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수원번개를 시작합니다.
번개 끝나고 다음 날 바로 해돋이 여행 갔다가 늦게 돌아와서 도저히 쓸수가 없었습니다.
오늘 출근해서도 시무식이다 뭐다 해서 정신 없었구요..
제대로 쓸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써볼게요..
수원역 비어캐빈에서 7시부터 시작인데 아주 아주 일찍 오신 분들때문에 준비도 제대로 못한 상태에서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안주가 꼬여서 주문 안들어가고 다른 테이블에서 채가고 했던 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핑계 아닌 핑계를 대자면.. 또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왔구 중간에 채가는건 잡아내기가 힘
듭니다. 그래서 그리 된것이니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주시면.. 제가 담에 뵐때 뽀뽀 해드릴게
요..^^;;
1차 비어캐빈에서 맥주, 소주, 음료수, 족발, 치킨, 섞어찌개, 골뱅이, 감자튀김등으로 먹고
마시고 얘기하고 뻘쭘해하고.. 했습니다.
2차 노래방에서 맥주 마시며, 음료수 마시며, 노래 부르고 춤추고.. 특히 제일 큰방에 계셨
던 분들 너무들 얌전히 노셔서 제가 한바탕 휘저어 드렸습니다.
3차 또 맥주집에서 게임도 해가며 또 맥주, 소주, 안주들 먹어가며 얘기들 나눴습니다..
날이 날이니 만큼 장소 섭외가 힘들어서 3차때는 테이블을 나눴는데 분위기가 확 나눠지더
군요.. 한테이블은 게임 해가며 소리질러가며 시끄럽게 노는데.. 한테이블은 진중한 얘기가
왔다갔다 하고 한테이블은 가운데 끼어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각 테이블의 분위기는 그 자리에 계신 분들이 만들어가는 겁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동참하시면 더 재밌는 번개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서 나이트를 갔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에 가서 충분히 놀지도 못하고 나왔지만..
(그나마 전 들어가서 거의 바로 나왔지만..^^;; 너무 힘들었어요..ㅜㅜ)
또 기회가 있을겁니다..^^
워낙 처음 나오신 분들이 많고 남자분들이 많으셔서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였고
좀 더 분위기를 업 시켜드려야했는데.. 아직 제가 많이 부족한 관계로 그러지를 못했네요..
어쨌든 별 사고 없이 통제에 잘 따라준 회원님들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다음 번 또 기회
가 된다면 좀 더 많은 준비를 해서 더 재미있는 시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벤트 한다고 해놓고 못한 점.. 도저히 분위기가 안나와서.. 그리고 생각보다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더군요.. 더 준비해서 다시 시도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럼 제 번개의 백미 개인별 얘기 들어갑니다. 순서는 오신 순서이시니 불필요한 오해 없으
시길 바랍니다.
별바라기님.. 뭐.. 말이 필요없는 저에게 너무 너무 고맙고 소중한 사람.. 저번 번개때는
말도 없이 사람들과 어울리지도 못하더니 회비도 걷어주고 다른 사람들한테 먼저 말도
잘 걸고.. 고생많이 한 사람.. 우리 둘의 시간 뺏어가며 벙주 노릇하느라 미안했는데..
같이 재밌게 해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백만송이 장미님.. 안산에서 아주 아주 일찍 오셔서 준비도 못한 상태를 보신 장미님..
술 많이 안드셨는데.. 울다가 걸리셨습니다. 여기 계신분들 다들 마음속에 그런 부분
없으신 분들 없으실겁니다. 어쨌든 술도 거의 안드시고 끝까지 자리 지키시며 노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솔잎향기님.. 닉을 몇 번을 바꿔서 어떤걸로 쓸까 하다가 그냥 적혀있는대로 쓰기로 했다..
장미님과 일찌감치 저 먼 강릉에서 와서 안 좋은 일 하나 있었지만 어서 잊고 다음에 또
기회되면 보자.. 그래도 잘 돌아갔다 하니 다행이다..^^
산머루님.. 안산 안양지역이 수원과 합쳐지면서.. 수원으로 오신 산머루님.. 역시 너무 일찍
오신데다가 자리를 잘못 잡으셔서.. 좀 뻘쭘 하셨죠..^^ 담번에는 좀 더 많은 사람 알게 됐
으니 더 재미있으실 거에요..^^
전설님.. 저 먼 화성 조암에서 수원까지 오신 전설님.. 그 뻘쭘한 자리에서 꿋꿋하게 버티시
며 나름 자리 재밌게 해주실려고 노력하시고 노래방등에서도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갠적으로 재밌는 분 같아서 좀 더 얘기 나눠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 점 아쉽구요..
