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많아서 나누어서 올려드립니다.
마애사
마애여래입상을 보러 갑니다.
엉겅퀴, 기생화, 접시꽃이 예쁘게 피어있고
석탑도 자리하고 있는 곳을 지나요.
목련나무 한 그루가 있고
철제 돔 형태를 따라 연등이 달려 있습니다.
안전하게 관람을 하도록
방송이 나오고 있습니다.
고려 시대의 작품이라고 알려주십니다.
두 손의 모양에 따라
9가지로 나누어진다는 것을 배웁니다.
주름의 형식이 물결 파도 모양이라고 하고
물에서 나온 출수 의문에 대해서도 배웠어요.
바위의 모양을 활용하여 발 한쪽이 밖으로 꺾어져 있고
연꽃무늬가 새겨진 것도 특이합니다.0
고려 시대 부처님 앞에서
역사 공부를 하는 사람들
열심히 일하고 있는 벌
모두 성실하게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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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기행후기마당
구미 황상동 마래여래입상을 보고 왔어요.
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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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
23.06.18 17:4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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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차미샘, 설법인의 고려시대 마애불의 상호가 좋고, 꽃과 벌레까지 애정어린 시선의 사진도 재밌습니다. ^^
보물로 지정되엇지만...
구미 한 구석에 묻혀있어 사람의 발길이 뜸한 곳...
아미타 구품수인중 마애사 마애불은 중품상생이네요.
예쁜사진 잘봅니다
설법인이 아니고 법련거사님 말씀처럼 중품상생의 수인을 한 아미타불입상이네요. 고려인들의 아미타 신앙의 자취를 느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