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2022년4월 11일)
《경 제》
☞ 비대한 몸집 최저임금委 '합의 실종'...정부가 위촉한 공익위원 9명...노·사 추천 각 9명 등 27명...토론 힘든 구조로 파행 거듭...34년간 노사합의는 7건 불과...영세업종 의견 반영도 어려워...獨·英은 9명으로 효율적 운영
☞ "증세, 매우 신중하게 이뤄져야…기업 '모래주머니'는 빨리 풀것"...민간 중심으로 경제 회복 주력...불공정 거래에는 '엄정 대응'...과도한 보유세 등 정상화 필요
☞ "돈 쓰는 걸 보면 세상 변하는 게 환히 보이죠"...장재영 신한카드 상무...빅데이터연구소에 취합되는...2800만 소비 성향 매일 분석...각종 서비스 기초자료로 활용..."소비는 인간 욕망의 바로미터"
☞ "생보사 '잠자는 돈'으로 요양·장례·건강산업 혁신"...정희수 생명보험협회 회장...자회사 업종·지분제한 없애면...생보사가 다양한 산업 진출...요람에서 납골당까지 책임져...세계1위 노인빈곤율 낮추려면...개인연금 소득공제 확대해야
☞ 속도 붙는 플라잉카 시대…국토부 '도심항공정책팀' 생긴다...2025년 수도권 UAM 상용화 목표...비행금지구역이 산업발전 '걸림돌'...尹 용산 이전에 실증노선 바뀔수도
《금 융》
☞ 솟아날 구멍 있었네…한달새 10% 급등한 펀드 정체는...원자재값 올라 자원부국 수혜...멀티에셋삼바브라질 11% 수익...中 증시 출렁이자 인도로 몰려...미래에셋인디아 수익률 11%...브라질·인도추종ETF 25% 쑥...中·러 펀드 수익률 크게 부진...신흥국 펀드 편입비중 따져야
☞ 또 가격 올린 페인트사…'실적 쇼크' 돌파구 될까...원자재값 급등에 영업익 악화...노루·삼화 등 평균 20% 인상...업계, 수익성 개선 기대하지만...건설·車 등 전방산업에도 영향
☞ 테슬라처럼 주식 쪼개는 국내 상장사들…효과는 '글쎄'...올들어 10개 기업 주식분할...美처럼 주가상승 기대했지만...10%이상 상승은 4개 기업뿐...지아이텍·F&F 되레 하락...주식수 적을땐 효과 있어...실적도 뒷받침돼야 호재
☞ 특허수익·전장사업 '날개'…LG전자株 당분간 '훨훨'...'역대급 실적'에 주가 6.5% 올라...현대모비스 밀치고 시총 17위로...VS부문 조기 흑자 전환 기대감
☞ 외국인 집중 매도 비켜간 중소형주ETF 잘나가네...LG엔솔·삼성전자·네이버 등...연초이후 10조 대거 순매도...종목장세 중소형주ETF 순항...코스피200 0.63% 떨어질 때...KOSEF 중소형 7.82% 올라
《기 업》
☞ 작은 캐스퍼가 큰일 냈다…"장점 너무 많아" 경차 판매 불붙어...3월 경차 내수판매 1만2천대...연간 판매대수 10만대 넘을듯...연비 높고 각종 세금 면제혜택...첨단 운전보조 등 사양 고급화...신차 출고도 중·대형보다 빨라
☞ 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 "먹는 약 대신 전자약으로 우울증 치료"...'마인드스팀' 첫 시판 허가 이끌어...전자약 분야서 세계 최초로 제도권 진입...증상 관해율 63%…항우울제보다 효과 커...치매·류머티즘·항암제 등 제품군 넓힐 것
☞ '뿌리기업' 비와이, 스마트공장으로 도약...34년 전통의 금속가공 기업...시화MTV 대표 부품사 우뚝...6년전 폐업위기 내몰렸지만...생산·구매 자동화로 기사회생...반도체·2차전지로 영역 확대...스마트에너지 등 ESG 실천도
☞ 올해 팔린 현대차·기아 5대 중 1대가 친환경차...1분기 6만4417대 판매...라인업 확 늘린 현대차...아이오닉 앞세워 2.5배↑...기아도 전기차 비중 30%
☞ 일본, 긴장해야겠네…엔씨, 넥슨, 넷마블도 콘솔게임 집중 공략...게임사들 콘솔 공략 원년 삼아...해외선 비중 25% 넘는 큰 시장...韓은 6%에 불과해 잠재력 커...넥슨 엔씨 등 대부분 개발 나서
《부 동 산》
☞ 올림픽훼밀리, 정밀안전진단 신청…"尹정부선 가능성 높다"...1차 정밀안전진단 신청...정비사업 규제완화 기대...강남권 안전진단 서둘러...노원 하계장미는 1차통과..."강남북 노후 아파트 단지...규제완화 맞춰 사업 진행"
☞ 토지거래허가제 연장 유력에도…압구정·목동 단지 줄줄이 신고가...토지거래허가제에도 똘똘한 한 채 수요 몰려...압구정 현대8차 115㎡ 39억원·현대1차 131㎡ 47억원...목동·성수도 잇따라 신고가 행렬…서울시 이달 중 재지정
☞ "양도세 중과 배제되면 팔자"…호가 올리고 상황 지켜보는 다주택자...매도 매수 문의 크게 늘어...계약 후 잔금은 시행 후 치르자...토지거래허가구역 계약갱신권 영향..."1년내 매도 어렵다" 효과 반감 의견도
☞ '공공재개발' 중화122구역 공급 물량 2배 늘린다...사업 면적 3만7662→7만4229㎡ 확대 추진...서울시, 지난달 31일 권리산정 기준일 고시...1600가구로 공급 확대…사업성 개선 기대...빠르면 이달 중 후보지 18곳 내외 추가 선정
☞ 서울 200가구·송도 130가구…분양시장 '줍줍' 물량 나온다...이번주 주요 분양은 어디...강북 칸타빌 수유팰리스...소형 평형 미계약분 공급
《사 회 유 통》
