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계란값 작년 대비 73%↑..육류에 공산품까지 물가 '쑥쑥'
"공산품 안 오른 게 없어"..일부 신선 채소와 쌀값은 하락
¤ 닭고기 37%↑·달걀 91%↑ 생산가 고공행진..밥상물가 비상
2월 농림수산품 생산자물가, 전월比 2.0%↑
AI 같은 국내 공급측 요인 탓에 상승세 지속
"물가 상승세, 환율과 유가 움직임이 관건"
2. '비선진료' 김영재·김상만 "혐의 모두 인정"..선처 호소
김영재 원장 "뇌물죄 성립 인정…부인도 모두 자백"
이임순·정기양 측은 입장 유보…"기록 검토 덜 됐다"
¤ KD코퍼 대표 "박 전 대통령 영향력으로 현대차 납품 성사"
"당시엔 그렇게 생각 안 했지만 지금은 충분히 인지"
¤ 복지부 관계자 "靑 지시로 삼성물산 합병 동향 파악"
"최원영 전 수석 지시받아..대통령 지시 여부는 몰라"
3. '소환 D-1' 검찰, 박 전 대통령 퇴로차단 승부수..긴장 절정
질문지 완성·신문 전략 수립에 총력.."진실 규명" 공세적 태도 취할 듯
¤ 변호인단 "朴, 내일 검찰 출두 입장 밝힐 것..메시지 있다"
"입장 표명 장소·표명할 내용 등 자세한 것은 알지 못해"
¤ 경찰, 내일 박 前대통령 출석시 이동로 확보 '총력'
¤ "국민께 죄송"? "진실 밝혀질 것"?..박근혜, 포토라인서 무슨 말 할까
¤ "자연인 朴 '대면조사' 표현도 특권"
“공식용어 ‘피의자 신분’ 바꿔야”
시민들 ‘朴 불복 발언’이후 싸늘
¤ [포토] 박 전 대통령 소환앞둔 중앙지검
4. 국정교과서 수정본 친일서술 강화커녕 친일단체 '일진회' 빼
고교 한국사 국정교과서 수정본 핵심사료 누락·오류
일제강점기 내용에 해방 후 조선총독부 사진 넣어
5. <'대우조선 묻지마 지원' 논란>'이중잣대' 정부.. 한진엔 "원칙" 대우는 "지원"
한진 처리땐 “고통분담” 강조
“경제리스크 너무 커” 말 바꿔
¤ <'대우조선 묻지마 지원' 논란>'밑빠진 독' 대우조선.. 자구안이행률 27% 불과
현대重은 57%·삼성重 40%
신규수주 실적도 바닥 수준
6. 4당, '엘시티 특검' 원칙 합의.."대선 후 추진"
'선진화법' 개정, 21대 국회부터 적용…'경제민주화' 관련 3법 처리키로
7. '장미대선' D-50 각 당 총력전..대세론이냐, 뒤집기냐
민주당 '대세론' 우위 속 비문진영 '뒤집기' 반전 모색
각 정당 경선 프로세스 가속화..3末4初 후보 선출
비문진영, 개헌연대·후보단일화 성사까지 험로
¤ 손은 잡아야겠고 언제? 누구와?..대선 최대화두 '연대'
민주당내 대연정 vs 소연정
한국당은 非文연대 옥신각신
국민의당·바른정당도 갑론을박
정치 ‘힘의 불균형’이 낳은 풍경
¤ "문재인 36.6%·안희정 15.6%·안철수 12%·이재명 10.8%"
리얼미터 정례조사..黃지지표 흡수한 홍준표 9.8%로 올라
文 최고치, 안희정 15%선 회복..안철수 4개월만 3위로
민주 50.0%·국민의당 12.0%·한국당 11.6%·정의당6.0%·바른정당 4.8%
8. 박 前대통령 '삼성동 집' 내놨다
실내 외부에 쉽게 노출 경호문제
경호동 공간도 부족…시가 70억대
¤ 경찰 "박사모 회장, 자금유용 가능성 수사여부 검토"
김정훈 서울경찰청장 "기자폭행 13건 중 9건 범인 잡아..朴 소환, 이동로 확보 만전"
¤ [포토] '예전처럼 공부하고 싶어요'
9. '경영비리' 롯데 총수일가 5명 나란히 법정에..검찰과 공방
신격호·동주·서미경, 취재진 물음에 묵묵부답
신동빈 "심려끼쳐 죄송..재판 성실히 임할 것"
