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토지가 부동산경매로 진행중에 있습니다.
사건 번호 : 수원 2019타경20732 물건 번호 : 3번
용인시 대지 부동산경매
1~2번 물건은 이미 낙찰 되었음을 밝힙니다.
소재지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묵리 668-1
용 도 : 대지
용인시 대지 부동산경매
감정가 : 928,076,000원 (2019. 9. 19. 감정)
최저가 : 649,653,000원 (70%)
입찰보증금 : 64,965,300원 (10%)
용인시 대지 부동산경매
매각 기일 : 2021. 1. 22. (금) 10:30
다음 예정 : 2021. 3. 4. (454,757,000원)
용인시 대지 부동산경매
감정평가서상 요약 내용을 살펴 보겠습니다.
-묵4리 마을회관 동측 인근
-주위 농촌취락지대로서 인근으로 전원주택 및 농가주택, 소규모 공장, 창고, 근린시설, 농경지, 임야등 소재
-차량접근 가능
-버스(정) 인근 소재
-대중교통사정 보통
용인시 대지 부동산경매
-인접도로와 등고평탄하며 북동측의 도로보다는 다소 저지상태의 부정형토지
-남동측 노폭 약5-6m 도로 접함
-건축법 제2조 제1항 제11호 나목에 따른 도로(도로일부포함)
-1차감정:923,076,000
-계획관리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 (하천에서300m이내-전축종제한)
-성장관리권역
용인시 대지 부동산경매
매각물건 명세서를 살펴 보겠습니다.
ㆍ1. 미등기 수목(굴참나무)매각 포함.
ㆍ2.토지기반(토목공사 ) 및 석축(조경석)등은 토지에 포함하여 감정평가 및 매각.
ㆍ3. 컨테이너 2점(매각제외).
용인시 대지 부동산경매
ㆍ4.위 사건에 대하여 2020.6.5.자 ㈜스탈리온 대표이사 박한경으로부터 도급 건축공사 및 컨설팅 및 인허가, 도로포장등 비용506,000,000원에 대한 유치권신고 있으나 성립여부는 불분명
ㆍ5.위 사건에 대하여 2020.6.15.자 ㈜스탈리온 대표이사 박한경으로부터 도급 건축공사 및 컨설팅 및 인허가, 도로포장등 비용204,050,000원에 대한 추가유치권신고 있으나 성립여부는 불분명
위와 같이, 유치권이 신고 되어 있으나 해결 가능해 보입니다.
https://youtu.be/5oXWVxoa-m8
아래는 SK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지정과 관련한 '헤럴드경제' 신문의 기사를 옮겨 놓습니다.
소부장특화단지에 SK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지정, 올해 넘긴다
경남도 등 추가 지역 지원 놓고 연내 발표 놓쳐
기사입력 2020-12-22 09:43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정부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 최종 선정을 다음달 중순께 발표한다. 선정지는 SK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확실시되는 가운데 추가 지자체 지원책이 확정되지 않아 당초 올해 발표에서 내년으로 연기된 것이다.
소부장 특화단지는 우리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와 ‘포스트 코로나’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특화단지로 범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다.
22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부처에 따르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발표하는 소부장경쟁력강화위원회를 다음달 중순께 개최할 계획이다.
앞서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등 12개 지자체들이 지난 6월 19일 특화단지 공모에 접수, 유치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소부장 특화단지 공모에 신청한 지자체는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경기 시화 ▷대전 ▷세종 ▷인천 ▷전북 전주 ▷전남 광양 ▷경남 ▷충북 ▷충남 등 12곳이다. 정부는 당초 공모신청 마감 다음달이었던 7월 또는 늦어도 올해안으로 소부장 특화단지에 SK용인반도체클러스터를 지정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신청 지자체간의 물밑 경쟁으로 SK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한 곳만 발표하기에 당혹스러운 상황이 발생해 발표를 연기하고 추가 지원책 마련에 나선 정부 복수 관계자는 “소부장 특화단지에 용인반도체 클러스터가 지정될 것”이라며 “다만 경남 등 신청한 지자체간의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이 지역들에 대한 추가 지원책 마련을 놓고 시간이 걸렸다”고 토로했다. 이어 “최종 발표는 소부장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이뤄질 것”이라며 “탈락한 지자체에 대한 보완책이나 지원책을 마련한 후 전문위원회 개최 등 절차가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특화단지로 선정되면 입주기업에 대해선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이 지원된다. 입지 확보 및 투자 활성화(임대료 감면 및 투자촉진보조금)뿐만 아니라 ▷인프라 확충(정주 여건 제고) ▷규제 특례 적용(규제자유특구 지정) ▷실증기반 확충(테스트베드 지원 및 양산·성능평가) ▷기술개발·이전 활성화(국제협력 R&D) ▷스마트화 촉진(스마트 산단 연계)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SK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지난해 2월 정부가 SK하이닉스의 요청으로 수도권 규제 완화에 착수, 조성되고 있다. 용인은 인접한 삼성전자의 기흥·화성·평택공장, SK하이닉스의 이천·청주공장, 판교 디지털밸리, 경기 남부에 집중된 협력업체를 하나로 묶어 ‘한국의 실리콘밸리’를 구축할 수 있다. 첫 제조공장이 이르면 2022년께 착공돼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가게 되며 향후 총 4개의 제조공장이 조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