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공부한다고 자리 잡고 앉았는데...
여러가지 일이 있어 그냥 집에 와버렸네요...
자기엔 좀 이른시간이구... 그렇다고 공부하긴 싫고...
하드에서 숙성중이던 사진 하나를 살짝 꺼내 봅니다^^;;
오늘 소개 드릴 곳은 중식당 '중남해(中南海)'
부산역 상해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귀찮아서 지도는 생략.
위치를 간단히 설명드리면 부산역 빕스 옆 상해문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사거리가 보이실 겁니다.
거기서 왼쪽으로 들어가심 한 30m 정도 앞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해거리 음식점을 좀 아신다면...
올드보이를 촬영했다는 '장성향' 바로 옆...
그리구 '일품향' 맞은 편을 찾으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번은 보시다시피... 051-469-9333.
잘 모르시겠거나... 혹시나 가실 분은 미리 연락해보시구 영업 여부를 확인하시고 가세요~^^
안에 들어가보니... 상당히 깔끔하더군요~
내부도 상당히 넓구... 다행히도 손님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이 날이 사촌동생 졸업식이라... 중, 고등학교 졸업식으로... 빕스, 아웃백 같은 경우 1시간은 기다려야
된다고 해서... 빙빙 돌다가 전에 본 기억이 있는 이 곳을 찾았거든요~^^
사진기사 겸 운전사... 로 외할머니, 외숙모, 그리구 졸업한 사촌동생과 함께 찾았는데...
일단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하니 좋더군요~^^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보시다시피 방이 있어 단체 모임이나 행사를 할 수도 있겠더군요.
들어가보지는 않았지만... 룸도 상당히 깔끔하지 않을까 하고 추측해 봅니다.
밖에 홀에서 보기에는 대나무(죽)랑 국화(국)가 보이던데요~
아마 안쪽에 매화(매)방이랑 난초(난)방이 더 있겠죠~^^
일단 내부는 소개드렸구...
역시나 중요한 메뉴와 가격~^^
메뉴판 젤 앞에 있는거~
만두도 맛있나보다...라구 생각했죠~^^
전에 방문했던 맞은편 일품향에는 만두를 사가시는 분들이 제법 있으시더라구요~^^
일품요리가격입니다~^^
요리 & 식사 & 만두~
제가 관심을 가진 메뉴판은 바로 이것.
이곳 주방장님께서 롯데 호텔 중식당 창립 멤버셨다는 소식을 언뜻 어디선가 본 것 같았는데...
그 때 본 글에서 롯데세트(1인 2만원)이 괜찮다고 봤었습니다.
롯데 호텔 중식당에서 손님들이 호평한 요리들을 모아서 세트로 제공한다고 본 것 같은데...
정확한 정보인지... 저는 잘 모릅니더~^^;;
일단 가격대비 구성이 푸짐한게 맘에 들더군요~
점심특선 주문할까 했는데 했는데 외삼촌께서 잘 먹고 오라고 하셨다고
외숙모님께서 롯데세트 사주셨어요~^^ 재수~^^
술과 음료입니다.
메뉴는 이제 그만~
음식 사진을 보시죠~^^
역시나 중식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쟈스민 차.
저는 맛과 향이 좋던데 사촌동생은 싫다고 물을 찾더군요~
까탈스럽기는;;;
역시 중식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본 셋팅.
고추절임 색이 약간 연한데...
맵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안 먹었습니다;;;
자... 드디어 등장한 코스 요리~!!
오품냉채입니다.
송화단과 새우, 게살냉채와 수육? 가운데 해파리 냉챈가??
역시나 먹은지 한달정도 되서 가물가물합니다.
이런 음식 자주 접하는 것도 아니라서... 보고 이름 맞추기도 힘들군요^^;;
어떤 분께서 제가 좋은 것만 먹고 다녀서 부럽다고 하시던데...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 뿐입져^^;;
맛은... 첫느낌이 신선하다는 느낌??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새우가 탱글탱글한게 정말 좋더군요~^^
새우 위에 있는건 케찹이 아니라... 무슨 소스인데...
저 소스도 디게 맛있었습니다.
두번째 요리.
게살 샥스핀 스프.
맛있게 먹고 있던 사촌동생....
오빠야... 당면(?!) 맛있다~
당면은 무신;;; 상어 지느러미라고 하니 께림찍해 하면서도 다 먹더군요.
이거 먹으니 예전에 먹어봤었던
상어 지느러미가 들어간 유산슬이었던가??
칠보락에서 먹었던 그 메뉴가 생각나더군요~ 넘넘 맛있었는데...
이녀석도 넘 좋더군요~^^
외할머니와 외숙모님도 맛있게 드셨습니다~^^
세번째 요리.
매운맛 샥스핀.
