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論語), 堯曰 第二十3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천명(天命)을 알지 못하면 군자가 될 수 없고,
예(禮)를 알지 못하면 세상에 당당히 나설 수 없으며,
말하는 법을 알지 못하면 사람의 진면목을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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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자왈),
“不知命(부지명)이면, 無以爲君子也(무이위군자야)요,
不知禮(부지예)면, 無以立也(무이립야)요,
不知言(부지언)이면, 無以知人也(무이지인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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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카카오톡에서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