☞ 현직 부장검사 "중대재해법 위헌 소지 매우 크다"...대검 학술지에 실려...원도급사업주만 과도한 처벌...기존 산안법에 형량만 높인 셈
☞ 대덕특구, 미래산업 융합연구 기지로 탈바꿈...韓과학심장 내년 50주년...1조5천억 들여 특구 대개조...4차산업·디지털 전환 선도...2040년까지 단계별 추진...고가장비 엄두 못내던 中企...마중물 플라자 조성해 지원
☞ 김현숙 여가부 후보 "젠더·세대갈등 풀 것"…새 부처로 리모델링 예고...尹 정부 1차 내각 인선...폐지 않고 조직·기능 개편 예상...경제학자 출신 조세·연금 전문가
☞ 대법 "애경·SK '가습기살균제 과징금' 사건 다시 심리"...2심 "공정위, 처분 시한 넘겨 과징금 부과"…기업 승소...대법 "제척 기간 넘겼다고 볼 수 없어"…사건 파기
☞ 양구 송청리 '산불 2단계'…헬기 15대·인력 181명 투입...건조특보 속 강원 곳곳 산불 잇따라…총 5건 발생
《국 제》
☞ 1인당 675억원…우주여행객 3명, 스페이스X로 ISS 도킹 성공...스페이스X로 ISS 도킹 성공...8일간 머물며 암 등 연구 진행
☞ 친중·친러 파키스탄 총리, 헌정 사상 첫 불신임 굴욕...하원 10시간 대치 끝 칸 퇴진 가결...경제난·외교 오판으로 민심 이반...인근 印·아프간 등 역학 관계 요동
☞ 상하이 전기차 허브 위기…테슬라, 니오 공장도 가동 중단...봉쇄에 공장닫고 배송 멈춰...코로나 전수검사 후폭풍에...기사·트럭없어 컨테이너 쌓여...입항 선박 대기시간 5배 늘어...물동량 줄어 운임지수 일시하락...봉쇄 장기화땐 되레 급등 우려...제조업 중심 광저우도 봉쇄 위기
☞ 중국의 내로남불 '코로나19' 대응...한국산 옷 취급 매장 전수검사 등...통제 가능 외치더니 외부요인 탓...광저우 한인촌엔 '자전거 장벽' 등장...習 "中이 방역 금메달" 자화자찬
☞ 전쟁 장기화에 다급해진 러시아…우크라戰 총사령관 임명...시리아전때 민간인 공격 전력...현지서 돈바스 점령 지휘할 듯...존슨 英 총리 키이우 깜짝방문..."장갑차, 대함 미사일 지원"...젤렌스키 "평화협상 계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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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브리핑(2022년4월 11일)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함께 양산으로 향할 보좌진은 오종식 기획비서관, 신혜현 부대변인 등으로, 전직 대통령은 비서관 3명과 운전기사 1명을 둘 수 있다고함
2. 윤석열 당선인이 대구·경북 지역을 시작으로 지역 순회 일정을 시작한가운데, 12일 오후 2시 박근혜 전 대통령과 만남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이새 정부 출범을 앞둔 윤 당선인에게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 지 주목된다고함
3. 새 정부 대통령실 비서관 인선 작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안철수 위원장계 인물 8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현재 청와대 직제상 1,2급은 모두 79명이라고함
4. 새 정부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 지명된 이창양 후보자(한국과학기술원 경영공학부 교수)가 SK 하이닉스·LG디스플레이 등 3개 기업의 사외이사로 활동하면서 13년 동안 8억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았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간사로 위촉된 지 엿새 후에 LG디스플레이 사외이사로 재선임돼 이해 충돌 소지 논란이 일고 있다함
5. 민주당이 오는 12일 의원총회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대한 당론을 확정하고 법안 처리까지 강행할 예정인 가운데, 서울중앙지검의 부장검사 일동은 반대 입장을 담은 의견서를 중앙지검장에 제출하고 법안 처리가 강행될 경우 사표 제출 등 조직적 반발 움직임까지 관측되고 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거리두기 전면 해제와 코로나 감염병 등급 2등급 하향에 맞춰 정부는 등급 조정 전과 후 그리고 안정화 이후까지 3단계로 나눠 준비하고 있다함
2. 우리 군 첫 독자 정찰위성이 일론 머스크의 민간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로켓에 실려 내년 말 발사 예정으로, 정찰위성은 북한의 핵·미사일 공격 징후를 사전에 탐지해 선제타격하는 킬체인의 핵심 요소라고함
