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아득히 먼 곳
설란1 추천 4 조회 294 24.01.02 03:3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1.02 05:10

    첫댓글 그리움이 많은
    멀리 떠나간 그분을
    그리워하시는군요
    그러한, 그리움도
    크나큰 행복이 아닐까 싶으네요

  • 24.01.02 07:16

    금년도
    건강하셔요

  • 24.01.02 07:36

    아득히 먼 곳
    이노래가 이렇게 슬픈 결말이 날지
    누가 짐작이나 했겠습니까.
    목소리조차 떨림으로 들리니 더욱더
    가슴이 아픕니다
    정신없이 지나간 시간속에서
    지금쯤은 얼마나 허탈함과 허망함을
    느끼고 있을 그녀를 위로해주고 싶습니다
    참 어이없고 기가 막힌 일입니다.

  • 24.01.02 08:10

    이선균씨의 아득히 먼곳을 듣다가 말았습니다
    가슴이 아파서지요

    왜 그런 원인을 만들어서 왜 그렇게 억울하고
    황당한 일에 휘말렸는지 모두를 멘붕에 빠지게
    하는 사건이었지요

    그 노래 이제 못 들을 거 같아요
    돌아가셔서 모든 사람의 사랑을 확인하셨으니
    그곳에서나마 위로 받으셨으면 합니다
    아까운 연기자 가슴에 오래 남을 이 시대 배우입니다
    하연 거탑에서 실의에 젖은 그 표정 연기 기억에서 지울 수 없습니다

  • 24.01.02 09:01

    선한 눈매가 생각납니다 사람의 운명. 한 치 앞도 볼 수가 없고 남아 있는 가족들 슬픔. 가슴이 아픕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