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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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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ㆍ자유게시판(한류) 스크랩 네덜란드의 수퍼마켓에 가볼까요?
상상 추천 15 조회 1,715 14.10.12 20:5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79985





안녕하세요
예전에 네덜란드로 교환학생을 간적이 있었는데요
브랜드 디자인을 공부하는 친구의 부탁으로 수퍼마켓 사진들을 모은적이 있었어요
메일함 정리를 하다가 발견했는데 흥미로울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주의*
가격표 숫자 x 1332원(당시 1500원)하시면 한화 가격이 됩니다.
제작년에 찍은 사진이라 현재는 약간의 물가변동이 있을 거에요.
(그래도 현재 유로화가 떨어져 한화로 계산하면 그렇게 큰 차이는 없을것같네요)

알버트하인
네덜란드의 가장 흔한 수퍼마켓 체인입니다.
네덜란드에는 이마트나 롯데마트같은 거대한 마트가 없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같은 체인들이 코너마다 있어요.
사진의 제품들은 모두 마트의 자체상품들입니다.


한국에 와서 포장기술 배워가셔야 겠어요.
대체로 2천원대. 3천원을 넘는 과자류는 잘 안보이네요.


다이제스티브스러운 쿠키 1,500원 이하


질소가 하나도 없는데 과자들이 다 원형유지되다니 이상하군요


뮤즐리바 5개입 약 1,800원?
국산은 기본 6천원이던데 견과류와 건과일이 가득 씹히는 네덜란드 뮤즐리바의 성분이 참 의심스럽네요!


망고 셔벗아이스크림 3천원 이하. 과일 함유량이 높습니다.


감자칩 모두 1유로대 (2천원대). 질소를 넣어 주는 인심은 없습니다.


녹색 로고가 있는 제품은 유기농/공정무역 제품이라는 뜻이에요. 커다란 초콜릿 대부분 1500원 이하


샐러드 드레싱 1,000원 이하


이제는 점보 로 가볼게요.
알버트하인보다 가격은 몇십원에서 몇백원 가격이 높고 인테리어가 좀더 깔끔한 수퍼마켓인데
학교 근처에서 딱 하나 보았을 정도로 흔하지 않아요.


네덜란드 수퍼마켓 앞에는 항상 노숙자들이 서있어요.
자동문 앞에서 손 휘휘 저어서 문열어주고 팁을 받으려는 듯해요. 물론 주는 사람은 못 봤지만..


파인애플 통조림 1,500원 이하


해산물은 한국보다 비싸요.. 바다도 있고 물에 둘러싸인 나라인데 왜 비싼지 모르겠어요. 손질을 해놔서 그런지..


우유와 초콜릿 크림이 올라간 비스킷 2천원 이하


땅콩버터 2,500원 이하


시리얼 2,500원 이하. 제일 왼쪽 통밀 씨리얼은 4천원 정도로 좀 비싸네요.


토스트용 비스킷(닥*유 토스트와 비슷한..). 500gm 2천원 이하


감자칩. 역시 질소함유량이 좀 떨어져서 그런지 약 2천원밖에 안해요


성의없음은 점보도 마찬가지네요. 대부분 과자가 1유로대 입니다.
사진 가운데 있는 과자는 스타벅스나 편의점에서 파는 쫀득한 캐러멜와플이에요.
원래 네덜란드 명물이라고 해요. 시장에서 즉석에서 만들어서 팔기도 해요.

네덜란드에서 좋은 기억도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치안문제 때문에
(마약중독자도 가끔 보이고 혼자 다녔을때 불량한 이민자들이 무섭게 시비건적도 있고 해서ㅜㅜ)
네덜란드에서 오래 살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그래도 네덜란드 물가랑 최저임금 약 1만 5천원 은 정말 부러운것 같아요.