3. 전국 판사 대표 회의체인 전국법관대표회의가 11일 상반기 정기회를 앞두고, 김명수 대법원장이 취임 후 특정 연구회 출신 판사를 중용하는 등에 대해 코드 인사라고 비판하며 해명을 요청하는 공문을 대법원에 보냄에 따라 오늘 회의가 사법파동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고함
4. 감사원이 과학기술분야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을 맡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산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에 대한 본격적인 감사를 5월에 실시할 예정으로, 이번 감사는 새정부 출범에 맞물려 있고 인사, 예산, 재무 등 광범위한 분야에 대한 자료조사가 이뤄지고 있다함
.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이 불법주정차 단속에 적발된 자신 소유 벤츠 차량에 대한 단속무마를 종용한 사실이 드러나 직권남용 논란이 일고 있지만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을 경우 법적 처벌은 어렵다고함
[ 경기종합 ]
1. 일상회복을 앞두고 올해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는 99로 집계됐다고함
2. 지난해 직장 휴폐업과 정리해고 등으로 일을 그만둔 퇴직자는 157만명이라고함
3. 중국 상하이 봉쇄에 이어 세계 5위 컨테이너항인 광저우 일부 지역이 봉쇄되면서 해운 운임이 급등하고 있어, 중간재를 중국에 수출한 뒤 완성품으로 가공해 글로벌 시장에 판매하는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는 한국 기업들의 타격이 우려된다고함
4. 삼성전자가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등기임원 복귀 등에 대비하기 위해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와 세계 최대 운용사 블랙록 등에서 20년 동안 근무한 기업 지배구조 전문가 오다니엘을 IR팀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함
5. LG이노텍의 3D 센싱과 카메라 모듈이 내년에 출시되는 구글 증강현실(AR) 글라스 신제품에 탑재됨에 따라 애플, MS, 오큘러스 등에 부품을 공급하는 LG이노텍이 메타버스 시장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함
6.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글로벌 판매량이 기대치를 밑돌자 그나마 선전 중인 북미 시장에 힘을 싣기 위해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고함
7.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생산 인력 수요도 서서히 줄어드는 분위기로, 시장 대응에 한발 늦은 업체들은 당장 일감이 줄자 전환 배치 등 대책 마련에 나서는 등 인력 조정 문제가 자동차 업계의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고함
8. 롯데가 도수를 낮추고 탄산을 첨가한 청하 제품을 출시하면서 병 모양도 바꿔 기존 소주 공병 선별과 회수 등 수거체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함
9. 웹젠 노동조합이 올해 사측과의 임금교섭 결렬로 게임업계 사상 첫 파업에 돌입하며, 사측은 평균 10% 인상을 고수하고 있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정권 말 알박기 인사 논란을 의식한 금융위원회가 금융공기업 임원 인사를 전면 보류하면서 민간 기업 성격이 강한 기업은행과 IBK캐피탈, IBK투자증권 등 자회사 경영진 인사가 올스톱됐다고함
2. 지난 3월 외국인은 상장주식 4조8천660억원을 순매도했으며, 1월 1조6천770억원, 2월 2조5천억원에 이어 석 달째 순매도 흐름이라고함
3. 증권가에서는 미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정책과 중국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악재가 주가에 미리 반영됐기 때문에 코스피의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이번주 코스피 밴드로 2650~2780포인트를 제시했다고함
4. 11일 계약분부터 개인용과 업무용(법인) 자동차 보험료 최대 1.4% 인하되지만 영업용은 3% 인상된다고함
5. 국내 11개 항공사가 보유한 항공기 총 363대 중 기령이 20년이 넘은 노후 항공기는 47대로, 대한항공이 25대, 아시아나항공 16대, 진에어 3대, 에어인천이 3대의 노후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함
