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 선생님 '박하경'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
주요인물
박하경 / 이나영 고등학교 국어선생님. 누구의 삶에나 찾아오는 사라져 버리고 싶은 순간, 딱 하루 토요일의 여행을 떠난다. 그대로 있다가는 미쳐 버릴 것 같아서 혹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누구에게나 공감 가는 '떠남'의 이유를 가진 그녀는 발길과 마음이 이끄는 대로, 여행이 빚어내는 마법 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특별출연 (박하경이 여행하면서 만나는 사람들로 추정)
첫댓글 헐 출연진 너무 기대된다 !
우와우 꼭 봐야지
와 꼭 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