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사음민이다 아니다 공방중이신데 제 생각은 다릅니다~!
우선 아무리 무협 판타지라해도 어케 산화된 상태서 부할이 가능할까요?(피콜로나 셀도 아니고ㅋㅋ)
ㅡ 무엇보다 생긴것도 좀 다르고 얼굴에 붕대랑 꼬깔모자도 없음ㅋ 결정적으로 전설로만 내려오던 마령검의 깊숙한 기운: 이런 심오한 상태인데 고작 주인이 사음민? 놉;;;;;
한비광이야 본체가 온전한 상태서 일시적으로 죽었으므로 다시 살아나도 이상할건 없죠(콘스탄틴)
그리고 현무가 '새 주인을 찾았다' 라는 말로 미루어볼때 아마 본래 잠들어있던 마령검의 초대 주인이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그러니까 최초 사용자 한소연이 아닌 마령검 속에 투영되있던 오리지날 주인이란 뜻)
이도저도 아니다싶음.....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 이후는.
첫댓글 생긴 게 좀 다른지는 한 컷만 놓고 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꼬깔모자(ㅋ)도 없고 턱쭈가리 성형이 자리를 잡았는지 바라클라바도 벗었고요.
다만 쫌 아쉬운 건.. 왜 옷을 입고 있느냐 입니다ㅋㅋㅋㅋ
사음민이건 누구건 간에 공중에서 뭉쳐지는데.. 아무리 지가 양반이어도 등장부터 한복을 입고 등장하면 개사기죠..
ㅋㅋㅋ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그냥 마령검의 정령화된것같습니다.
사음민 x
사음민+마령검 정령=New음민
하... mmorpg로 가나요~~
@햇반맛없음 그게 뭐죵? ☆
@지하수.룡륜 아~ 온라인 게임에서 죽으면 부할하자나요 ㅋㅋ
추측해 보는 것이 참 재미있네요~
주인을 찾았다 라는 멘트와 사음민이 가지고 있을 때 마령검의 멘트들에서 전 사음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악의 앞잡이 역할이라 그냥 천마에게 당해야 한다고 보는데 말이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