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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오전특징주: 가스관주, 골판지주, LG유플러스, 메디톡스, 실리콘웍스 등 강세
가스관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북한측에 보낸 축전에 가스분야 협력을 언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강세. 대동스틸(048470), 스틸플라워(087220), 동양철관(008970), 하이스틸(071090), 한국가스공사(036460) 등 강세
골판지주: 고지 가격 하락에 따른 이익 증가 기대감에 강세. 아세아제지(002310), 신대양제지(016590), 수출포장(002200), 세하(027970), 태림포장(011280), 동일제지(019300) 등 강세
LG유플러스(032640): 빅데이터 사업 본격화 기대감에 강세
메디톡스(086900):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소식에 신고가 경신
실리콘웍스(108320): 아이패드 핵심부품 공급업체로서 부각되며 주가 상승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성우하이텍(015750): 올해 시가총액이 1조원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샘표식품(007540): 간장공장에 그려진 샘표 아트 팩토리를 영국 기네스 본부에 기록등재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강세
삼우이엠씨(026250):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급등세
대상(001680): 기대치를 상회하는 2분기 실적 소식에 강세
웰크론한텍(076080): 오버행 이슈가 해소되며 주가 상승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코나아이(052400): IC카드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한국컴퓨터(089150): 일본업체와의 계약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이틀째 초강세를 보이며 신고가 경신
케이피케미칼(064420): 호남석유와의 합병 결정 소식에 강세
삼익악기(00245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14.4%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강세
흥아해운(003280):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소식에 상한가
아쿠텍(013780):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일부해제됐다는 소식에 상한가
삼진엘앤디(054090): 국내외 각국의 LED조명 보급정책으로 업황 호조 기대감에 상한가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삼성증권]
대림산업(000210)
-발전 플랜트 경쟁력을 바탕으로 사우디 대형 발전 플랜트 수주 전망
-해외 프로젝트의 설계 변경을 통한 이익인식 비중 조절로 원가율 개선
[우리투자증권]
삼성테크윈(012450)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161억원, 619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8.3%, 16.9% 증가할 것으로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되며, 4/4분기까지 실적 우상향 추세 예상.
-3/4분기에도 동사의 실적 개선 driver는 감시 장비와 반도체 장비 부문이 될 것으로 판단. 감시 장비 부문의 경우 Network 장비의 비중 확대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반도체 장비 부문의 경우 고속기 비중 확대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현대글로비스(086280)
-2/4분기 본사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3,765억원(28%, y-y), 1,151억원(+28.4%, y-y)로 기존 역대 최고치 경신. 현대차 그룹의 해외매출 호조와 비계열사 사업량 증가로 인해서 전 부문에서 매출액 및 수익성 모두 급증세 시현
-하반기 신규고객사 물량 매출시작과 해외법인의 물류범위 및 글로벌 소싱 역할 확대로 높은 성장성 및 이익 모멘텀 보유. 2012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조 5,603억원(+26.7%, y-y), 4,715억원(+38.8%, y-y) 전망 (Fnguide 컨센서스 별도기준)
테라세미콘(123100)
-동사는 삼성디스플레이의 A2 라인 phase-3에서 LTPS 열처리 및 Flexible Curing 장비를 독점적으로 수주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열처리 장비 기술을 기반으로 AMOLED용 커링장비, 결정화 장비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함
-향후 AMOLED 뿐만 아니라 반도체 및 LCD 장비 분야로도 전략적 변화에 대응이 가능하며, 반도체 LPCVD 장비 매출 본격화와 LCD에 Oxide TFT 적용에 따른 수혜로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79억원(13.0%, YoY), 311억원(168.1%, YoY)을 기록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현대증권]
CJ제일제당(097950)
-중국 라이신가격 회복에 따른 센티먼트 개선과 바이오사업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며 최근 판가인상에 따른 하반기 실적 가시성 확보 및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네이블(153460)
-국내 통신 3사에 RCS(차세대 통합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프로그램과 서버를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는 IP기반의 이동통신 솔루션 업체로 VoLTE 상용화 기대감도 긍정적 전망
[동부증권]
이녹스(088390)
-FPCB(연성회로기판)의 원재료 필름을 공급하는 업체로 3분기 실적 상승과 더불어 FPCB, 반도체소재, OLED소재 등 제품의 다양성과 고객 다변화 면에서 여타업체와 차별화
한국투자증권 모닝브리프(2012.8.16)
네오위즈게임즈(09566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30,000원(하향), 현재가: 23,150원
- What’s new: 넥슨과 EA의 피파 온라인 3 국내 퍼블리싱 계약 발표
- Positives: 7월부터 주요 게임들의 매출 회복, 하반기부터 신규 게임 다수 출시 예정
- 결론: 이미 주가에 반영된 리스크 보다 상황이 개선될 가능성에 주목해야
네패스(03364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25,000원(하향), 현재가: 16,900원
- What’s new : 일회성 요인을 제외할 경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2분기 실적
