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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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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농경사회의 그리움
만장봉 추천 0 조회 128 24.01.04 07:3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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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4 08:26

    첫댓글 선배님
    저도 농경사회가 그립습니다.
    초상나면
    동네가 다 나서서
    도와주었던 그때 그시절
    그립습니다.

  • 작성자 24.01.06 02:31

    감사합니다
    언제 그러한 시절이 있었냐 하는 것입니다

  • 24.01.04 08:40

    그 옛날시골에 가면 아궁이에 장작불로 가마솥밥을
    해서 주셨던 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고령화 사회라 종로에 가면 젊은세대가 아니라 노인층 들이 모여 있는걸 자주 보게 되네요

  • 작성자 24.01.06 02:34

    그령화사회에 이제는 어르신들도 푸대접받는 사회 ,종로 3가 부근이 노인천국
    여기 농촌은 아에 모두가 노인천국입니다 외국의 이민노동자들이 2.5% 농촌의 일들을
    보충하여 줍니다 감사합니다

  • 24.01.04 09:02

    그래요 우리가 農耕社會 를 이루던 그 시절에는
    비록 물질적으로는 궁핍은 했지만 인간의 도리
    와 정신적인 平穩은 잃지 않았었지요 여러
    가지로 열악하고 불편한 환경 속에서도 살아
    왔으면서도 그것 때문에 인간의 도리를 저버리
    거나 사람의 靈魂 은 타락하지는 않았지요

    그러나 文明의 이기에 들어선 현대는 부족함
    없이 가질 것을 다 가졌는데 허황된 욕심을
    부리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까 합니다
    많은 것을 시사해 보는 流麗 한 글제에 마음
    한 자락 내려놓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1.06 02:38

    감사합니다
    하두 답답하여 글로라도 이렇게 품어 봅니다
    사회의 문제 가정에서의 문제 국가의 힘으로 다 할 수는 없지만 ,국가 가 해야 할 일은 중요합니다
    문명의이기, 인간성의 상실 ,기계문명의 발달로 일자리가 기계화로 , 사람이 일자리는 자꾸 줄어드는거 같습니다

  • 24.01.04 10:26

    아무 것도 없는 지방에는 지방 자치에서 예산만 펑펑 쏟아 부어
    별별것을 다 지어 놓고 자신들의 공덕을 자화자찬하고 있습니다
    흉물로 버려지는 건 시간 문제지요 왜 그럴까요

    농경사회는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추억의 장인지
    요즘 지방 인구 소멸은 너무 빠릅니다

  • 작성자 24.01.06 02:41

    운선 작가님도 예리하게 판단하셨습니다
    지방에는 사람들은 없는데, 예산은 낭비를 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의 공화국과 지방소멸화로 분리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지방에는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고 경쟁력없는 노인들만 즐비하니 이거 큰일입니다
    감사합니다

  • 24.01.04 10:37

    시골에서 고등학교 졸업하는 게
    서울에서 대학다니는 것만큼 되지요.
    제가 오지시골에 살때만 해도 한 마을에
    고등학교 졸업생이
    손꼽혔으니까요.
    공부를 안 하셨으면
    만장봉님은 농부가 되셨을까요.
    대궐같은 농가주택을 짓고 사셨은 지도.

  • 작성자 24.01.06 02:44

    베리꽃님,저는 어디가 있으나 학교선생,아니면 공무원 입니다
    가난한 셀어리맨...ㅎㅎ

    유일하게 할수있는 일은 책보는거, 천상 가난한 서생이지요
    저는 직업하나는 잘 선택하였습니다 그래 노후에 연금으로 잘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1.04 10:39

    저도 어린 시절 시골에서 생활해서
    본문에 적으신 내용들이 생각 나고는 합니다.
    그제 서울에 올라가서 어제까지 강행군 하고 내려오니
    좀 피곤해서 조금전에 일어나서 한바퀴 돌고 들어와 인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1.06 02:46

    여기 화순도 살만합니다
    돈을 벌어논 노후세대들은 아주 적격입니다

    젊은사람들이 일자리가 자꾸 좁아지고 노령화로 사회현상이 문제입니다
    감사합니다

  • 24.01.04 18:39

    네 맞아요. 시골에 사람이 없어요.

  • 작성자 24.01.06 02:48

    그러니 자영업자들은 난리입니다 안정된 월급쟁이가 최고입니다
    노인들은 천국이고 젊은이는 전부 대도시로 일자리를 차으러 떠나고 .....ㅎㅎ

  • 24.01.04 19:53

    예전 농경 문화 그립습니다. 여름에 소꼴 베오고. 겨울에 지게지고 산에 나무하고 장작 뽀개고..어릴때 상여나가는거 구경하고. 한집에 5남매 할아버지 할머니 대식구가 살았지요. 떡하면 이웃집 돌리고. 냇가에 발가벗고 미역감고. 정객들이 지방을 살려야되는데. 앞으로 어찔될지 걱정입니다.

  • 작성자 24.01.06 02:50

    세계적으로 그러한 추세라니,옛 향수속에서만 살수도 없고
    우리들야 잘살았다고 하여짐니다 만 ....

    다은세대들이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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