담번엔 재밌는 얘기 많이 해요..^^ 저 좋아해도 되냐고 하신부분 남자로서죠?
이성으로서라면 곤란합니다..-_-;;
파카님.. 정말 오랜만에 뵌 파카형님.. 그 연세에도 불구하시고 젊은 애들 못지않게 어울
리시는것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이 미천한 동생이 번개 쳤다고 멀리서 오신 발걸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담번에 또 뵐 수 있겠죠? ^^
이는바람님.. 진짜 저 멀리(물론 제일 머시지는 않습니다만..) 아산에서 아는 동생분과 같이
와주셔서 즐거운 시간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첫 자리가 중요한데.. 자리가 좀 뻘쭘하셔서
.. 멀리까지 잘 돌아가셨겠죠?
이는바람 아는 동생님.. 아는 형님 따라오셔서 재밌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술 좀 많이 드
셨던데.. 중간에 잘 가셨는지 체크도 못했네요.. 그때 말씀하신 차 싸게 살 수 있다는 말
정말이시죠? 나중에 차 바꿀때 연락드릴게요..^^
somang2u님.. 좀 나중에 오셔서 안주도 늦게 나오고 여러모로 죄송했습니다. 나중에
투입한 토니형이 그나마 즐겁게 해드려서 다행입니다..^^
후꼬야리님.. 너무 너무 많이 도와주어서 너무 너무 고맙고.. 밥도 늦게 먹고 돈 걷고 명단
받느라 고생 많이 했다.. 그래도 수원의 특회 역할 아주 잘한것 같아서 뿌듯하다..
담번에 니가 번개 치면 내가 도와줄게..^^
외로운 아빠님.. 가장 놀라웠던 우리 병철이..ㅋ 항상 노래방에서 잠을 청하던 니가 노래방
에서 각방을 왔다갔다 하며 분위기 띄워줘서 너무 고마웠다.. 1차에서도 자리 돌아다니면
서 사람들 챙겨주고.. 하여간 너의 또 다른 모습을 봤다..ㅋ 근데 3차에서 업다운은 왜
가르쳐줘서.. 그리 시끄럽게 만드냐..ㅋㅋ 사람들도 너로 인해 즐거웠을거야..^^
밤바다님.. 얘기를 거의 못나눴군요.. 새로 오신 분들이 많지 않으면 그 분들과 집중적으로
얘기를 나누는데.. 이번엔 너무 많으셔서 일일이 다 신경 쓰질 못했습니다.. 담번에 또 뵈
면.. 얘기 많이 나누기로 해요..^^
블루오션님.. 제가 다니는 회사 근처에 사시는 분.. 처음엔 뻘쭘한 자리 앉으셔서 얘기도
많이 못하시더니 3차에서는 제법 얘기 많이 나누시던데요..^^
나중에 지나가다 보면 아는척 하기요..^^
녹슨80님.. 중간에 그런식으로 도망 간 사람이랑은 안놉니다..-_-;;
소리없이님.. 술도 안 먹으면서 이것저것 챙겨주고 도와줘서 너무 너무 고마웠다..
나중에 잘 들어갔는지 모르겠다.. 중간정산때 계산기 가져다 준것 안써서 미안..
내가 암산을 워낙 잘해서..ㅋ
하늘쪽 빛 무지개님.. 역시 얘기 많이 못 나눴습니다. 중간에 몇 번 얘기 했었는데..
별로 의미 있는 얘기는 아니였군요.. 담에 뵐때는 얘기 많이 해요..^^
마시멜로님.. 아니 여자분이 몇분 되지도 않았는데.. 중간에 그리 가시다니..ㅜㅜ
장사 때문에 가신거니 어쩔 수 없겠지요.. 저랑 동갑이시던데.. 얘기도 거의 못해보고..
