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성 초의선사의 수행처에서 다선일미의 정신을 깨우다. 두륜산 일지암 [나를 찾아 떠나는 길, 암자]
두륜산 일지암은 조선 말기의 선승 초의선사가 머물면서 차의성지 로 만든 곳입니다. 차를 마시는 것과 선을 닦는 것은 같다는 다선일미 사상을 설파하셨습니다. 일지암에서 보는 두륜산의 깊은 품도 인상적입니다. 산이 대흥사를 어떻게 감싸고 있는지 한눈에 보입니다. 오늘은 두륜산 대흥사 일지암으로 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