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의 행복한 일주일이 지났답니다
아직 교실도 어색하고 일정도 새롭기만 한 한주였어요
다음주는 오늘보다 조금 더 편안해 지는 한주이길 바래봅니다.
아침에 에이미 티쳐와 패스 온더 메세지 연습도 열심히 하고
(작년에 비해 목소리도 훨씬 커지도 자신감도 많이 생겼답니다)
본격적인 라이팅 시간을 가졌답니다.
아이들이 신나게 자기들의 생각을 표현해 보려고 여러 영어 단어를 적어 달라고 이야기 하는 것을 보니 단어가 확실히 많이 늘어나긴 한듯 합니다.
브라이언 선생님과는 영어 책을 읽고 배경과 사건 인물을 나눠보는 LA 시간도 가져봤답니다.
아이들의 대화를 이끌어 내려고 열심히 브라이언 선생님이 도와주고 계셔요~~
밥 먹다 갑자기 생각나서 한컷 찍어봤답니다~~
주말동안 감기 조심하시고 토요세미나에서 뵐께요~~
*통신문 안내
1. 우유 및 특강 설문지
원치 않으시는 경우도 다 표시해 주시고
미술 특강 신청이 마친후 신청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보내지 말아 주세요
대신 우유는 문자로 미리 신청해 주셔도 좋습니다.
올해는 우유만 신청받으며 우유를 원치 않으시는 경우 개인으로 준비 해 주셔도 됩니다. (미신청으로 회답 요망)
2. 투약 의뢰서
문자를 보내길 힘들어 하시는 분들을 위해 투약 의뢰서가 나갔습니다.
4장으로 나눠서 필요시 패스 온더 메세지 맨 앞장에 넣어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가능한 문자로 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파일에 이것 저것 넣고 빼다 분실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어서요~~
다 사용 하시고는 문자 주시면 새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 식판 사용 설문지
다른 반에서 식판 소독 업체를 원하시는 의견이 나와서 설문이 나갔습니다.
잘 읽어 보시고 표시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