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흐린 날씨지만 예보대로 비는 맞지 않았다. 어제도 왔고 그리고 내일도 비가 온다니 오늘
날씨는 하늘이 도왔다고 하겠다. 7명이 참여할 걸로 예상했는데 5명이 참여했다.
시생이 두번째 심부름꾼을 맡은지 현재로 만 4년이 지났고, 처음 오상산우회에서 제공한
다소간의 Seed Money를 받아 시생이 본 주중산우회를 처음 운영한 지도 아마 10여년은 족히 넘은 것
같다. 그간 두번씩 심부름꾼으로 봉사한 열렬회원도 여러 명 있다. 그동안 함께 참여하고 협조해준
여러분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이제 오늘 마지막 산행을 기하여 오상산우회와 병합하기로 확정하고, 오늘 비용을 제외한
나머지 잔고는 오상산우회로 이관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협조해 준 모든 친구들께 감사드립니다.
참석 : 5명 (윤영조, 이성주, 장수웅, 조병훈, 이윤달,)
전기이월 : 597,400
당일회비 : - 0 -
당일식대 : 96,000
후식커피 : 7,500
최종잔고 :493,900 (오상산우회로 이관금액)
감사합니다.
이 윤 달.
첫댓글 오랜기간의 헌신과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