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대충 경험 + 주변 상황(선배/지인)을 토대로 정리해준다.

-머릿말-

물론 이것이 정말 100%는 아니지만.. 지인 경험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면 최소 3인의 말을 듣고 작성하였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는 아니지만, 대체적인 분위기를 기술하려고 하였다. ㅋㅋ

아참 이공계 기준이다. 인문계는 데이터가 많이 확보되지 않았음.

삼성전자: 사업부간 천차만별. 반도체 최근에 PS잘 찍지만.. 4년전만해도 제일 못 찍는 부서였다.(치킨게임)

              무선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잘 찍지. 50%근방. 프린터 이쪽은 좀 안되고..(갤스 사는 호구들이 많아서)

              무선 연구직이면 괜찮은거 같다. 무선>반도체>LCD>가전 이순서인듯. 야근 많지만, 삼성이 첫 커리어패스에

              상당한 강점이 있다고 알려져있다.

삼성SDS: 인턴때나 SVP때나 이미지는 굉장히 좋게 알려져있는데, 막상 들어가면 걍 삼성 딱까리. 삼전얘들이 존나 무시함.

              SI업체중에서 제일 후리다고 본다. 다른 SI업체는 외부에서 수주가 많은 반면 SDS는 내부에서 수주(그룹)가 많은

              편이라 그룹내에서 무시당하는 위치. SI는 CNS>C&C>SDS순인거 같다.(근무지로보나 뭐로 보나)

삼성엔지니어링: 정말 요즘 플랜트업계 인력난이다. 삼엔/현엔/SK건설/대엔 등등 이 업계에서는 6개월만 채워도

                       경력직으로 쉽게쉽게 이직하고 돌고 돈다. 회사내에 입사했다가 퇴사했다가 아주 장난아님.

                       실제 SSAT컷도 높고 고스팩자가 많아서 삼전얘들이 대부분 까지만(타계열사) 삼엔은 무시못함.

삼성코닝: 알짜배기 회사. 세계 유리기판(LCD류)의 양대산맥. 나머진 아사히(맥주가 유명한게 아니여!) 영업이익 50%의

              초 우량기업. 업무강도 약하고 PS 50% 잘 찍고.. 근무지 약간 에러. 인지도 시망(비이공계). 만나는 여자마다 설명해줘

               야함.

삼성전기: 전기라고 해서 뭔가 간지나는줄 알았는데, 저항이나 인덕터 이딴 소소한 부품만드는 업체. 일본 무라타 생각하믄 된다.

              그냥저냥 구리다고 하기 뭐하지만 좋은건 아닌듯.

삼성중공업: 아는 사람들이 다 건설부문으로만 가서.. 래미안이 아니라 무슨 브랜드 하나 따서 아파트 짓고 그러더라.

                주로 하는 일은 삼성그룹내 건물 만드는 일인듯. 돈도 괜찮게 주는거 같은데.. 떠돌이 생활이 좀 그렇고

                공사현장에 따라서 야근 쩌는 곳 있고 아닌 곳 있고. 이제 막 2년 4개월된 친구 8천만원가까이 모았더라.

현대자동차: 여기 확실히 스팩으로 거른다. 스팩이 갑. 현대계열이 대체로 면접전에 이미 스팩으로 어느정도 결정난 분위기

                 질문도 별로 안함. 면접전에 무슨 시트에 a/b/c인가 아무튼 점수 비슷하게 기록해놓은게 있음.

                 개인적으로 보건데 이미 정해져있는데 관상볼라고 부른듯.(관상면접) 연봉 쩔고, 노조 쎄서 잘나가고

                 현차 서초 국내구매팀이면 진짜 슈퍼갑임. 현대 모비스 이런 얘들 족치는건 일도 아닌듯. 접대 잘받고

                 현대계열이 아직도 옛문화가 많이 남은듯하더라. 군대 분위기 존나 심하고 이거 적응못해서 퇴사한 사람 많고

                 노조가 그렇게 쎈데 잘 나가는게 이상한 회사? 국내시장에서 호구들팔아서 돈 벌어서 그런거 같기도 함.

