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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새날에 말해주는 나의 꿈
도깨비불 추천 0 조회 224 24.01.02 15:4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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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2 15:50

    첫댓글 아주 참신하고 시적이며 철학적인 꿈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

  • 작성자 24.01.02 15:54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ㅋㅋ 기원 감사 드립니다.

  • 24.01.02 16:10

    아이고 아서요 우리 인간들 말도 다 섭력 못했는데 신의영역까지 ㅎㅎ
    그런데 귀국은 하신겁니까

  • 작성자 24.01.02 17:25

    처음에 인간의 언어는 없었고요. ㅋㅋ 이뿐여자와 팔뚝에 근육이 튼튼한 남자의 모습으로 다 통했죠. 꽃들의 언어는 그런거.. ㅋㅋ
    귀국은 다음주에 비행기.

  • 24.01.02 16:50

    이세상 사람들의 말말 말 의 홍수 속에 버티기 힘든데 사람 아닌 것들의 말까지 들려 온다면 나는 언제 돌아보남 깨비님은 특별한 능력 있나벼~^^

  • 작성자 24.01.02 17:27

    말? ㅋㅋㅋ 사전에 있는 말들 몇개 안됩니다요. USB 에 담으면 파일량이 초라하게 협소해요. 더 배웁시다.

  • 24.01.02 16:57

    네 고 철학적입니다.

  • 작성자 24.01.02 17:28

    네. 새해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요. ㅋㅋ

  • 24.01.02 17:21

    건강이나 하셔요

  • 작성자 24.01.02 17:28

    이젤님. 반가워 죽겠네요. ㅜㅜ

  • 24.01.02 17:29

    @도깨비불 그래도 잘 살아야 돼요 ㅠㅠ

  • 24.01.02 18:54

    궂이 범상의 방언 터지사 세상의 모든 생물들과 소통하셔서 큰 깨달음을 얻고자 하신다면 성급한맘 가지지 마시고 기본부터 차근 차근다지셔야 할듯 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아시고, 심지어는 변방에 사는 촌부마저도 알법한 상식선에서...

    우선 꽃들과의 대화를 원하신다면 차이콥스키 선생의 발레조곡중 꽃들의 왈츠를 들으시며 호두까기 병정들의 사열을 받아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벌레들의 언어를 배우고 이해 하려거든 파브르 선생의 저서를 읽어보심이 도움될듯 하고요
    파리와의 대화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특히, 위생적으로 보더라도 도깨비님의 지적호기심의 낭비로 여겨집니다
    공학도로서의 담대한 포부와 천재성 광기는 이해할수 있겠으나 우선 불편한 심신부터 추스리시고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번득이는 기지와유쾌하신 언어적 유희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듬쁙받는분으로 거듭나는 한해 되시길 기원 합니다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구요~^

  • 작성자 24.01.03 06:03

    ㅋㅋ 범상의 방언. 제가 여인네들께 작업을 걸 때 입만열면 범상의 방언이 보통으로 나온답니다.
    낭비적인 호기심은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깊은 칭찬 댓글에 아주 감사드립니다. ^^

  • 24.01.02 20:13

    도깨비불님의 빛나는 창의성을 보고 갑니다.
    얼른 쾌차하시어요. ^^

  • 작성자 24.01.03 06:04

    반가워요 달항아리님. 새해에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ㅋㅋ

  • 24.01.02 21:17


    어느 영화에서
    어떤남자가 여자들 속으로 하는말을 알아듣게되는데
    처음에는 신났다가
    나중에는 속시끄러버ㅠ
    결국 나 예전으로
    돌아가고파~~~!!!
    인간의 말부터
    경청하기하믄서
    언능 나으셔유
    반가움이여라

  • 작성자 24.01.03 06:06

    여자들 속얘기들이 그리 복잡한가요? ㅋㅋㅋ
    언어는 이해할 수록 아무리 많아도 좋은거랍니다.
    새해에도 쭉 뵈요. ㅋㅋ

  • 24.01.03 07:44

    @도깨비불
    어느 여자를 보면서
    저 여자 나 좋아하는 눈빛이야 씬나 하는데
    그녀 속엣말
    으~~느끼한남자~~!!
    착각의 파도를 알게된다는요
    모르는게 약이라꼬요

  • 작성자 24.01.03 08:56

    @정 아 누님!!! 그런게 어딧어요. 눈빛속에는 마음이 그대로 비춰지는 경험상 틀려본적이 없는 그런거든데. ㅋㅋ

  • 24.01.02 22:51

    자칭 바람둥이라 해도 영혼은 아직 어린아와 같이 맑아 그런 꿈을 꾸는것 같기도 합니다.
    아마도 아이들은 그런 생각을 하지않을까 하거든요.
    위 정아님의 뎃글이 정답일 수도 있구요.^^

  • 작성자 24.01.03 08:57

    오오... 리진님께서 저의 영혼을 알아봐 주시네요. ㅋㅋㅋ 감사해요. 제대로 봐 주셔서..
    제가 살다보니 나이만 먹었다뿐이지 마음속의 도화지에는 낙서가 별로 없는 순정남입니다요. ㅋㅋ
    상상력을 더 키워서 우주의 파장에도 영감을 얻는 신기한 놈이 되고 싶은데 어쩌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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