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너는 내 운명
난 진정한 사랑을 느낀 건 중1 겨울방학이었다. 한 살 연상인 오빠였는데 내가 너무 좋아해서 1년 정도 짝사랑을 하였다. 고백은 하지 않았지만 빼빼로 데이, 발렌타인 데이 등 기념일을 혼자 다 챙겼고 결국엔 오빠가 고백을 하여 연애를 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갈수록 오빠의 집착이 심해지면서 화장금지, 반바지 금지, 이성 친구는 절대 못 만나게 하는 등 나를 힘들게 했다. 그렇지만 싸울 때 빼고는 사이가 좋아서 고1 겨울방학 때 까지 연애를 하다가 그만 헤어졌다. 헤어진 뒤 솔로의 길을 걷고 있는데 친구와 밤에 놀다가 친구의 친구를 불러 냈는데 그를 처음 본 순간 뭔가 딱 느낌이 좋았고 셋이서 영화를 봤다. 다 논 뒤 친구에게 핑계를 대어서 그의 전화번호를 받아내어 연락을 하였다. 그도 내가 싫지 않아 보였고 우린 매일 만나면서 결국엔 연인이 되었다. 친구들이 ‘너흰 곧 헤어질 것이다‘ 이런 말을 많이 하였지만 우린 계속 알콩달콩 사귀었다. 난 진교에서 학교를 다니고 남자친구는 진주에서 다녀서 우린 수, 금, 토,일요일에만 만났으며 고3이 되어서는 진짜 주말커플이 되어 버렸다. 그렇지만 우린 잘 견디면서 집에서 연애하는 걸 금지하여도 비밀스럽게 잘 만났다. 수능이 끝난 뒤 결국 일이 터져 버리고 말았다. 집에서 남자친구가 있는 걸 알게 되어 헤어지라면서 난리 났었지만 난 그와 연애를 계속 하였다. 수능이 끝났는데도 집에서 연애하는 걸 금지하는 것이 이해가 안됐고 지금 20살이지만 아직도 연애는 금지한다.
난 졸업을 하여 연암공대에 입학을 하였는데 남자친구가 공대라서 매우 걱정하였다.
나는 잘 하겠다고 약속을 하였지만... 대학생활은 처음 느끼는 신세계였고 내가 변하면서 남자친구는 힘들었고 결국 난 이별통보를 하였다. 솔로를 즐기면서 편하게 대학생활을 하려고 하였지만 시간이 지나게 되면서 그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으며 우린 너무 잘 맞아서 ‘운명이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다. 연락을 할까 말까 고민하던 찰나 그가 먼저 ‘잘 지내나?’ 라며 연락이 와서 우린 그 날 만나서 이야기 하다가 10계명을 적으며 다시 잘 해보자고 약속하였다. 나의 운명이라고 느껴 놓치면 안 되겠다고 다짐하게 만들어준 남자는 현재 남자친구이다. 우린 지금 행복하게 지내며 지금 배우자를 선택하기엔 이르지만 결혼까지 생각 중이다.
제목: 너는 내 운명
난 진정한 사랑을 느낀 건 중1 겨울방학이었다.
한 살 연상인 오빠였는데 (였다.) 내가 너무 좋아해서 1년 정도 짝사랑을 하였다.
고백은 하지 않았지만 빼빼로 데이, 발렌타인 데이 등 기념일을 혼자 다 챙겼고 결국엔 오빠가 고백을 하여 연애를 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갈수록 오빠의 집착이 심해지면서(졌다.) 화장금지, 반바지 금지, 이성 친구는 절대 못 만나게 하는 등 나를 힘들게 했다.
그렇지만 싸울 때 빼고는 사이가 좋아서 고1 겨울방학 때 까지 연애를 하다가 그만 헤어졌다.
헤어진 뒤 솔로의 길을 걷고 있는데 친구와 밤에 놀다가 친구의 친구를 불러 냈는데
그를 처음 본 순간 뭔가 딱 느낌이 좋았고 셋이서 영화를 봤다.
다 논 뒤 친구에게 핑계를 대어서 그의 전화번호를 받아내어 연락을 하였다.
그도 내가 싫지 않아 보였고 우린 매일 만나면서 결국엔 연인이 되었다.
친구들이 ‘너흰 곧 헤어질 것이다‘ 이런 말을 많이 하였지만 우린 계속 알콩달콩 사귀었다.
난 진교에서 학교를 다니고 남자친구는 진주에서 다녀서 우린 수, 금, 토,일요일에만 만났으며
고3이 되어서는 진짜 주말커플이 되어 버렸다.
그렇지만 우린 잘 견디면서 집에서 연애하는 걸 금지하여도 비밀스럽게 잘 만났다.
수능이 끝난 뒤 결국 일이 터져 버리고 말았다. 집에서 남자친구가 있는 걸 알게 되어 헤어지라면서 난리 났었지만
난 그와 연애를 계속 하였다. 수능이 끝났는데도 집에서 연애하는 걸 금지하는 것이 이해가 안됐고
지금 20살이지만 아직도 연애는 금지한다.
난 졸업을 하여 연암공대에 입학을 하였는데 남자친구가 공대라서 매우 걱정하였다.
/*난 졸업을 하여 연암공대에 입학했다. 남자친구는 내가 공대를 선택한 것에 대해 매우 걱정했다.*/
나는 잘 하겠다고 약속을 하였지만... 대학생활은 처음 느끼는 신세계였고 내가 변하면서
남자친구는 힘들었고 결국 난 이별통보를 하였다. 솔로를 즐기면서 편하게 대학생활을 하려고 하였지만
시간이 지나게 되면서 그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으며 우린 너무 잘 맞아서 ‘운명이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다.
연락을 할까 말까 고민하던 찰나 그가 먼저 ‘잘 지내나?’ 라며 연락이 와서 우린 그 날 만나서 이야기 하다가
10계명을 적으며 다시 잘 해보자고 약속하였다.
나의 운명이라고 느껴 놓치면 안 되겠다고 다짐하게 만들어준 남자는 현재 남자친구이다.
우린 지금 행복하게 지내며 지금 배우자를 선택하기엔 이르지만 결혼까지 생각 중이다.
/*남학생들 처럼, 오타나 맞춤법 틀린 것은 보이지 않아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보여 보기 좋다.
하지만 문단 중간 중간에 내가 표시해 두었지만, '..하였는데.. 하면서' 이런 접속사가 눈에 굉장히 거슬린다.
내 말을 듣고 다시 읽어보면 '..서, ..데'
이런 부분을 읽을 때는 잘 나가던 차가 횡단보호, 신호등에 턱턱 걸리 듯 문장이 잘 읽히지 않고 걸린다는 것을 느낄거다.
다시 문장을 정리해서 글을 올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