SK건설: 의외로 알짜 기업인거 같다. 명동에 본사 있고. 채용도 따로 하더만 SK그룹내. 근무강도 그렇게 안 쎈거 같고

            명동 한복판이라서 좋은거 같고. 교육도 잘 시켜주는거 같다. 성과급도 연말에 800정도 주는거 같더라.

            건설업계내에서 연봉은 쏀편은 아니지만 확실히 괜찮은거 같다.

SKT: 고스팩자로 많이 몰렸었는데.. 요즘은 저질스팩도 서류 많이 통과시켜주는걸 봐선. 분위기가 바뀌어가는중인거 같다.

        다만 통신업계 상황이 갈수록 최악인지라.. 여기 옛날에는 최고였는데 요즘 가기는 좀 애매한거 같다.(여기 들어갈 스팩이면

        다른곳도 잘 될텐데) 통신시장이 카카오톡/스카이프 등 이런 무료어플나오고, 공정위에서 요금가격 후려치고 막 이래가지

        고.. 더군다나 SKT 시장 점유율이 상당히 KT에 넘어갔고.. 물론 아직까지 주파수가 여유있어서 괜춘하지만

        시장자체는 한계가 있으니(인구수는 정체).. 발전 가망성이 큰거 같지 않다. 그리고 석사나 이렇게 연구로 간거 아니면

        그냥 휴대폰 제조업체들과 전담 미팅/관리 이런 식으로 가는거라 경력개발에 정말 시망이다.

KT: SKT보다도 후지고, LG U보다도 후달린다. KT의 약점은.. 서울근무로 후려쳐서... 몇년뒤 지방 유배보는 케이스가 흔하디

      한.. 아이폰이나 이런거 걍 주고 통신비 완전 무료였나? 아무튼 그런건 좋은데... 유배가능성이 있는것도 그렇고..

      세곳 통신사중 제일 시망

LG U: 서울스퀘어 근무에.. 가입자는 시망인데.. 앞으로 이석채부회장이 어떻게 키울진 모르겠다만.. LTE넘어가면 좀 가능성

          있는거 같다. 가입자는 시망이고 인지도도 시망이지만.. 오히려 근무지나 연봉체계등.. KT보단 나은거 같다.

LG CNS: 일단 여자가 많다. 생각보다 여자가 많고.. SI사관학교라 불릴정도로 교육체계가 잘 잡혀있다.(비전공자도 전문가로 만

              들어줌). 상암에(서울) 주 근무지인데.. LG계열사가 파주에 상당히 위치해서 파주로 유배갈 수도 있다.(디플, 이노텍,

              화학). 최근에 명동으로 신사옥 옮긴걸로 아는데... 명동가면 대박친거지.

LG전자: 일단 예전에 낮은 연봉에서 많이 따라잡아서. 괜춘해졌다. 삼성이 3750일때 엘전이 3250인가 그랬는데 지금 3600

            턴어라운드도 하고 3D TV가 삼성대비 인지도가 오르고 있어서 괜춘한거 같다. 다만 창원은 좀 안습(거긴 군대문화 있다

            함) HE, MC는 정말 괜찮은거 같다. 특히 서초근무 걸리면 대박쳤다 보면된다. CTO가면 정말 압승인거고

            문화자체가 역시 인화의 LG라서 삼/현/엘 중에는 근무분위기는 제일 나은듯

            (오우너 구씨일가가 CEO로 오면서 연봉 상승이 기대된다. 엘지그룹내 연봉킹은 엘지디플 ㅡ> 엘지 상사 ㅡ>예정 엘지

             전자 이렇게 될 확률이 높다. 왜냐면... 구본준이 옮긴 곳이 늘 LG내 최고 연봉이 되었던 역사가 있으므로)

LGD: 일명 아오지탄광. 공대인들의 무덤. 이런 말이 많이 퍼져있지. 그치만, 다니는 사람들은 꽤 만족하드라. 공정/라인 빼고

        연봉자체가 LG그룹내에서 가장 높은줄 아는데.. 이는 잘못 알려진거다. 상사가 제일 높다. 다만 디플 높다. 3800.

