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다녀왔습니다.

<div>뭐.. 회사에서 가능하면 기업은행 통장으로 급여 받으라고 해서요..부모님도 그렇게 하거라 라고 말씀 하셔서..걍 다녀왔습니다. 겸사겸사 하는 겸으로요. 버스 카드 충전도 하고 돌아오면서 경비실에서 택배 찾아갈 겸해서요.. 가는 길 억수로 더웠는데 은행은 시원하더군요.ㅋㅋㅋ 청경 아가씨 미인이었고요..;;은행 창구 아가씨도 미인이었습니다. 확실히 농협은 아주머니들이 하시는 것 같은데 이런 은행은 젊은 아가씨들이 해서 좋더군요.. 데헷. 그런데 제가 입사한 회사 이름이 너무 길어서...못 적었습니다..쩝... 뭐 급여통장 만들고 체크카드도 만들었어요.적금 통장은 아직 보류입니다.5개월 인턴이기 때문에 이게 통과되어야 정규직 풀 이죠.안되면 끝인데 괜히 적금 만들었다가 안되면 정말 아햏햏 해버립니다.. 그래서 인턴 끝나는 것 보고 만들려고요.. 버스 카드 충전하고 편의점에서 그 카드를 휴대폰에 달아달라고 한 후에 음료수 하나 사서 마셨습니다.마운틴 듀... 작은 패트병으로요.. (그거 나발 불면서 집으로 걸어왔...) 집에 와서 인터넷 뱅킹 공인인증서를 타행인증 할려고 하니깐..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 아가씨가 제 전화번호를 잘못 입력해서 본인 인증이 안되더군요..-_-;;;4를 1로 잘못 기입해서요.. 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정정하고 (그 전화번호 쓰시는 분 죄송..) 인증했어요..쩝...; 뭐 그런 후에 개인정보 작성했고요..쩝... 에고 힘드네요..         이제 분리수거...-_-;;;</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