¤ 신동빈 "심려끼쳐 죄송, 성실히"· 신동주 ".."· 30년만의 서미경 미소만
¤ [포토] 신격호 세번째 부인' 서미경 법원 재판 출석
10. 덴마크 언론들 "정유라 변호사 피터 마틴 블링켄베르 사망" 보도
-46세 나이로 갑작스럽게 사망…심장마비 추정
-정씨 송환 결정되고 대법원까지 항소할 것이라 밝힌 바 있어
11. 정부 "中사드보복, WTO에 협정 위배 17일 정식 문제 제기"
¤ 中롯데마트, 이번엔 납품거부 사태..中업체들 "납품=비애국"주장
¤ 中 사드 보복에 무너진 롯데마트, 단계적 철수할까
반한 여론 거세 자진 영업중단 20여곳..약 90% 점포 문 닫아
12. 미 국무장관에 "저녁 먹자" 말도 못하는 한국외교
틸러슨 국무장관 동아시아 순방에서 드러난 한국외교 실력
사드 관련 듣고 싶은 말 못 듣고
일본, 중국에서 만찬하면서 한국에서는 안 해
일본은 '동맹국', 한국은 '파트너'
13. [포토] 한미 독수리훈련 핵항모 칼빈슨호 출항
14. '공포의 어학연수'..학생 11명 폭행한 인솔교사, 검찰 송치
15. 현정은 회장, 현대엘리베이터 800억 주식 담보 제공
올 들어 800여억원어치 주식 담보 제공…담보인정비율 감안하면 450억 대출 가능
이 자금으로 지분율 확대·투자사 설립 등 나설지 주목
16. 英, 인명 앗아간 '파라핀 성분 핸드크림'
17. 韓 5년만기 국채 부도위험 朴파면 전날 '최고조' 달해
- 무디스 보고서
9일 채무불이행 확률 0.15%
탄핵선고일엔 0.01%P 하락
18. 겁없는 40대 여성의 '광란의 질주'..30km 추격전 경찰관도 부상
남의집 기물 부순뒤 달아나다 경찰차 6대 들이받고 결국 쇠고랑
19. '암 예방 가능' 알면서도 "운동·금주는 잘 안해"
암 예방의 날..'암 예방 인식 및 실천 행태 조사' 결과
¤ 식후 잠깐만 걸어도 당뇨병 위험 급감
¤ 채소와 과일을 먹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다?
¤ 적당한 운동, 심근증 치유에 도움
¤ A형 간염 급증·콜레라 위험..봄철 '손 위생주의보'
¤ 봄 와도 뻣뻣한 관절..류마티스 관절염 의심해야
여성이 남성보다 3배 많아
20. 제2외곽순환 23일 일부 개통..'송도∼한강신도시' 25분 주파
21. 서울과학고 '의대 진학시 불이익' 모집요강에 명문화
2018학년도 입학전형에..지역인재 우선 선발제 도입
22. 소녀상 보셨습니까? ⑦왜 주먹을 쥐고 있을까? 숨은 상징들
■ 짧게 뜯겨진 머리칼
■주먹 쥔 손
■땅을 온전히 딛지 못한 맨발의 발뒤꿈치
■작은 새
■파편화된 할머니의 그림자
■그림자 속 나비
■ 빈 의자
23. 스마트폰을 카드결제 단말기로 이용한다고요?..일단 'OK'
이달부터 '금융규제 테스트베드' 본격 시동
일정 기간 규제 풀어 새로운 금융서비스 출시 지원
금융위 "4차 산업혁명 대응 위한 금융분야 특별법 제정 검토"
24. 트럼프 지지율 더 추락..'지지' 37%, '반대' 58%
25. 애플, 美 스마트폰시장 점유율 39%..삼성의 두 배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분석.."작년 4분기 아이폰으로 바꾼 소비자 역대 최다"
¤ 애플 선망한 오포·비보 창업자, 중국서 아이폰 무너뜨렸다
'중국의 버핏' 돤융핑, 경영 일선 물러나 캘리포니아에 은둔
애플에 큰돈 투자.."애플은 놀라운 회사, 우리의 모델"
26. [단독]ATM 37대서 개인정보 4만7000건 유출
27. 김관용 김진태, '박정희 마케팅'..구미 생가 방문