댓글로 마저 올릴게요~



출처 : 저 입니다. 퍼가실땐 꼭 원글 링크 걸어주세요






저기가 바로 천국.......
샐러드 드레싱 가격보니 말문이 막히네요.
우리나라는 대체 샐러드 드레싱 가격이 왜 고따구인건지;;;

아기 간식인지 유아식인지
아기를 안키워봐서 잘모르겠는데 잼이나 크림같이 생긴 아기용 식품이었어요
400gm에 2천원 이하



11 사진의 제품들은 마트 자체상품들이어서 다른 브랜드 제품들보다 저렴해요. 그렇지만 우리나라 마트 자체상품과 비교한다고 해도 많이 저렴하죠

자몽주스 약 2천원


저지방 우유 1500원 이하
와...세상에...우리나라는 얼마를 남겨먹는걸까요....ㅜㅠ....
저 근데 네덜란드도 영어쓰나요..?
1 네덜란드어가 모국어이긴 하지만 영어 잘 써요. 비영어권 유럽에서 가장 영어실력이 높은 나라라고 알고 있어요.
개인적인 생각이라 제가 틀릴수있지만
채소라던가 고기라던가 이런 농수산물들은 유럽내에서 수입수출이 활발하니까 어느정도 저렴할 수 있다는 생각은 들어요.
그런데 저런 과자류 라던가 기타 다른 모든 식품들은 우리나라 제품에서도 수입원료도 쓰는데 가격이 엄청난 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네덜란드는 우리나라보다 크기도 인구수도 적어서 내수시장 핑계도 대기 좀 그렇구요.
가격도 엇비슷한데 최저임금은 더 높아 ㅡㅡ
엄허 꼼꼼도 하셔라
EUROSHOPPER 라고, 사진 속의 마트 자체 상품들보다 훨씬 저렴한 빨간색 포장지의 브랜드도 있어요.  
학생이었던 저나 제 친구들이 애용했던 브랜드에요.
네덜란드... 이민 어떻게 가나요..?

유럽이라 이민 불간가 ㅠㅜㅜ


도오옥일
생선이 비싼 건 임금때문인 것 같아요~생선이나 갑각류 손질은 자동화가 힘드니까 
임금이 비싼 사람이 손질을 해서 생산단가가 올라간 것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저정도 임금을 받는다면 생선이 비싸다고 투정하지 않을 용의가 있습니다!!
교환학생은 돈버는게 불법이지만 현지인들 저기서 일하면 먹는건 걱정없을듯
1 최근에 네덜란드 워킹 홀리데이가 체결되었다고 들었는데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이하이하 거리셔서
추임세인줄알았는데
다시보니 이하였음
헐..나는 드레싱이 제일 충격이네요 흑임자드레싱만먹는데 고거 사려면 거진 6천원은 줘야하는데.. 원래 다른건 좀 싼가? 그래도 천원이라니ㅜㅜ
우리나라랑 비교했을때 그렇게 싼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임금 넘사
아.....................연어가 비싸다니 절망..
언젠가 뉴질랜드 연어공장에 방문하고 싶었는데...
아니 뉴질랜드 네덜란드에서 수입해오는데
왜 한국보다 비싸다는 거죠? 당췌 이해가 안가요!!
이민가고싶어져.........ㅠㅠㅠㅠㅠ
최저임금은 우리나라 세배수준에
물가는 좀더 저렴하네...
저런곳도 존재하는구나...
아... 아....
어우....신이시여....ㅠㅠ
저기로 순간이동하고 싶다.....
본문 보느라 인식을 못했는데 바탕이 고급지네여
저기 태어나지못한게 인생에 한이다...
네덜란드에 거주중입니다. 아쉽게도 세금 30%에서 부자일경우 최대 50%정도 까지 내기 때문에
세금제외 실 수령액은 만오천원이 되지 않습니다. 물론 저소득층을 위한(그건 바로나...또르르) 택스리턴이 있으며
수입에 따라 돌려주거나 일부 주거나 안주거나 ㅋㅋㅋ

