니였다...ㅠ^ㅠ
시끄러운곳은..시른데....
그리고..
또 몇분이 지나자.....
갑자기.
불빛이 비치고....
하지빈..
그 당사자가....나왔다.
"안녕하세요..하지빈 입니다^-^"
"까아!!!!!!악!!!!!!!!!!!!!!!!!!!!!!!"
역시..
집에서랑은..다른....
얘였다.
집이나..
내가 볼때는..
-_-^이런 인상을..하고 있고..
지금은..
^-^
이런 이쁜..표정을 하고 있으니.......
무서운...얜가보다...
>_<
카멜레온..
변신에 달인..
하.지.빈.....!!!!
"이렇게..찾아와 주신것 감사합니다^-^첫곡은...너를 사랑해........"
역시..
다르다...-_-;;
"와아!!!!!!!!!!!!!!!!!!!!!!!!하지빈 싸랑해!!!!!"
"누나..지빈이형...인기 대단하죠?그리고..지빈이형 엄청..춤 잘쳐요..
제가 여자였다면..지빈이형 좋아했을꺼에요^-^"
ㅠ_ㅠ
나는....
내가..지금..개미였다면....
사람 속을..휘짓고 다니면서..
여기를..탈출할텐데.......ㅠ_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헤헤.. 감상밥 쥬세욤..^ㅡ^
답장은 100% 입니다.
그러나 오늘 안에는 못할쑤도 이써염.
제가 시간 날때 소설을 팍팍 마뉘 올리는 거 라서..
저 원래 컴터 금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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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보아소설·
[판타지/설]
★☆......자꾸 어리버리 하게 굴면 먹.어.버.린.다......☆★*16.17.18*
세븐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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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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