고급 재료라는 샥스핀이 두번이나 나오네요~^^
이렇게 큰 그릇에 나온 뒤 개인 접시에 서빙하시는 분이 각자 덜어줍니다.
뭐... 싸우지 말라는 의미도 쪼~금~ 있겠지만...
대접 받는 것 같은 서빙의 느낌이 나쁘지 않더군요~^^
문제는... 벌써 배가 살살 불러 오기 시작했다는거;;; 양이 제법 많아요;;;
네번째.
새우요리.
새우요리라길래... 뭘까... 했는데...
커다란 대하를 한마리 통채로 요리해서 춘권? 딤섬? 과 같이 나오더군요~
새우랑 같이 나온 눕혀져 있는 녀석은 튀김만두 같은 거구...
새우꼬리 뒤에 있는건 고구마를 갈아서 살짝 튀긴거 같은건데...
입에서 살살 녹더라는~^^
걍 땡겨서 찍어봤어요~
아~무~ 의미~ 없죠^^;;;
다섯번째.
쇠고기 야채볶음.
뭔가... 했는데 쇠고기와 버섯, 야채를 볶아서 소스에 잘 버무린 요리더군요.
문제는... 배가 부르다는거;;;
큰 접시에서 다시 개인 접시로 덜어주신 걸 한 컷~!!
배불러서 야채는 빼구~ 쇠고기랑 버섯만 골라 먹었는데...
쇠고기보다 버섯이 훨씬 야들야들한게 맛있더군요~^^
여섯 번째.
부추잡채.
저번에 부산진역 중식당 '북경'에서 먹어본 음식.
꽃빵 피를 한겹한겹 벗겨서 부추랑 고기를 싸서 먹는게 일품이지요~^^
그래도 한번 먹어봤다구 시범 보여 드렸어요~^^;;
뭐... 별건 없지만요^^;;
일곱 번째 요리는 식사입니다.
짜장면, 짬뽕, 그리고 볶음밥을 선택하실 수 있다네요.
외할머니께서는 배부르시다고 식사는 안드셨구요~
나머지는 사진도 찍을 겸 맛도 볼겸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볶음밥.
물론 단품 요리 보다 양은 작겠지만...
그래도 벌써 배가 부른 울 가족들에게는 버거웠다는;;;
희안하게도 볶음밥이 느끼하지 않고 기름기도 적구 좀 담백하다고 해야되나??
그런 느낌이 좀 있더군요.
동네 중국집과는 역시나 뭔가 다릅더군요~^^
당연한건가;;;
짬뽕.
매워보이지만 그다지 맵지도 않구...
보시다시피 짬뽕 특유의 기름기도 많지 않아서...
짬뽕 국물이 깔끔하다는 느낌이 들긴 처음이었습니다.
면도 괜찮았구... 들어간 해산물이 신선해서 좋더군요~^^
오징어에 칼집낸게 쫄깃해서 넘 좋았어요~^^
짜장면.
보통 짜장면과 약간 틀린... 세련된 맛이라고 할까요??
면도 깔끔하구... 맛이 뭔가 세련된 것 같은 맛인 것 같았습니다.
표현력이 부족해서 잘 표현을 못하겠네요^^;;
이 녀석은 물만두.
식사와 같이 나왔는데...
물만두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제 입맛에도 정말 맛있더군요~^^
맞은 편 일품향도 만두 맛있기로 유명하다던데...
전에 갔을 때 피와 속이 분리되는 물만두는 그다지 맛있지는 않았거든요~^^;;
요기 물만두는 상당히 괜찮더군요.
이것도...
안 남기려구... 무진장 애를 썼습니다;;; 배가 터질 것 같았어요 ㅠ_ㅠ
끝으로... 후식.
별거 아닌 것 같아보이지만...
그냥 내어 놓는 후르츠 칵테일 깡통은 아닌 것 같더군요.
방울 토마토도 방금 잘라 넣은 것 같구...
리찌에 파인애틀 넣은 건가?? 그것도 있구~ 하나하나가 맛있더군요.
그리구 국물도 걸죽하고 단맛만 나는 통조림 국물이 아니라...
뭔지 모르게 깔끔한 느낌이 나면서~
기름진 중식을 먹고 나서 먹는 거라 그런지
시원하게 나왔는데
차갑다는 느낌보다 시원하다는 느낌이 드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앞에 외할머니께서는 식사는 하지 않으셔서 먼저 드시구,
저는 후식을 식사 후에 좀 있다 먹었는데도
그 때 까지도 시원함이 남아있는게 정말 좋더군요~^^
키위, 방울토마토, 파인애플 들어간 리찌(람부탄인가?;;;) 등등~ 하여간...
하나하나가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1인 2만원이라는 가격... 물론 작은 돈은 아닙니다만...
