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만약에 제 아내나 여자친구가 이성 강사에게 일대일로 피티 받는다고 한다면 뭐라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걸로 정분나고, 바람피면 뭘 해도 바람 필 사람이니까요. 근데 아내나 여자친구가 제가 이성 강사에게 일대일 PT 받는 걸 싫어한다면 안할겁니다. 이해해줄겁니다. 누군가는 걱정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 누군가는 저처럼 별 신경 안쓰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요. 그 차이를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 다 "그럴 수 있지."라고 이해되는 부분이니까요. 저기서 본인의 생각을 양보 가능한 사람은 남편이라고 봅니다. 저 문제를 조율을 할 수 있는 사람이죠. 좀 불편하고 귀찮다라도 동성 강사를 찾아서 PT를 받으면 됩니다.
이건 반대로 생각하면 답 나오죠 와이프가 남자 트레이너랑 둘만 있는 공간에서 필라테스를 한다? 절대불가 / 아무리 대부분 여강사가 많고 착실하게 배우기만 한다해도 자기 남편이 여강사랑 둘만 있는 공간에서 필라테스를 한다? 글고 여자 필라테스 복장은 안야할수가 없는데? 사랑하는 사람 생각하면 저런 불안요소는 안만들어야죠
아니 근데 필라테스 특성상 여자강사가 많은데 굳이굳이 남자 찾아야됨?
저는 만약에 제 아내나 여자친구가 이성 강사에게 일대일로 피티 받는다고 한다면 뭐라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걸로 정분나고, 바람피면 뭘 해도 바람 필 사람이니까요.
근데 아내나 여자친구가 제가 이성 강사에게 일대일 PT 받는 걸 싫어한다면 안할겁니다. 이해해줄겁니다.
누군가는 걱정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 누군가는 저처럼 별 신경 안쓰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요.
그 차이를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 다 "그럴 수 있지."라고 이해되는 부분이니까요.
저기서 본인의 생각을 양보 가능한 사람은 남편이라고 봅니다.
저 문제를 조율을 할 수 있는 사람이죠.
좀 불편하고 귀찮다라도 동성 강사를 찾아서 PT를 받으면 됩니다.
난 이해는 되는데.. 여자도 pt 받는다고 트레이너랑 눈맞는 경우 종종있지 않나? 물론 그런 사람은 어떻게는 바람날 사람이기도한데 흠
나도 아내분 입장..
저 남편분은 아내분이 1대1 PT 남자 강사분께 받는거 오케이 하려나
그래도 와이프가 싫어한다면 안하는게 맞지않나?
필테 초급자들은 선생님한테 신경이 쓰일 수가 없을건데 필테 요가 한번씩 받아봤는데 자세 집중하기도 바쁘고 하다보면 아파서 바들바들 떨리고 그냥 집에 가고싶음..
근데 아내가 싫다면 뭐 남자샘 찾아야지 자유의지는 마트 가서 맥주 몇개 집어담는 걸로 찾고…
여자친구도 아니고 아내가 싫어한다면 전 안할거 같음
여친이 헬스 PT를 남자 트레이너한테 받는 것이 싫다는 글도 많이 올라오죠 ㅎㅎㅎ
PT하면 자연스럽게 신체를 만질 수밖에 없는데, 싫을 수도 있죠.
남편 말에 따르면 아내가 평소에 간섭 많이 했을 듯
이해됨
집착이라기보단 나도 기분은 나쁠거 같은데 솔직히.가격이나 거리 그런부분은 맞지만 기분은 좋지 않음.
사람마다 불편할수있고 상관없을수 있는 문제이지 않나요? 이건 그게 문제가 아니라 맞춰주거나 서로 양보하거나 대화해서 풀 문제이지 싶은데
남편이 못생겼으면 여자 강사가 쳐다보지도 않을거라고 냅두라는데.. 주위에 보면 외모 상관없이 바람 필 사람은 다 핌. 그게 여자가 남편한테 진짜 뿅가서일지, 호구로 생각하는 걸지는 모르지만..ㅎㅎ
아내가 저러면 바로 이혼함
와이프 심정 이해되는데. 나는.
사랑하는 사이에서 왜 반대쪽을 불안하게 하는지 몰겠네.
반대로 아내가 남자 pt 전문 받는거 나는 불편할거 같은데
이건 반대로 생각하면 답 나오죠 와이프가 남자 트레이너랑 둘만 있는 공간에서 필라테스를 한다? 절대불가 / 아무리 대부분 여강사가 많고 착실하게 배우기만 한다해도 자기 남편이 여강사랑 둘만 있는 공간에서 필라테스를 한다? 글고 여자 필라테스 복장은 안야할수가 없는데? 사랑하는 사람 생각하면 저런 불안요소는 안만들어야죠
필테받는중인데 타운동대비 터치많긴함
나는 아내분 입장에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 역지사지로 생각해봐야댐 여자보다 남자가 이상한거임 지밖에 모르는건데
23.12.23 핫플레이스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