아무튼 네덜란드 과자 정말 쌉니다. 포장도 착합니다..
유럽 제품들간 경쟁이 치열한데다 비싸고 양적으면 아무도 안사거든요 ㅋㅋㅋ
해산물은 왜 비싼지 아직도 미스테리지만 인건비+인기가 별로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실제 생선 먹는 횟수가 한국에 비하면 새발의 피.... 슈퍼마켓이 아닌 지역 마켓에서 구매하면 더 쌉니다ㅋㅋ
최저임금은 3배 차이, 물가는 1/2에서 2/3정도 되는듯.. 어마어마 하네요.
비슷한 항목 주변 마트가서 한번 쭉 보고 오세요, 엄청난 차이입니다.....
네덜란드 물가는 직접 하면 싼데 인건비가 들어가는 순간 가격이 배로 뜁니다.
그래서 외식을 하는 것이 엄청나게 비싸고 ㅠ 이사가면 집을 직접 고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직접 해야하는 일이 많아 힘들지만 전 이게 맞다고 생각하네요.
1 인건비가 비싼건 그만큼 사람의 가치가 높아지니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처럼 자신이 노동자인데 노동자라는 말 듣는게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다 좋을듯 합니다
우와....저게 저렇게 싸다니ㅠㅠ네덜란드....♥
치안만 딱 좋으면 살기 좋은 나라! 부럽도다!!!ㅜㅜㅜ
오, 실례가 안 된다면, 네덜란드 어느 도시에서 공부하셨나요?
1 로테르담에 있었습니다~
맨 처음 슈퍼마켓 알버트하인이 가장 비싼 슈퍼마켓 체인이라는 게 함정.. 물론 회사자체에서 만든 것들은 싸지만요.. 
전체적으로는 윰보(Jumbo)도 비싼 편이죠.. 전 Lidl이 가장 좋아요 ㅎㅎㅎ 
Aldi도 저렴하지만 리들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일단 로고가 맘에 들고ㅋㅋ 베이커리도 있고 ~
1 아! 윰보라고 읽겠군요. 그런데 제가 느끼기엔 윰보가 더 비쌌던것같아요. 리들, 알디 둘다 독일계수퍼마켓이죠? 로테르담에서 알디 딱 하나봤네요~
1리들 알디 아마 둘다 독일계 맞을 거에요. 맞아요 윰보도 똑같이 비싸죠.. 저한텐 그냥 알버트하인이 가장 비싼 이미지인데다가 할인 카드를 안만들어서ㅋㅋㅋ

아무튼 저렴이 알디랑 리들에서 장보면 걱정없이 먹고싶은 거 다 살 수 있죠.. 참 그리고 꽃이랑 과일이랑 유제품 엄청 쌉니다 여러분...
아이스크림 1리터도 2000-3000원이면 먹을 수 있고... ㅡ.ㅡ  신기해서 영수증들 찍어놨었는데.. 오늘따라 그리워지네요...
우와...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네요... 과자 사진보고 행복해지기 처음이에요ㅠㅠ
실례지만 정말 진지하게 묻습니다. 혹시 이민 어떻게...ㅠㅠ 의료인 이민 받아주나요?ㅠㅠㅠㅠㅠ
최저임금 15,000원에 감자칩이 2,000원

우리나란 최저임금 5580원에 감자칩 2,300원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샐러드 드레싱.. 땅콩버터..... ㅜㅜㅜㅜㅜㅜ
감자칩에 질소도 없다니...
물에 빠지면 어쩔려구? 안전 불감증이 심각하군!!
2009년에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음료와  하드를 먹고 엄청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우리나라물가가 다 따라잡았네요

물론 2009년에 유로가 엄청 비쌌지만 독일에 비해서도 네덜란드와 스위스가 20~30% 비쌌거든요
어휴 ㅡㅡ 네덜란드는 질소를 저렇게 조금만 넣으면 제품파손방지는 어떻게 하려구...
시급도 저렇게 높고 물가도 싼데 대체 노숙자는 왜 잇을까요? 조금만 노력하면 먹고 살기 충분한 나라인데 참 신기하네요.
최저임금 5580...
포장기술이 후진대신 제품이 안깨지게 하는 기술을 발달시켰나봐요 훨씬 고급기술같은데. 
우리나라 과자회사는 능력이없나 왜 과자가 질소없어도 안깨지게 못만드는걸까요?ㅎ
아 정말 핵전쟁이라도 나서 친일파 + 기업충 + 1번 무뇌 노인네들 + 베충이들 싹 쓸어 리셋하면 좋겠다.
어휴... 진짜물가가 우리나라는 어마어마하게 높죠
이번 여름에 네덜란드 갔을때  일반 마트에 파는 오렌지 주스 우리나라 돈으로 2000원 정도 주고 샀는데 
생 오렌지를 갈아 넣은 진짜 오렌지 주스!!!!!! 라서 너무 좋았었네요 ㅠㅠ
파인애플 통조림이 1500원이라니.
우리나라 3700원쯤일텐데 이느무 작자들은 두배도 넘게 받아쳐먹는구나.
위골..
캬라멜 와플 진짜 죽음이죠... 빠져나올 수 없는 중독!!!
과자에 질소가 안들어있다니 거참 위험한 나라네여