저 정도 가격에 7가지 요리를... 그것도 식사와 후식까지 포함해서 먹을 수 있다는게 저에게는 정말 좋았습니다.
물론 자주 접할 수 있는 음식이 아닌 것도 있었지만,
호텔 중식당 창립멤버셨다는 주방장님..(맞나;;;) 의 솜씨가 녹아있는...
재료 하나하나, 음식 하나하나가 깔끔한 요리를 접하니...
자주는 아니더라도, 이런 특별한 날에 한번쯤은 와볼만 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거기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친절한 서빙도 좋았습니다.
자금이 조금 부족하시구... 양이 좀 작으신 분은 점심세트를 드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더군요.
3가지 요리에 식사까지 하시면 부족함이 없을 듯 합니다.
솔직히.. 롯데세트...
양이 상당합니다;;; 그리구... 일단 4인 이상 주문해야 된다는 제약도 있으니깐요^^
좀더 여유가 있으신 분은...
중남해 코스를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혹시나 중식 코스 요리를 한번 드셔보시고 싶으실 땐
부산역 상해거리 '중남해'의 코스 요리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첫댓글 이곳..제가 알기론 롯데호텔 중식당에 계시던 분이 때려치고 하신걸로.. 정말 괜찮은 곳이더군요.. 다만.. 단품인 자장이나.. 짬뽕은 다른 곳들도 추천.. 코스가 좋은 곳이라져~~^^ 미식 쭌님 덕에 맛집기행처럼 변해가는 우리 까페~ㅋㅋ 헐.. 선 리플이었는데 그렇게 적어놓으셨군요.. 알고있던게 맞구나 ㅋㅋ
제가 알고 있던게 맞았군요~^^;; 뭘하던 사람을 만나면 먹는거 고민하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음식만 봐도 배가 터질것같아요 ㅋㅋㅋ 맛있겟다!!ㅎㅎㅎ
정말 많이 나오던데요~^^ 식사도 나오니... 충분히 배부르져~^^
곤란해요,,; 글보면서 왠지 불안했는데 다읽고 나서 또 아무나잡고 약속잡으려는 내모습 -_-;; 맛있겠어요 ㅠㅠ
^^;; 입맛에 맞으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님은 제 활동반경안에서 소개를 자주 해주시는터라....... 감사할 따름입니다.......^^ 여기도 맛까페에서 자주 올라왔던 집이었는데...... 저도 함 트라이해야겠네여.......ㅋ
저도 소개글 보고 갔죠~^^ 개인적으로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으아아아앙 먹고심포요!!!
^^;; 날 잡아서 한번 가보세효~^^
으앜~넘 맛있게보여용~ 꼭 한번가봐야겠어요^^
기회되면 한번 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실 겁니다~^^
아 배고팠는데.. 이거 보니깐 꼬르륵..ㅠㅠ
푸짐하니~ 잘 나오죠~^^ ㅎㅎ
아 진짜 맛나겠당 먹구시포~~~
저는 맛나게 잘 먹고 왔습니당~^^ ㅎㅎ
역시 쭌님 대단하십니다 ~ 어머니 생신날에 뭘 먹어보면 괜찬을까 고민 많이 했었는데 .... 제가 올린 글에 이렇게 좋은 중남해도 소개시켜 주시고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 복 많이 받으실꺼예요 ~ ^^
저번에 가본데가 생각나서 소개드린거예요~^^ 저는 괜찮던데... 어머님 입맛에 맞으셨으면 좋겠네요~^^
아 진짜 이분!!!!! 나한테 왜이래 진짜 사진도 먹음직스럽게 잘찍으신단말이야... 미식가 맞다니깡 ~_~ㅋㅋ
제가 맛있게 찍는게 아니고 맛나게 나오더라니깐요~^^ ㅎㅎ
아~저녁먹었는데..먹어싶어지는건 뭐지...
기회되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제입엔 괜찮았습니다~^^
주차는 어떻게 되나요?? 정말 맛있어 보이는 사진이네요 ㅡㅜ
바로 맞은 편에 주차장이 있긴한데... 주차비를 내주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 간 날은 졸업식 때라 다른 곳에 주차를 했는데... 1시간 반정도 주차해서 4천 5백원을 냈던 쓰라린 기억이... ㅠ_ㅠ 주차는 미리 가시기 전에 문의해보시구... 주차비를 내셔야 한다면.... 길 건너 부산역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거기 주차하시는게 저렴할 겁니다. 시간당 천원정도였던 것 같네요~^^
사진 너무 맛나게 찍으신거 아니에용??ㅠㅠ 아 배고파요..^^:
음식이 맛나게 나온거라니깐요~^^ ㅎㅎ
내일 300일이라 공연보고 맛나는거 먹을랬는데 1인분에 2만원ㅠ;;오빠친구랑 제동생데꼬 가서 먹기로 결정;; 공연포기하고 짱깨에 올인;;제발 맛있어야될텐데 ㅋ
쿨럭;;; 너무 기대하고 가심 제가 부담스럽다는;;; ㅠ_ㅠ 입맛에 맞으시길 기원해야겠네요^^;; 즐거운 시간 되세효~^^*
아~정말 좋은정보네요~값도 저렴하고 좋은듯...한번 가봐야겠어요!!