        돈도 많이 주고.. 서울/일산과 가까운 편.(현 구미는 점점 파주로 이동중) LCD업계에서 애플과의 관계가 좋아서

        삼성을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있다 보면 된다. 추후 발전가능성은 OLED 에 판가름 날듯. 사람들에게 알려진 아오지

        까진 아니고.. 대부분 10시선에서 마무리 되는거 같다. 근무환경을 개선할 전담팀이 있을정도로 대외 이미지 개선에

        많은 노력중. 향간에 소문에는 엘지전자 서초 사옥 옆에 땅이 있어서 그리로 이전한다는 말(연구원들만)이 있었으나

        어찌된건지 모르겠다. 땅이 있는거 같던데 돈이 많이 들어서 파주에 추가로 건물올린다는 첩보 있음.

LG이노텍: 커피하우스로 이미지 개선에 성공했다 본다. 카메라모듈 사업이 매년 적자를 유발해 정리하고 LED로 완전 갈아타려

               했으나 LED작년에 쪽박차고 카메라 모듈 애플에 납품하면서 대박나고.. 웃긴 케이스. 이미는 좋은데 엘지그룹내에선

               시망. 비추한다.

LG화학: 구직자에게 현직자에게도 정말 좋은 기업으로 알려져있음. 주식자체도 매년 30%이상 상승세를 달리고있다(근 몇년간)

            이런 기업이 없지. 주식이 매년 30%이상 상승. 아마 최고가 57만원까지 갔나? 4년전엔가 2년전인가 그쯤 16만원인가 그

            랬다. 심지어 올 초만해도 30초반선이었음. 미국내 공장지을때 오바마오고.. 국내엔 이명박. 정말 세계로 뻗어갈꺼 같다.

            원래 엘지가 화학으로 시작한 회사라.. 뿌리가 깊음. 차량용 배터리가 점차 대박나면 아마 정말 잘 나갈 기업임.

            근무강도 약하고, 근속연수 길고, 연봉 적당히 챙겨준다.

LG실트론: 인지도 좃망인데.. 근무지도 좃망인데.. 근무는 엘지내 공무원수준. 반도체 실리콘봉인가 이거 3위인가 그럴꺼다

               원래 하이닉스(구 엘지 반도체) 있었음 더 잘나갔을텐데 현직자들에겐 큰 아쉬움. 가늘고 길게 갈려면 여기도 괜춘

LG상사: LG그룹내 거의 최고스팩자들이 모이는 곳. 영어는 기본. 제2외국어 한가지는 거의 원어민 근방으로 마스터해야 하는거

            같다. 스페인어를 하든 중국어를 하든 일본어를 하든. 학벌도 굉장히 좋은 사람들이 모이고..

            대외적으로 잘 모르나본데! LG내 최고 연봉임(현재). 근무지도 서울! 트윈타워. 리모델링한지 얼마 안되서 정말 개추천.

두산인프라코어: 인천공장가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진짜 쉣구리다. 이게 원래 대우무슨 전신이었는데.. 대외 이미지는 구직자에게

                       겁나 좋은데 막상 생각만큼 좋진 않다. 다만 두산그룹내에선 2위 계열사라 위안삼고 다닐만하다.

두산엔진: 초봉 생각보다 높다. 앞자리 4라 들었음(현직자). 사람도 많이 안 뽑고. 근무지가 창원이라 에란데... 괜춘한거 같다.

               알려진 대비해서.. 다만 두산그룹이 특/야근비를 안줘서 휴일에 일하면 존나 손해보는 기분.