6. 4월 둘째주에는 전국 33개 단지에서 1만 4503가구가 공급된다고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으로 1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0,928 명인 가운데, 오늘부터 보건소에서 무료로 실시했던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됨에 따라 검사자 감소로 확진자가 감소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코로나 사망자 96%가 60세 이상 고령층이라고함
2. 강원도 양구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11일 오전 7시 현재 타면서 약 521㏊ 면적의 산림이 잿더미가 될 위기에 놓였다고함
3. 납세자가 세무 공무원과 상담받고 세금을 잘못냈어도 가산세는 물어야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고함
4. 건조한 초여름 날씨는 12일까지 이어지다 13∼14일 내리는 비와 함께 해소된다고함
5. 국내 휘발유 가격이 2주 연속 하락해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L당 1990.5원으로 집계됐으며, 5월달부터 유류세 인하폭이 확대된다고함
6. 한국의 첫 달 탐사선 KPLO가 오는 8월 1일(한국 시각) 미국에서 발사될 예정, 내년 1월부터 1년간 달 주위를 돌며 다양한 과학 탐사 임무를 수행한다고함
7. 해외발 보이스피싱 기승으로 정부가 국제전화 음성 안내를 의무화한다고함
8. 작년 겨울 한파로 작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외식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가격이 상승세인 양상추는 봄철 양상추가 출하되는 다음달에나 가격이 안정세로 전환된다고함
9. 민주노총이 13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함에 따라 정권 이양기 경찰의 집회·시위 대응 기조가 시험대에 올랐다고함
10. 우리나라가 1인당 국내총생산(GDP) 대비 아이를 키우는 데 돈이 가장 많이 드는 나라로 꼽혔으며, 중국은 가처분소득(소득에서 세금, 이자부담 등을 제외한 실제 소비할 수 있는 금액) 대비 양육비가 가장 높은 나라로 꼽혔다고함
11.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가 게임최적화서비스(GOS)·위치정보시스템(GPS) 논란에 이어 콜드랍(통화 누락)과 통화시 잡음 발생 논란이 일고 있다함
12. 유아교육전문 한국몬테소리가 이달부터 책과 교구 가격을 최대 40% 인상함에 따라 중간에 수업을 포기 할 수 없는 고객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함
[ 국 제 ]
1. 이번 주(11~14일) 뉴욕증시는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그에 따른 국채금리 움직임과 은행 실적을 시작으로 한 1분기 기업 실적 발표 등에 시선이 쏠릴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들의 실적이 부진할 경우 향후 경기 회복세에 대한 우려도 커질 수 있다고함
2. 중국 상하이 봉쇄에 이어 제조업 허브인 광저우 일부 지역이 봉쇄되면서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이 글로벌 경제에 최대 위협 요인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세계은행은 중국이 경기 부양에 실패하면 동아시아의 경제성장률이 4%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함
3. 중국이 저임금의 풍부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해왔지만 인구고령화로 성장 속도도 떨어지고 노동 공급도 줄어들어 중국의 인구고령화가 전 세계에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함
4. 프랑스 대통령 선거는 재선에 도전하는 마크롱 대통령과 극우 성향의 르펜 국민연합 대표가의 2%대 초접전 양상으로 24일 최종 승자를 가린다고함
5. 미얀마 쿠데타 군부가 당장 필요한 국방비를 조달하기 위해 자국으로 입금되는 모든 달러를 현지 화폐 짯으로 무조건 교환하도록 명령해, 현지 외국기업들이 사업 철수를 경고하고 있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2021년 국내 응시자들의 토익 평균 점수는 990점 만점에 684점으로, 대기업 입사 평균 점수는 857점이라고함
2. 경찰 계급 체계는 11개 단계로, 계급 정년은 경정 이상부터 ▶경정 14년 ▶총경 11년 ▶경무관 6년 ▶치안감 4년 ▶치안총감 2년으로 계급정년 내에 승진하지 못하면 정년(만 60세) 이전에 퇴직해야 하며 총경 이상 고위직 비율은 0.5%대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