골뱅이 얘기만 좀 하다가 가셨습니다.. 담번에 그 노래방으로 우리가 놀러갈게요..^^
이친구님.. 이것 맞죠? 용인에서 오셔서 초반에 술도 안드시고 뻘쭘히 따로 계시면서도
그게 재밌다고 하시더니 3차에서 제대로 드셨던데요..ㅋ 얼굴에 그런 비밀이..
담번부터는 처음부터 제대로 어울리세요.. 안놀릴게요..^^
엔젤스님.. 제가 이 면을 통털어서 얘기해도 부족한 너무 감사한 분.. 그 먼 분당에서
오셔서 제 구박에도 꿋꿋하게 여자회원들 찾아다니며 분위기 정리하고 마지막에 후다닥 넘기고 와서 죄송합니다..^^ 담번엔 분당으로 처들어갈게요..^^
토니굿님.. 안산에서 남자들만 우르르 몰고 와서는 3차에서 실종된.. 어쨌든 중간에 한테
이블 분위기 해준것만 해도 너무 고마웠어요.. 대리 불러서 잘 갔는지 모르겠네요..^^
스페이스님.. 수지에 사신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공감대가 형성되는.. 제가 사무실이 수지
니까 혹시 소주 한잔 하고 싶어도 주위에 사람이 너무 없으면 전화주세요.. 제가 수지에
있거든요..^^
공지영님.. 안양팀 해체로 인해.. 수원으로 오셨는데.. 맘 얘기 많이 하고 가셨는지 모르겠
어요.. 노래방에서 담배연기 제가 잡아드렸는데.. 그 뒤엔 확인을 못해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얘기 못하셨죠? 담번엔 소규모 번개에 참석하셔서 얘기 많이 하세요..^^
개성상인님.. 뻘쭘한 자리에 계셨죠? 안산에서 먼길 오셨는데 제대로 챙겨드리지도 못하고..
즐거운 시간 되셨기를 바랍니다..
리멤버님.. 역시 안좋은 자리에 앉으셔서.. 재미 없으셨을지도.. 일일이 신경 못써드리다
보니 나름 신경쓴다고 했는데 만족하실지는..ㅜㅜ 수원이시니까.. 또 뵈요..^^
병철이 통해서 연락하셔도 되구요..^^
나대로 인생님.. 정자동에 사시는 분 맞죠? 저도 올해엔 정자동으로 이사가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분위기 잘 띄우시고.. 아마 즐거우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낭만자객님.. 홀연히 사라지셨다가 홀연히 나타나신 자객형님.. 얘기를 한 기억이 거의
없네요..^^;;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고 가셨으니.. 뭐..^^
희망찬가님.. 수원 사람들 젊다고 걱정하시면서 왔는데.. 나이 있으신 분들이 많으셔서
혹시 실망하신건 아니죠? ^^
한스욥욥.. 맞나요? 닉이? 이 닉이 잘못됐다면.. 너무 악필이셔요..ㅋㅋ 멀리 강남에서 오셨
는데.. 잘 노셨어요? 처음에 안주 그리 된거 무쟈게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Jenny님.. 멀리 캐나다에서 순전히 제 번개를 참석하기 위해 귀국했다는 제니누나..
ㅋㅋ 그건 아니고.. 어쨌든 그 수많은 번개의 유혹을 뿌리치고 이 미천한 동생의
번개에 참석해주신것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담날 점심 찌개 까지.. 맛있게 먹었죠..
귀국하기 전에 다시 한번 뵐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요..^^
(누나 저번보다 훨~씬 이뻐졌어요..^^)
비스콘티님.. 제가 이번 번개 참석 인원은 거의 다 기억하는데.. 이상하게 제 기억에
없습니다.. 죄송요..ㅜㅜ 제가 분명 닉 여쭤봤던건 기억하는데 어찌 이리 기억이 안나는지..
대신 담번엔 뵐땐 제가 벌주 세잔 마실게요..ㅜㅜ
CB걸면 4귄다님.. 닉 너무 특이하셨습니다.. 첫 자리에 안주가 너무 엉망이여서..
그때 안주 CORKS 사람들 다 기억하니까.. 하나 하나 복수해드릴게요.. 담에 또 뵙겠습니
다.. ^^
노을빛님.. 저 아주 저 멀리 부천에서 오신 귀엽게 생긴 노을빛님.. 술 많이 마셨는데..