롯데정보통신: SI업체중 5위로 올라섰다. 인지도 개망인데.. 막상 면접가면 서울대도 있고 존나 웃기다 ㅋ

                    롯데가 진짜 스팩을 많이 보는지, 연고대도 많고.. 나도 여기 면접가봤지만 얘네들이 여기 왜 면접보러 오나

                    싶더라. 면접비 챙기고... 아참.. 면접가면 키스틱. 빈츠. 사이다 이딴거 무한리필이다. 집에 갈때 키스틱 20개씩

                     싸준다. 배고플때 가기엔 딱이다. 면접비 ㄳ. 과자 ㄳ 연봉. 존나 짜고.. 서울근무라 위안삼으면서 다닐만함.

                      아.. 근속년수도 기네..(다만 SI업계가 거의다 서울근무라.. 위안이 될지 모르겠다)

대우조선해양: 연봉 쩐다. 다만 거제도 존니 안습이다. 이 업계에선 정말 좋게 알려져있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내려간다.

                   대부분 적응 못하고 재취업도 상당히 많다. 돈은 많이줌. 거제도.. 하아.. 놀러갔는데 진짜 존니 안습.

STX조선해양: 일명 세탁소. 병신같다. 퇴직금을 주는 회사라니..(연봉에) ㅋ.. 회장이  M&A신으로... 장모님 돈빌려서 사업 성공

                    시켰나(거긴 미래에셋인가?) 아마 맞을텐데.. 현직자들 왈. 크루즈여행만 하고 퇴사하라더라.(신입연수중 크루즈

                     여행시켜줌 ㅋㅋ) 특/야근비 없고.. 연봉도 별로고.. 걍 병신. 쇄빙선인가 이딴것도 못 만들고..

                     크루지 믿고 존나 설침. 광고 존나 때리고

GS건설: 여기가 진짜 존나 좋은곳 같다. 현직자들 말들어보면 정말 타기업다니는 사람들.. 아 우리회사 좃같애. 돈주니까 다녀

            대부분 이런데.. 여기 현직자들은 최고라고.. 우리회사 최고.. 오라고 이런다. 이런 기업 첨봤다. 가보진 않았는데

            진짜 굿인거 같다. 왠만해선 자기네 회사 오라는 말 잘 안하거든.

대우엔지니어링: 대엔.. LG CNS가 SI업계 사관학교이면.. 여긴 엔지니어링 업계 사관학교임. 잘 갈켜줌. 다만 야근 쩌는거 같더라

                       내친구 연대 졸업하고 들어갔는데 반년만에 좃같다고 나옴. 코피 쏟고 일한다함. 연봉은 그냥저냥

                        건설/엔지니어링치고 많이 안 주는거 같더라. 여기서 경력쌓고.. 삼엔/현엔으로 넘어가는게 나은거 같다.

대충 아는건 적었다.

실제로 붙어서 간곳도 있고 안간 곳도 있고 면접오라 했는데 안간곳도 있고..

내가 볼땐

군대문화 견딜만하면 현대가 괜찮은거 같고.. 그게 싫으면 삼성이 낫고..

좀 덜 먹더라도 문화가 괜찮은데 가려면 엘지 추천한다. SK는 이상하게 고평가된 그룹같다.(두산과 더불어서)

SK사실.. 덩치는 존나 큰데 대외적으로 글로벌하지 못한 기업이라.. 좀 자기발전이나 커리어패스.. 구린거 같다

(나중에 해외로 나가려고 하거나 해외 MBA할라면 개 병신됨 . 글로벌적으론 시망이라. 차라리 엘지가 낫다)

두산은.. 진짜 식품으로 가다가 벌어들인돈으로 회사 매각해서 기계직렬도 변경했는데.. 대부분 대우전신 업체들 사들인거고

아직 기술이 충분히 저축되어 있지 못하다. 두산이 이미지 광고 존나 때려서 대부분 좋은줄 아는데.. 그렇진 못하다

(대외 이미지 A급이상. 실제 B마이너)

특야근비도 지원 안되고.. 대졸초임 연봉은 높은데.. 성과급이 많이 안 터지고

(일례로 삼성은 많이 주면 2천.. 현대는 꾸준하게 1천대는 나오고.. 엘지는 좀 적더래도.. 500선은 선방하고. SK는 800대인듯)

걍 좃구림. 두산은 진짜 비추다. 두산에서 가장 잘나간다는 두산중공업조차 현대중공업 기술 빼돌리다가 걸려서

기사 나왔지..