그러다 물에 빠지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감자칩은 그냥비교해도 싼데
시급이 1만5천원이면 엄청 싼거네...
과자만 먹고 산다면 좋은나라 ㅎㅎ
당연한걸 보고 부럽다 신기하다 이런생각이 드는게 정말 병신같네요..
우와 베오베! 감사합니다!
네덜란드는 월세도 저렴한 것 같아요.
제가 로테르담에서 지내던 집은 월 60만원 정도였는데요. 월 60만원이 뭐가 싸냐고 물으신다면
지금 서울에서 가족과 살고있는 방 세 칸짜리 아파트랑 크기가 똑같았거든여. 운이 좋았다면 좀더 저렴한 집을 구할수도 있었겠지만
보증금은 대체로 한두달 렌트비이고 보통 마지막달 월세로 퉁치기 해요.
(저는 실수로 놀러온 친구가 주인청소기를 부숴서 부품 교체하는 만큼 빼고 돌려받았지만요.)
다른 유럽국가에서 온 학생들이 월세랑 학비 비싸다 하는데 한국에서 온 저는 할 말이 없었어요 ^^
초콜릿 저렇게 큰게 1500이하라니....
가나는 젤 작은거 38그람짜리가 1000원 웃도는데....
진짜 울나라 악덕제과업체들 홀딱 망해라 ㅡㅡ
질소도없고 포장이 영~~ 형편없구먼!!


저기 쇼핑가고픔ㅠ.ㅠㅋㅋ
작성자님. 슈퍼마켓앞에 항상 노숙자들이 많다고 하셧는데 시급도 저렇게 높고 물가도 싼데 
대체 노숙자가 생길수 없는 나라에서 저런 사람들은 왜 나오는건가요?  정말 궁금해요.  그냥 노력자체를 안하는 사람들인가요?
해산물 값이 좀 나가긴 하지만 최저시급 고려해보면 한국 보다 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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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교환학생이라 육개월밖에 체류를 안했어서 사회문제까지는 모르겠지만
독일도 마찬가지로 한국보다 노숙인들이 많아 보였는데요
특히 2~30대정도밖에 안 되어보이는 젊은 사람들도 많은게 의아해서
"왜 저 사람들은 젊고 신체 건강해보이는데 일 안해?" 라고 독일인친구에게 물어봤더니
"일하기 싫으니까 그렇겠지"라고 대답해서 할말을 잃은 적이 있었어요.
우리나라라면 부모님이 구걸을 해도 아이들 앞에서는 보이려하지 않을텐데
유럽이나 이슬람계 불법이민자들 같은 경우는 아이들까지 앞세워서 앵벌이 하는 모습도 많이 봤구요
어려서부터 구걸을 가르치는 듯한? 그냥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려는 노력자체를 안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 것 같아요.
마약을 적당히 못하고 중독되서 재기가 불가능한 경우도 가끔 있는 것 같구요
맙소사...최저임금이 거의 3배차이인데....

물건 가격이 저렇다니 햐......
저는 정말 미친 세상에 살고 있었군요...
근데 최저임금이 저렇게높은데 최저임금을 다 주나요? 악덕업자가 많지않을까요..?ㄷㄷ
네덜란드인들의 건강이 걱정됩니다