28. 민주당 만난 黃 "사드 배치, 국회비준 사안 아냐"
黃 "사드, 정부가 오랫동안 검토한 사안"
29. "금리 0.5~1%P 오르면 집값 0.3~0.6%P 떨어질 것"
국토연구원, 2017년 주택시장 영향요인 분석과 전망
준공(입주)물량 10~20% 증가시 주택 매맷값 0.2~0.4%P·전셋값 0.3~0.6%P↓
올해 매맷값 0.2%↓·전셋값 0.5%↑ 전망
"지역 맞춤형으로 청약·금융제도 개편해야"
30. "교수들 정치적 행위 말라" 학칙 신설 논란
국민대·부산 동의대 등 특정정당 지지·발언시 면직조항 추가
31. 녹소연 "언락폰이 10% 더 비싼데, 문제 없다는 공정위"
"제조사에서 단말기 직접 구매가격이
이통사 통한 구매보다 더 비싸"
단말기 자급제 입법청원 나서기로
32. 세월호 시험인양일정 22일 발표..날씨따라 본인양 가능성도
잭킹 바지선 고정·반잠수선 선적에 3~4일 소요..파고 1m· 풍속 10㎧ 이하 인양 가능
인양 시작되면 6~8시간 후 세월호선체 수면 위 부상..육안확인 가능
¤ '세월호' 인양 초읽기.. 선체보관 등 과제 산적
- 인양업체, 장비 사전점검
오는 22일 시험 인양 재시도
‘소조기’ 내달 5일 전후 실시
선체절단놓고 피해자간 異見
보관장소·방법 등 합의 필요
33. '강아지공장' 사라지나..동물생산업 신고제→허가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 21일 공포
투계·투견 등 동물 이용 도박 금지
애견호텔·카페도 법 테두리 안으로
34. 브라질 '썩은 고기' 스캔들, '썩은 공직자들' 산물
공무원 30여명 직무정지..PMDB도 뇌물수수 혐의
35. 60대 지적장애인 실종 9년만에 가족 찾아
36. 安·孫 여론조사방식 놓고 대치.."지지도" 대 "가상대결"
4월 3~4일 여론조사 앞두고 신경전 '팽팽'
37. 소래포구 영업재개 '한 달'..복구지원금 10억 투입
38. "미중 정상회담서 양자투자협정 로드맵 도출할 듯"
39. '전두환 표창' 발언 문재인, 오월어머니에 호된 꾸지람
40. 심심하다고 장애인 겨냥 고무탄 발사..대구희망원 직원 집유
41. 大選 앞두고 '세종시 행정수도론' 또 들먹
충청권 겨냥 ‘15년 단골공약’
여야 주자들 추가 이전 천명
세종시 “개헌안에 명시해달라”
他지역선 “선심성 공약 안돼”
42. D-10 서울모터쇼, 월드프리미어 2종·신차 31종 공개
43. 임대주택 공급 20∼60% 미달..저소득층 주거대책 차질
취약계층 주거 공급 및 관리실태 감사..22건 적발
3억원 이상 고소득층 자녀가 임대주택 살아..고가차량 보유도
44. 우버의 내부문서가 보여주는 자율주행차의 불안정함
소송과 불안정성..우버의 자율주행차 벽에 부딪히다
주행거리는 늘어도 승객 체험 데이터는 떨어져
45. 朴 출석날 검찰 인근 "구속" vs "무효" 찬반집회 예고
박 전 대통령 21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출석
퇴진행동 청사 남쪽 집회 "탄핵 넘어 朴 구속해야"
친박단체 청사 서쪽 집회 "우리가 대통령 지키자"
46. "러시아, 경제난에도 전략 핵잠수함 증강작업 지속"
최신형 '보레이A형' SSBN 곧 진수, 내년에 실전 배치
히로시마 투하 원폭 수천 배 위력 '불라바' SLBM 16기 장착
47. "4차 산업혁명 덜 기술적 디자인이 주도"
영국 신예 디자이너 벤자민 휴버트
주한英문화원 ‘창조적 발명가 캠페인’ 강연
48. 메이 英총리, '연합왕국' 지켜라.. 웨일스 끌어안기
49. 대부업 대출에 연대보증 없앤다..금감원, 20대 과제 선정
