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제 시신은 썩은 고기와 함께 운구 되었다
진시황은 기원전 210년에 다섯 번째 순회를 가기로 결정합니다.
진시황이 함양에서 출발하여 강남으로 순회하면서 멋진 풍경도 보면서 기분이 좋았기 때문에, 차갑고 습한 강남의 기온이 그의 건강에 미치 영향을 미처 느끼지 못했습니다.
진시황은 장생불로약을 찾지도 못했고, 거기에 바닷바람을 맞았기에 장기간의 순회로 건강이 나빠져 병마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순회대오가 사구에 다달했을 때, 진시황은 이미 숨이 넘어갈 직전이어서 어쩔 수 없이 사구궁에 머물렀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사구궁에서 병사했습니다.
진시황이 위독할 때 황제의 자리를 부소에게 물려주라고 유언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그의 유언은 조고와 이사의 수중에 들어갔고, 진시황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조고와 이사는 잠시 세상에 알리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 진시황의 죽음을 알았던 자들은 조고, 이사, 호해 및 진시황 옆에서 수발을 드는 내시뿐이었습니다. 사람들의 의심을 사지 않기 위해, 이사는 진시황의 시체를 몰래 차량에 실어 함양으로 옮기려 했지만, 7월이라 날씨가 더워 얼마 지나지 않아 악취가 진동했습니다.
그래서 차량에 건어물을 실어, 생선의 구린내로 시체의 악취를 가려 순회 차량이 지나가는 곳의 백성들은 진시황이 죽은 줄 몰랐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황제의 마차는 함양에 도착했고, 이사 등은 몰래 수정한 유언이 담긴 조서를 선독하여 호해가 태자가 되었습니다.
이어 호해가 태자의 신분으로 진시황의 장례를 주최하였고, 황제가 되었습니다.
인생 허무...
황제 면 어떻고
왕이먼 어떠리....
첫댓글 산방산우님들
4월도 마지막 주말휴일
즐겁고 행복한
주말휴일 보내셔요
산행하기 좋은계절
건강들 챙기시고요
산방회장님
출글 감사합니다
좋은날 뵙겠습니다 ^^
감사 합니다.^^
수와진운영자님
건강 잘 챙기면서
즐겁게 즐겁게 지내시는
봄날이 되시길 희망 합니다.^^
4월의 마지막주말 입니다
남은4월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주말되십시요
토끼님
감사 합니다.^^
늘건강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출인사 합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회장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게 즐겁게 지내시길 바래봅니다.^;
오늘 아침 새벽 산행길에
여름 철새인 꾀꼬리가 찾아 와서
귀여운 울음 소리에 발거름을 반기네요
주말인데 야외로 나드리 하면서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올근 합니다.^^
늘건강 하시고
즐안산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