닥터유를 파견해야겠어요
딴세상에 가고 싶다
작성자님 실례지만 집 어떻게 구하신건지 알 수 있을까요? 저는 그로닝겐으로 유학 준비중인데요 유학원에서 얻어주는 집 렌트비가 한달에 8~90 이라고 했는데 오피스텔? 규모는 얼만한지 모르지만 작성자님 월세랑 비교해 보니까 너무 비싼거같아서요... 유학원에서 돈을 챙기는거같기도 하고... 만약 따로 얻으신거면 어떻게 구하신건지 알 수 있을까해서요 본문이랑 상관 없는 질문해서 죄송해요 ㅠㅠ
워킹홀리데이로 네덜란드도 가 볼까 하고 생각은 하는데, 의외로 영어도 쓰는군요. 집세는...와......와....말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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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빵님, 유학원에서 가져가는 수수료가 크긴 한거같아요
카머넷이라는 부동산직거래 사이트를 혹시 보셨는지요? 영어 선택하시면 영어로 보실수 있어요.
https://kamernet.nl
기간 혹은 횟수 선택식으로 약간의 멤버쉽비를 지불하면 집주인에게 메일을 보낼수있는데
보통 바로 집보러 올수있는 사람을 찾아서 1~2주 안에 보러올 사람이 아니면 답장을 안줄거에요.
저는 무턱대고 집 안정한 상태로 도착해서 유스호스텔에 짐풀어놓고 일주일동안 매물보고 전화돌리고, 지금 생각하면 다신 못할 고생이었네요.
세곳 정도 다녀서 찾은 집이랑 계약했는데 그 집은 600유로 였어요. 급한대로 계약했는데 알고보니 외국인 상대로 바가지 씌우는 업자였네요
두달 계약끝나고 다시 카머넷 통해서 좋은 그 집으로 이사했어요 ^^
그런데 집주인이 아니라 업자들이 올려놓은 매물도 많고, 특히 국제학생 상대로는 바가지 씌우는 업자들이 많으니 주의하셔서 보셔요.
제 친구는 이유없이 약 90만원 되는 디파짓을 떼였습니다 출국직전이라 항의도 못하고..ㅠㅠ
또 직접 가보시는게 많이 중요합니다.. 집보러 다니다가 한번은 이상한 가족 만나서 경악한적도 있고..
안전하게 가시려면 유학원 추천하는데로 단기로 계약해두시고 그곳 물정이 익숙해지시면 그때 스스로 옮기시는 것도 좋을거같아요
로테르담 기준에서 저렴하게 찾으면 셰어하우스 월세는 300~450유로정도면 충분했던 것 같아요. 스튜디오는 400-600까지 했던걸로 기억하고요.
학교가 확정되었다면 학교내 커뮤니티 사이트같은 곳도 있는지 학교 관계자에게 물어보세요 룸메이트 구하는 글들이 있을수도있어요.
저도 로테르담에 있어서 반가워서 글 남겨요~ 저는 집 근처에 BAS 자주 다니는데 알버트하인보다 조금 더 싼거 같아요. 다만 기분탓일까, 알버트 하인이 더 신선해 보이기는 하더라구요. 여기는 유제품은 다 싼것 같아요, 요구르트 1리터가 1유로 조금 넘고 아이스크림도 1리터가 1.5유로면 살수 있어요. 고기도 꽤 싸구요.
전 정말 외국 마켓 글만 보면 이민 갈까 하는 생각 드네요..
한국 살면 여러가지로 호구 인증 하는 거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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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12 21:14

    첫댓글 네덜란드도 작년기사에서 보니 동유럽인 이민문제로 심각하다고 하던데 특히 부총리가 이 문제로 "댐이 무너지기 직전 상황"이라고까지 비유했다는군요.
    이 나라도 급격한 유입을 경계하더군요.

  • 14.10.12 21:41

    독일도 싸요~ 저는 독일서 과자 사면 항상 한번에 못 먹고 남겼어요. 꽉꽉 채워져 있었죠.

  • 14.10.13 00:25

    비싼 질소가 들어가지 않아서 가격이 우리보다 저렴한 듯~!

  • 14.10.13 00:57

    딴거 없음..국민 수준이 닭을 뽑아주는 수준이라 그럼..

  • 14.10.13 06:35

    아진짜 요즘 기분같아서는 이정부 기업들한테 사기당하구 호갱이된 기분임..

  • 14.10.13 08:03

    한국은 독점이니..

  • 14.10.13 08:47

    우리나라만큼 과대포장하는 나라도 없죠.. 아 중국이 있겠구나..

  • 14.10.13 11:19

    먹는걸로 장난 치는 놈들이 젤 나쁜x들이죠... ㅡㅡㅋ

  • 14.10.13 17:54

    생선물은 사람이 손질을 하여 대량생산이 힘들어 가격이 비싸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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