괜찮아요? 얘기 많이 나누진 못했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네요.. 담에 또 뵙겠습니다..^^
엄지공주님.. 나이트 간다는 얘기에 거기다 사당 모임까지 연기됐다는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온 엄지공주님.. 나이가 동갑인데.. 두 번인가 세 번 뵙고도.. 아직도 말을 못놓은..
우리 언제 말 놓지요? 나야 원래 그런 성격이지만 엄지님은 아닌걸로 알고 있었는데..
어쨌든 오신 여자분들 중에 가장 활발하고 얘기도 많이 하신 님.. 담에 보면 말놔요..^^
불량아빠님.. 역시 어려보이며 귀여운 외모.. 중간에 도망가는 대범함까지.. 아주 좋은점은
두루 갖추었어요..ㅋ 멀리 성남에서 와서 잘 갔는지 모르겠어요..^^
바다를 사랑하는 정님.. 누나 오실줄 몰랐는데 오셔서 아주 아주 깜짝 놀랬어요..
오셔서 나름 우유도 타드시고 이것저것 소주에 뭐뭐를 탈 수 있는지 여지없이
보여주시며 과음 하셨는데.. 잘 들어가셨죠? 근데.. 누나 모자는 언제 벗어요?
혹시 모자 벗으면.. 가운데 머리가 텅 비어서 항상 모자 쓰는거 아니죠? ^^
코튼플라워님.. 양양에서 겁도 없이 수원까지 오신 코튼님.. 그러고보면 우리 둘은 참 많이
봤는데 얘기는 별로 나눠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그렇게 잔뜩 드시고 양양까지 무사히 잘
들어가셨는지.. 담에 또 뵈요~~
케르베로스님.. 언제나 생각해보면 안주나 가로채고 별 도움이 안되는데.. 그냥 든든한
우리 케르형님.. 3차에서 술 많이 취하셨는데.. 잘 가셨어요? 우린 정벙에서 만나면..
별로 얘기를 못나눠요.. ㅋㅋ 담에 뵐게요 형님~~~
라니라니님.. 휴~ 라니 누나 역시 쓰기 시작하면 몇장도 부족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점
커지면서 굵어지는 목소리.. 강력한 말투.. 그리고 결정적으로 XX심부름까지..ㅋㅋ
제니누나 보러 오신거였지만.. 어쨌든 먼길 오셔서 너무 반가웠어요..^^
누나 근데 그거 알아요? 우리 얘기 좀 길게 해본건 그 날이 처음이였다는거..ㅋ
Lawive님.. 평택에서 올라오신 형님.. 정말 나이보다 너무 어려보이세요.. 노래 직접
들었어야 했는데 못들어서 너무 아쉬웠구요.. 담번엔.. 하얀 얼굴로 다시 뵈요~~^^
하늘을보자님.. 형님 닉이 왜 하늘을 보자인지 절실히 알았다는.. 저도 작은(?)키는 아닌데
어깨 정도밖에 못가더군요..^^ 잘 들어가셨어요?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돌팔이영양사님.. 영통에서 느지막히 출발하셨던 영양사님..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외모에
처음에는 좀 어려워 하시는듯 하더니.. 나중엔 대화 삼매경에 빠지셨더군요..
여기 이상한 사람들만 있는거 아니니까.. 편하게 나오셔도 되요..^^
platon21c님.. 우리 그녀와 아주 아주 가까이 사는 동갑내기.. 계속해서 말 놨는데..
내가 계속 존댓말 써서 약올랐지? 내가 원래 말을 잘 못놔서.. 이제 글로나마 말 놨으니까..
담번부터는 니 말대로 반말을 그냥 찍찍 뱉자구나..
후원농장대표님.. 전 웬일로 수원으로 오셨나 했더니 종로가다 길이 너무 막혀서 턴
하셨다고..^^ 처음 봤는데.. 생각했던 이미지하고는 좀 달랐어요.. 오히려 인상 더 좋고
더 멋있으시던데요..^^ 멀리까지 잘 가셨죠? 또 뵈요~~
밥팅님.. 1차 마지막쯔음에 오셔서 어떻게 제대로 챙겨 드셨는지 모르겠어요..
