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경 전도사 순교지 탐방[2]

[草 地:문영식,7]

욕심대로는 꽃을 많이 담고와야 했는데, 대열을 이탈할 수 없어 많은 것을 담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입간판 즉 증도의 관광명소를 알리는 관광광고 간판을 촬영해 올렸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꽃 나무들은 이름표를 달아 주겠습니다.

▲ 송엽국

▲ 아름다운 정원이있는 집은 들어가지 않아 좋왔다는데 담을수가 없었습니다. 전도단원들에 나오는 모습으로 대리만족 하시길...

 ▲ 태평염전이 있는 인근에 습지와 너른 염전들이 볼만한 곳인데, 소금 구입이 끝난 후 바로 출발했습니다.

▲ 해당화는 열매가 무르익어 가는데, 꽃도 함께 피고지고  합니다.

▲ 금계국과 등애

▲ 관광명소는 입간판으로 만족 하시길

 해당화

▼ 송엽국(문준경 전도사 기념관 앞에서)

해당화 열매

▲ 짱뚱어 다리가 놓여진 이 곳 갯벌이 필수 관광코스 입니다.

주차장 일대에 상록수나무에 올려 키우는 능소화인데 이 날 상태는 별루였습니다.

▲ 우전 해수욕장(복음 전도단 단원들 입니다.)

▲ 갯벌채험생태전시관 부근에서

▲ 해당화

[지구촌]

뻘이 살아야 자연이 보존된다는데 홀로 고독을 누리는듯 게 한마리가 눈물겹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선배님, 항상 여행의 멋을 전해주시는 선배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草 地:문영식,7]

갯벌이 살아있어 주위에 여러조의 바다 생물이 많았습니다. 가까이 가니 다 숨어버리는데, 겁없는 이넘이 계속 먹고만 있었습니다.

[목필균]

살아있는 갯벌과 꽃들의 조화로움. 아름답습니다. 선배님!

[草 地:문영식,7]

목필균, 시인님~ 전에 관심을 안가젔을 때는 몰랐는데, 지금은 깨알같은 야생화 한송이도 소중하고, 아름답게 보인답니다.

[스카이[고재웅-18회]]

와...사진이 살아 있는 것 같습니다....
해수욕장 풍경....갯벌...그리고 기울어져 비스듬히 누워 있는 작은 배...
당연히 꽃과 열매가 있는 사진도 좋아 보입니다...

선배님....잘 감상해 보았습니다....^.^

[草 地:문영식,7]

스카이 후배님~ 살아 있는건 사진이 아니라 갯벌이였습니다. 비 오고 흐린 날 촬영에 고생한 것은 맞습니다. 채찍으로 알고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맨날청춘(최상호)14]

역시 섬에는 해당화가 많군요.
이미자의 섬마을 선생이 생각나 웅얼거렸어요..ㅋㅋ

해당화~
피고지는 섬 마아을에~~^^

[草 地:문영식,7]

맨날청춘(최상호)14, 정말 많았섰네. 목포에도 영산강 하구 뚝에 많이 심겨저 있는데, 증도 섬에 해당화는 야생화가 아닐가 생각해 보았지 ~~~ ㅎㅎ

[맨날청춘(최상호)14]

야생화가 맞겠지요.

아마도 짭쪼름한 바닷바람이 해당화의 발육에 좋은 자양분이 되나봅니다.^^

[草 地:문영식,7]

이 사진을 찌고난 후에 안 사실인데, 해당화 뿌리가 당뇨와 혈당 조절에 좋으며, 열매는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술로 담아 약으로 쓴다고하네. 육지에서 해당화를 보기 어려운 것은 마구잡이 체취로인한 결과라고 이야기 하더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