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T원단에 리쟈드 위장패턴이 잘 먹은 중고 군복 상,하의 1셋트 입니다.
프랑스군 F1형 군복 디자인과 동일하게 만들어 졌습니다.
프랑스 군복의 특징인 지퍼로 여닫게 만든 상단 포켓과 이제는 표준이 되어버린 명치 부분의 계급장 부착위치의 벨크로 처리.
하단은 일반적인 포켓이 달려있습니다.
외인부대원들은 하단 부분을 접어서 꿰메어 입는게 유행이였다고 합니다.
소매 부분과 상단의 포켓(지퍼)부분,
소매 단추는 한번 갈린것 같은 느낌입니다.
단추 여밈은 바깥에서 보이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등판 모습
붓으로 휙 휙 그어내린 듯한 리쟈드 패턴의 독특한 패턴이 잘 나타나있습니다.
이게 나중에 미군 타이거 스트라이프의 디자인에 큰 영감을 주게됩니다.
바지 입니다.
프랑스 외인부대의 리쟈트 패턴 전투복 바지와 비슷하지만 디테일이 약간 다르네요.
리쟈트 패턴 위장무늬 원단으로 프랑스 군복과 비슷하게 만들어 수출하던 군복이였거나 수출용으로 만들어진 샘플일수 있겠네요.
70~80년대 대한민국 수출의 효자노릇을 톡톡히한게 이런 군복이나 군장류,장구류 등 방산물자들이였고 그래서 잘만 고르거나 운이 좋으면 베트남전 미군 특수부대들이 입었던 타이거 스트라이프 군복이나 프랑스 외인부대 리쟈트 패턴의 진품을 만날수도 있었습니다.
아마 이분도 그런 경로로 구입한 이 군복을 에어소프트 게임용으로 구해 입지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허벅지 부분의 카고 포켓
뒷면입니다.
상의 사이즈 95~100
하의 허리 32~33인치 기장 103cm
판매가격 송료포함 6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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