(기사에는 D중공업사 H중공업 이래 나왔다. 뭐겠냐 ㅋㅋㅋㅋ 장난하냐 ㅋㅋ)

이미지에 속지마라.. 하는 꼴이 딱 경희대꼴이다. 이미지는 존나 좋은데 실속제로.

(제로는 아니군. 그래도 평균은 가니까)

이외에도 효성있는데.. 효성은 퇴직금 포함도 유명하지만(STX와 더불어서..) 고과 안좋으면 연봉 깍는 존나 웃긴 기업이다.

신입한테도 고과 메긴다더라 ㅋㅋㅋ 가지마라 ㅋ

한화는.. 하.. 인재상이.. 신뢰와 의리다.. ㅋㅋ 의리.. 김승연.. ㅋㅋ 조폭이라 의리 존나 중요시한다. ㅋ

그런거 좋아하면 가라. 아 돈은 많이 안 주는거 같다. ㅋ.. 대외 이미지도 그닥..롯동금보단 나은듯 ㅋ

아무튼 존나 썼는데

내일 출근이라 개 짱난다.

아 CJ도 있군. CJ가지마라 ㅋㅋ 진짜 여기 대기업 아니다. 뭐 사업 하나 브랜드 키우다가 안되면 접고 다시 다른 브랜드

뭐 이짓거리 하드라. 채용시스템을 잘 갖춰서 대외 이미지는 두산보다 더 좋다 ㅋㅋ

나도 한때는 서울근무라 몇번 원서 내고 그랬는데.. 지금보면 존나 한심스럽다.

오늘 아침에 서울역 지나가다가 CJ마크단 여자 봤는데.. 뿌듯했나? 걍 한참 웃었네 ㅋ

롯데보다 더 안 좋은 곳이 CJ같다 ㅋㅋ

암튼 이만.

비판할라면 하든지. 마음대로 해라 ㅋㅋ

씨제이가 롯데보다 구리다는데는 동의한다, 나 퇴직자

다 못 읽었는데 어느정도 맞는글 개념글 인정

삼성전기는 그냥 공무원이다 돈못받고 ㅋㅋㅋ

ㄱㅆㅇ)나도 삼성전기 존나 한심스럽다. 거기 지원하는 얘들 이해가 안간다. 근무지가 나은게 있나 돈이 나은게 있나 경력에 도움이 되나 그냥 저냥 쩌리짱같은 존재

GS건설/ 삼엔 연봉 수준 짱! 아마 직장인 Top인 것으로 안다. 경쟁사보다 뒤쳐지는거 같으면 어느새 또 오름.

ㄱㅆㅇ)삼성 이미지가 안 좋아서.. GS가 나은거 같다. 개인적으로.. 정말 다니는 사람들 행복해보이더라.. 삼성은 경쟁 이런게 좀 있는거 같다. 솔직히 그룹 자체가 더러워서.. 왠지 모르게 정이 안가네 물론 나도 한때 푸른피~

갓 입사해서 본사에만 있어도 연 5~6천 주고 국내현장가면 6천이상, 해외현장 가면 8천이상줌. 대기업 직군에서도 완전 부러움. 직급 올라가도 타 회사보다 많이 줌.

대기업이라고 해도 레벨차가 너무 많음... 대기업 그룹사에 실제 매출/기업규모/직원서 중소기업수준인데도 대기업이라고 하고, 실제 매출/직원수 대기업이라고해도 업종, 업계 위치, 회사 상황이 많이 다름, 똑같은 업종이라고해도 대기업마다 연봉차도 많고 근무조건도 많이 다름. 실제 입사자 스펙도 차이가 있음, 서울대간혹, 연고대 생들이 회사 여러게 붙고 똑같은 대기업이라도 서열을 두고 입사함.