대부업체에도 금리인하 요구권 도입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 전용 실손의료보험 출시
50. 수위 낮추니 어류 떼죽음..4대강에 또 혈세 붓나
어도·양수장에 650억 투입 불가피..가뭄지역엔 '治水' 기능도 유명무실
◇"수위 낮추니 남조류·엽록소 줄었다"며 '보 유지' 방침
◇멸종위기종 폐사 등 부작용…농업용수에도 지장 우려
◇4대강으로 수자원 확보했다지만…가뭄 지역과는 '별개'
51. 탈옥 실패 '연쇄살인범 정두영' 징역 10월 추가 선고
자동차 배선 재료로 사다리 만들어 탈옥 시도..담 3곳 중 2곳 넘어
1999∼2000년 부산·경남 지역서 9명 살해..사형 선고받고 복역 중
52. 바른정당, 탄핵·黃권한대행 불출마에도 '속수무책' 시름만
'포스트 탄핵' 정당·주자 지지도 반전은커녕 내리막길 행진
53. 한약재 '마황' 건강원서 다이어트 약으로 둔갑..부작용 심각
54. 4월 행사 많은 北, 軍 행보 시동걸고 '무력도발' 나서나
김정은 이달만 軍행보 3차례..美언론 방북 주목
¤ 어부바부터 삽질까지..北 김정은의 사진 정치
'1호 사진' 공식 깬 김정은식 사진의 정치학..허리 굽혀 삽질하는 모습까지 공개하며 '애민 지도자' 부각
55. 두 가지 모델 갤럭시S8, 5.8인치가 '메인'..6.2인치보다 더 만든다
56. 서울교육청, 비리 한번이라도 연루된 간부 무조건 퇴출
간부 청렴도 평가 4급 이상→5급 이상 확대
청렴도 측정 대상 분야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실시
'불법찬조금 조성 및 촌지수수 제로화' 방안도 마련
57. 사법부 '학술행사 부당지시 의혹' 진상조사단 22일 구성
추천기한 늘려 법원 대표 참여 검토.."명확히 진상 규명"
58. 지난겨울 자연재난, 13년 만에 인명·재산피해 '제로'
안전처 "기상특보 최근 10년 평균보다 많았으나 피해 없어"
¤ '대형 산불 전국 비상', 3월에만 산불 147건..2003년 이후 최다
산림청장 대국민 담화문 "논밭두렁 소각 안돼, 국민 협조 절실"
59. 틀을 깨라..다르게 읽힌다
서울시립미술관 안상수 집중 조명 '날개.파티'展
시각디자이너 안상수의 틀을 깬 실험성 전시
대안학교 PaTI의 활동상도 전시로 보여줘
60. 아키에 스캔들로 궁지 몰린 日아베 '내달 총선거' 카드 쓰나
보수 산케이, '4월23일 총선거론' 제기..'이미 늦었다' 신중론도
61. 세계 크루즈선사들 "제주 추가 기항 적극 검토"
제주도, 내달에 동남아지역서 크루즈 마케팅
62. "백악관發 무역전쟁 첫 장 열리나"..G20,'보호무역 배격' 실패 파장
63. 이스라엘-시리아 완충지대 골란고원에 다시 전운
이스라엘 공습에 시리아 대공미사일로 반격
이스라엘 애로우 미사일 요격 시스템 첫 실전 가동
64. 음주 운전자, 접촉사고 내고 대리기사까지 치어
65. [영상] '1000도' 에트나 산 화산폭발..극적 탈출 장면 포착
66. 데이터 공짜 '제로레이팅' 요금제, 국내서도 활성화 될까?
사업자가 데이터 비용 지불하는 제로레이팅
그동안 망 중립성 논란으로 출시 못해
SKT, 포켓몬 고 데이터 공짜 서비스 출시
美서도 제로레이팅 허용, 망 중립성 완화 분위기
67. 스티븐 호킹 우주여행 소원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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