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풍류 회원 시인-
신재선 시인 10번째 시집 「존재와 미」 출판 축하 이벤트
본 회 회원이신 신재선 시인의 10번째 시집 출판을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한 편의 시가 한 권의 시집(一集一詩)이 되다
신재선 시집 「존재와 미」는 이리라의 <카페 퍼포먼스>에 붙여 쓴 한 편의 시 <존재와 미>로 구성되어 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요?
그래서 이 시집은 꼭 한 번 읽어볼 필요가 있다고 권한답니다.
신재선 시인은 말합니다.
"철학자는 자기 사상을 1,0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책을 써서 독자에게 강력한 수면제를 선물하지만, 시인은 자기 생각을
불과 1,000개의 단어를 로 멋있는 시를 써서 읽는 사람에게 감동을 준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실제 그는 시집 <존재와 미>에서 시와 문학뿐만 아니라 미술과 행위 예술을 포함한 문화와 예술 전반에 걸쳐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추구해야 할 많은 것들을 녹여내여 살을 붙이고 엮어 주옥편을 만들었습니다.
그가 언급한 "실존주의 철학자 하이데거(Martin Heidegger.1889~1976)는 시인을 두고 '어둠을 밝히는 등대'
라거나 '시인이야 말로 진정한 철학자' 라며 시인을 존중했다"라는 말이 아니더라도 시인은 대단하단 생각
을 갖게 하지요.
출판 기념으로 회원들에 한해 시집 무료 정정
위 시집을 읽고 싶으신 회원분들께선 본문 아래의 댓글이나, 카페지기 몽중루(010-3959-0890)에게 문자로
우편으로 받아 보실 수 있는 주소를 적어 신청주시면 발송해 드립니다.
신재선(申在善) 시인 약력
*시인, 민조 시인, 수필가, 작사(雀士)
*경북 의성 출생
*1998. 계간 「自由文學」 시 등단
*2004. 「月刊文學」 민조시 등단
*해군 중위 전역(OCS 80차)
*전 「월간문학」 편집국 편집부장 근무
*허버드 대학교 하버드 대학원 신학 박사(Th. O.)
*국제 PEN한국본부 회원/한국문인협회 문학사료발굴위원회 위원
*경제전문 주간지 「이코노믹 리뷰」 마작 전문위원으로 마작 연재와 강의
*이메일 : luxmundi2@hanmail.net/핸드폰 010-2853-5885
*주 소 : 02178 서울 중랑구 망우로 504-7, 101동 1406호(망우동 신원아파트)
*시집
「내기 시를 쓰는 법」. 「진보라」. 「마작 시」. 「연연이 달맞이 가다」. 「호전 웃통」. 「오케이! 오케이! 노, 노,
오케이!」. 「삼밭의 공작」. 「새가 날아갈 공간이란다」 등이 있고
마작 서로는 「필승 마작」. 「즐거운 마작」. 「실전 필승 마작」 등 6권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