챙긴다고 챙겼는데.. 혹시라도 부족한 점 있었으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하시고
담번에 또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유리창엔비님.. 죽은 줄 혹은 지구를 떠난줄 알았던.. 바다..(전 계속 바다라 부르니..^^)
연락도 없이 나타나서.. 깜짝 놀랬다.. 술도 못먹고.. 노래방에 가서 주특기인 마이크 잡고
안놓기 신공이 통했는지 모르겠네..^^ 연락 좀 하고 살자..^^
가나다님.. 영등포에서 장사 끝남과 동시에 오토바이 몰고 오신 나다형님.. 술도 안드시고
그냥 그냥 자리만 지키시던.. 형님.. 제니누나 만나서 반가웠지요?
담번에 또 뵈요~~
강풍님.. 우락부락한 몸과 달리 순박한 시골청년처럼 생긴 풍이.. 말하는것도 조심조심하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야..ㅋㅋㅋ 앞으로 활동 열심히 하면.. 내 자리 물려줘도 되겠어..^^
(급추)나나나나나님.. 형님 죄송요.. 어떻게 형님이 빠지셨는지..ㅜㅜ
형님 너무 분주히 왔다갔다 하셔서.. 형님이 벙주인줄 알았어요..ㅋ
마지막 우리 셋이 갔던 포장마차에서 드디어 술을 마다하는 형님 모습을 뵈었지요..ㅋㅋ
죄송한데.. 지금 치킨에 맥주 할까요? ㅋㅋ
그 외 두분 잠깐 왔다가셨는데.. 그 분들 닉은 그냥 안쓰겠습니다..
회비는 남자 29,800원 여자 19,800원씩 걷었구요.. 그 금액으로 1차 2차 3차 사용하고
24,000원 남았습니다.. 엔젤스님 드리고 왔어야 했는데.. 제가 깜빡하고 그냥 나왔네요..
그 돈은 절대 강요하지 않은 남은 200원씩 걷은 돈 9,800원하고 합쳐서
결식아동 돕기 성금으로 납부하겠습니다.. 진짜로요~~~~
드디어 2시간 반에 걸친 후기를 끝냈습니다.. 위에도 썼듯이.. 다들 너무 반가웠고..
큰 사고없이 통제에 잘 따라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했는데.. 다른분들 후기에 다들 좋게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200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들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2007년엔 좋은 짝들 만나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 번개때 혹은 정모때 또 뵐게요~~~^^
p.s 후기 이렇게 쓴 제가 대단하다구요? 여기까지 다 읽으신 분이 더 대단합니다..ㅋㅋㅋ
수원인데.
못가서 오늘 사당에
가서 오브지게 놀다가
먹고 마시고 싸고(?) 이건 먼지 모르겠다 ㅋㅋ
암튼 오늘 이후론 불가능 한 벙개를 오늘로 마무리로 다녀 왓다
마무리 번개???????????
그래도 수언벙개에 나이트가 기대가 된다 ㅋㅋㅋㅋ
여러분 드뎌 클님이 외로움에 지쳐 ㅁㅊ 갑니다 도와 주세요
어 도와조~~ ㅎㅎㅎㅎㅎ
오히려 나이트가 제일 재미없는것 같은데..ㅋ 제가 춤을 못춰서 그런가? 나이트 다녀오면.. 박수만 쳐서 손만 아파요..ㅋㅋ
201번째................이상.
레오님.. 반칙.. 저런식으로 200개 넘기면 안되는데..ㅋㅋ
몰라요 걍 가는거쥐 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번 번개때는 300개에 도전해봐야겠어요.. 이제 200개도 슬슬 지겨워지네요..ㅋ
음...
음 200개 넘었네요. 저도 한몫 해서...
^^..
왜 답글 달기가 자꾸 에러나네요.
다음이 요새 미쳤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다음이 이상하긴 한가바요 ㅋㅋ
흠.. 이제 220개로 멈췄나봅니다.. 휴~~ 정말 긴 시간이였습니다.. 꼬릿말 달았던 모든 분들 항상 행복하세요~~^^
이제 누가 젤 많이 달았나 채점도...
지겨운데 이제 그만 하지 모 ㅋㅋㅋㅋ 치우님 늘 건강하세여~~ ^^*
맞아요.. 좀 지겨워요..ㅋㅋ 그만 해야죠.. 누가 젤 많이 달았냐 하면.. 그건 당연히 저죠..ㅋ
이것도 글이라고..
제정신이 아닌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