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참 빠르다
어느듯 봄 날은 가고 유월 초하루
남파랑길에서 살짝 벗어난 가덕도
여름을 반기러 갑니다
눌차만 죽도 뒤로응봉산
가덕도 천가초등학교 덕문중학교 덕문고등학교
조그마한 섬에 초 중 고가 있습니다
소망보육원
<거가대교>
연대봉
5년후 사라질 운명에 처한 대항마을
가덕신공항이 들어섭니다
뒤로보이는 국수봉을 깍아서 비행장조성 매립토로 쓰입니다
<거가대교 침매터널> 바다속으로 터널을 만들었습니다
지양곡
대항마을위로 비행기가
대항
대항세바지 옛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군 포진지
<대항세바지> 신공항 건설 예정지
두꺼비바위
동선항
동선방조제
눌차마을
눌차만과 동선 방조제
첫댓글 연대봉 봉수대
유월 첫날을 멋지게 맞이하고 걸으셨군요..
신공항 들어선더 뭔가 아쉽고요.. 굴맛 보던 추억에 젖어봅니다!!
오래전엔 용원에서 녹산에서
배타고 건너 다니기도 했습죠
눌차만과 녹산에 굴 양식장 많은데
전 아직 맛은 못봤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