입맛에 맞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아빠 환갑에 가도 괜찮을까요? 14명정도...롯데세트..배 부르나요?
개인적으로... 어지간한 부페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져~ ㅎㅎ 양은 충분합니다. 저도 제법 잘 먹는편인데 다 먹는다고 힘들었으니깐요^^ 조금 남겼답니다~ ㅎㅎ
4인이상이어야지 롯데세트를 먹을수 잇다는뎅 그럼 2명이서 가면 어떤게 괜찬을까요?
2인세트는... 보시다시피~ 점심코스랑, 저녁코스가 있지요~^^ 저렴하게 드실려면 점심코스를 선택하시구요~ 좀 돈이들더라도 푸짐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저녁코스가 괜찮겠죠~^^ 저녁코스정도면... 그냥 맘에 드는 단품요리 2~3개 드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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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디카가 찍지요~^^;; 저는 거들 뿐~^^ ㅎㅎ
갔는데 물만두 안주던데요. 더 비싼 코스요리 먹었는데. 돈주고 따로 시키신건가요? 게살삭스핀스프는 좋았는데 다른 요리의 맛은 웬만한 중식당 맛이랑 비슷비슷했습니다. 오히려 새우칠리는 밀가루를반죽을 너무 두껍게 입혀서 나빴어요. 크기가 크길래 엄청 큰 새우인줄 알았더니 깨물어보니 밀가루반죽이 1/3이에요. 그냥 작게하지 무슨 밀가루를 그렇게 두껍게 입혀서 크게 보이게만 해놓았는지. 볶음밥에 게살이 들어간게 좋았고 작은 짬뽕에 해물이 알차게 들어간건 좋았구요. 요리는 생각보다 쪼금 떨어집니다.그리고 주인아주머니가 좀 불친절했어요. 만두 안주냐고 물어봤더니 안준다면서 화내더라구요.
물만두 따로 시킨거 아닌데요~^^;; 같은 세트 메뉴라도 날마다 조금씩 다른가 보더라구요~ 어떤 분께서는 롯데세트 드셨는데 곱창튀김인가?? 그게 나왔다는 분도 있던데요~ 칠리새우는 제가 안 먹어봐서 패쑤~ 식사류는 만족~ 요리중에 제입에 평범했던건 쇠고기야채볶음 정도?? 그래도 나름 맛있었어요~^^ 다녀 오신 분들이 롯데세트가 가격대비 괜찮다고 하시던데... 더 비싼 메뉴라고 다 맛있는 건 아니군요~^^;; 주인 아주머니의 불친절이 좀 아쉽네요;; 저희 테이블 서빙하시던 분은 잘해 주셨거든요~^^
맛없지는 않았는데 특별하진않고 다른데랑 고만고만했어요. 서빙하는 분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주인아주머니 사정을 잘 설명하면 될껄 언제 줬냐면서 준적 없다면서 앙칼지게 화내더라구요. 그 비싼걸 먹고 나오는 사람한테. 그렇다고 다른 서비스 준것도 없거든요. 자기들끼리 나간 손님 험담도 하더라구요. 그정도 비싼 집이면 다른데가면 진짜 허리가 땅에 닿을듯이 친절하게 잘해주는데. 디저트라도 하나더 챙겨주기는 커녕 화를 내니. 그 정도 돈을 주고 그런 서비스 받기는 아까워요
많이 속상하셨겠군요;;; 롯데세트는 가격대비 괜찮다쳐두... 그 위에 코스면 가격이 제법 될텐데... 서비스가 좀 아쉽네요... 다른 맛난거 드시면서 화 푸세요~^^*
커플이면 멀시키먼 조을까요??? 근데..점심이나 저녁 암툰 세트를 사람수대로 2명이면 2개다시키먼 양이 너무너무 마나보이는데... 두명이서 세트 2개시켜서 다몬먹죠??? 세트하나시키고 단품작은 짜장이나 짬뽕 그런거1개머거도될려나요?
두분이시면 가급적 점심세트메뉴가... 가격대비 괜찮을 것 같구요~ 세트메뉴는 최소 2인 이상이라 한분만 세트메뉴 주문하는건 안될것 같네요~^^ 세트가 아니라 요리류로 하나 주문하시고 식사류 하나 드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