그건 당연한거~ 나는 현재 다니는 회사로 이직한건데 정말 만족한다 ㅋ

삼성전기 올해신입부터 라인에서 1년 굴린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거긴 이직도 못하게 라인 굴린다는데.. 진짜 레알 병신스러움 ㅋ.. 경력 1년 뭐냐 ㅋㅋ 라인 공돌/공순 ㅋㅋ

상당한 퇴사가 예상됨 ㅋㅋ사장이 고집피는거 같음(예전맴버들은 롱런했는데 앞으론 상당히 어려울꺼 같다.)
닉네임:삼성공무원=>롱런&적당한근무강도&고졸입김이쎔&저렴한 연봉

글쓴이는 어디 다니심?

넌 어디계열사였냐?

내가 다니는데는 위 중에 있다. 밝혀봐야 까일께 뻔하니까.. 이직 고만하고 정착해서 살려니까 열심히 다닐 회사 까이는게 보기 싫어서 비밀로 할께 다만 삼/현/엘중에 있다.

대부분 공감

한때 삼성피라고 했으니까 지금 엘지다닐것 같고 계열사는... 전자일것 같은 느낌...

삼성sds 가 그렇게 구리냐??

삼성하고 엘지 SK분위기가 달라서 삼성은 SDS내부적으로 인정을 많이 안쳐줘.

cns>c&c>sds였구나
c&c>sds>cns인줄아랐는데
경력&실력쌓기 sds가 젤 낫다던데

CNS가 제일 나을꺼다.

이건 솔까 CNS가 젤 나은듯

우와 완전 정확한 글이다. 님 전자과인듯..ㅎㅎ

내가 SDS 직원은 아니다만 SDS가 내부 수주 위주라는 근거는 어디있냐?

sds가 셋중엔 제일 해외랑 외부수주 많다고 들었는데?

내가 보기엔 별로..잘못된 정보가 많네

더불어서 하이닉스 반도체: 삼성에 맨날 털리면서 살고있으며 회사크기와 매출은 상당히 훌륭하지만..비전이 별루임..LG에서 맨날 산다고 하지만 단가가 높아서 쉽지 않을뿐더라 과거 애증의 관계(LG반도체&매그나칩 반도체) 삼성같은 PS기대하기 힘듬...20년동안 2번 나왔다고 하는거 같음 대만&중국기업들의 부침에도 견딜지 의문임..수조원이 들어가는 반도체 산업의 특성상 주인없는 하이닉스 입장에선 수조원 투자하긴 힘듬(망할뻔했음) 직원들 스펙 lgd랑 비슷함

LG이노텍 영업이익률 5%정도..이정도면 중소기업 수준임

그걸로 판단할 순 없어. 왜냐하면 삼성전자도 8~10%이고 엘지전자 6%인가 그래. 물론 부품/제품 산업이라 다른 성격은 있겠지만..

이익이 많이 나두..세트 업체한테 다 착취당함.

LGD: 경력자들만 만족하지..과거 신입사원 많이 짤라버렸음..연구개발은 그나마 낫은편..공정은 죽는다고 함 여기는 천국과 지옥이 공존하는곳이라 뭐라고 말하긴 어려움 비전은 괜찮은편..LPL시절은 all 지옥이였음 필립스가 떠난이유를 생각해보면 간단함 ㅋ

삼중은 중점이 조선인데 건설만 써놓았네 조선쪽도 정보있음 좋겠다

타회사에 다니지만, 거래처인 몇몇 기업은 맞네..근데 SK 건설은 명동이 아니라 인사동에 있다. 걍 참고하라구

SK 플랜트 사업부는 올 8월 1일에 종로 -종각 그 근처 새로 지은 곳으로 전부 합쳐진다 하더라. 그 전까지는 이산가족처럼 다 흩어져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