- Positives : 하반기가 더 기대되는 WLP와 Driver IC 후공정 사업
- Negatives : 터치패널의 BEP 달성 가능성은 낮은 편
- 결론 :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시각 유지
에스엠(04151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70,000원(유지), 현재가: 48,300원
-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324억원, 10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52.5%, 336.4% 증가
- 2분기 영업이익은 우리 예상치(157억원)을 하회했지만 일본 콘서트 실적 반영 지연을 감안하면 우리 예상치와 근접한 수준
-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70,000원 유지. 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71%, 243.9% 급증할 전망
SBS콘텐츠허브(04614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15,000원(유지), 현재가: 11,400원
- 플랫폼 다양화로 컨텐츠 소비가 증가하고 컨텐츠 해외 수출 증가가 지속되며 향후 매출액 증가할 것으로 예상
- 핵심 사업 매출액이 증가하는 가운데 감가상각비, 외주비 및 지급수수료 등의 영업비용 감소로 실적 개선 전망
- 디지털 유료방송 가입자 증가와 일인당 소비 금액 증가로 컨텐츠 유통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삼성전자의 스마트TV에 대한 컨텐츠 공급이 해외까지 이뤄지며 수익성 개선될 전망
GS(07893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80,000원(유지), 현재가: 64,500원
- What’s new: 핵심 자회사인 GS칼텍스의 실적 저조
- Positives: 자회사간 사업 조정으로 외형 개선
- Negatives: 부진한 정유 사업 실적, 그러나 3분기 정제 업황 개선 중
- 결론: 정유 고도화 설비와 발전 사업 증설로 성장성 추가, 매수 의견 유지
호남석유(01117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310,000원(유지), 현재가: 253,500원
- 호남석유, 자회사 케이피케미칼 흡수합병 결정
- 상법 개정으로 합병 성공 가능성 높아
- 연결 재무제표의 변화는 크지 않으나 실질 현금흐름 개선 기대
- 밸류에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
다우기술(02359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20,000원(유지), 현재가: 11,750원
- What’s new : 우려를 상쇄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 Positives : 이익의 계절성을 완화함
- Negatives : 자사주 매각 발표
- 결론 : 수급보다는 펀더멘탈에 주목할 시점
현대차(005380): 임금협상 타결 멀지 않아
- 현대차 올 들어 처음으로 임금 인상안 제시
- 임금협상 타결 멀지 않아
의류: 부진한 실적에서 회복 가능성 찾기
- 의류업체 6개사 실적 발표: 영원무역 호조 지속, 하반기 이후 일부 회복 가능성 포착
- 해외 사업 선방, 베이직하우스 중국 사업 턴어라운드 가시화 / 내수는 3분기까지 부진 예상. LG패션 화끈하게 줄어든 재고에 주목
- 영원무역 Top pick으로 유지, LG패션과 베이직하우스 Bottom-fishing 제시
0816 하나대투 morning brief
# 네오위즈게임즈(095660.KS) BUY 유지, TP:43,000원 하향(황승택, 인터넷/게임/통신서비스, 3771-7519)
- 시장의 관심은 실적보단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의 지속성 여부
- 일부 게임의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이를 커버할 라인업 부족이 문제
-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3년 기준 PER가 5.6배에 불과해 매력적 수준
http://bit.ly/TFFLDL
# 삼성엔지니어링(028050.KS) BUY 유지, TP:291,000원 유지(이창근, 건설, 3771-7691)
지역 다변화 성공적 진행중!
- 유럽업체 경쟁을 따돌리며 남미지역 진출 교두보 마련
- 세계 Top-tier 성장을 위해 지역 및 상품 다변화 지속적 추진중
- 목표주가 291,000원, ‘BUY’ 투자의견 유지
http://bit.ly/RhAvJ5
현대
※ 8/16 모닝미팅 <투자컨설팅센터>
▷ LG (003550) - BUY(유지) / 적정주가 : 75,000원
하방 제한되며 주력 자회사 대안투자 매력
- 2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함. 비상장사들의 수익성이 모두 악화되었으나 하반기는 개선될 여지가 있음
- 전자와 화학의 평균정도의 수익률을 기대할만함
- 투자의견 매수에 적정주가 75,000원. 적정주가는 LG의 주당 NAV 10만원을 25% 할인한 가격이며, 2013년 예상 EPS 기준 PER 10배에 해당됨
▷ 아시아나항공 (020560) - BUY(유지) / 적정주가 : 10,000원
성수기를 즐기자
- 2분기 실적은 시장컨센서스에 부합
- 3분기 성수기효과 기대, 영업이익 1,782억원 전망
- 투자의견 BUY유지, 적정주가 10,000원으로 하향조정
▷ 한세실업 (105630) - BUY(유지) / 적정주가 : 13,000원
3분기 높은 베이스를 뛰어넘는 실적 예상
-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15%YoY, 91%YoY 성장해 컨센서스 부합
- 영업이익률 6.8%p로 전년 동기 대비 2.7%p 개선, 원자재 가격 하락 및 환율 상승에 기인
- 3분기 우호적인 환경 지속돼 매출, 영업이익 17%, 27% 성장, 높은 기저에도 양호한 실적 예상
- 2013년 Vendor Consolidation과 중국 경쟁사 퇴출로 매출 12%, 영업이익 13% 성장 전망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3,000원, 탑픽 유지, 12년 13년 PER 각각 6.9배, 5.9배로 저평가
▷ 후성 (093370) - BUY(유지) / 적정주가 : 11,000원
후성 리턴즈
- 2분기 실적 부진 주가 선반영
-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 기존 고객 확대에 수출 모멘텀 가세
- 高PER 주식, 투자 매력 더 높아졌다
[보고서 요약]
덕산하이메탈(매수/TP 35,000원) KDB 대우증권 조우형(768-4306)
## 국가 대표는 예선전에서 포기하지 않는다
- 2분기 예상치 부합: 매출액 370억원(+9.2 YoY), OP 105억원(25.5% YoY)
- OLED 부문 성장 견인: 고객사 가동률 상승 + TV향(V1) 물량 증가
- 투자 지연 우려 과도: A2E 가동 1분기 지연에 불과, TV 개발 진행 중
- 모바일용 OLED 내 점유율 상승(85% ->90%), TV용 재검토로 신규 경쟁사 진입 지연
- 밸류에이션: 12M-fwd P/E 11.1x, 2014년까지 연평균 EPS 성장률 31%
-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나, 목표주가 35,000원으로 하향
- 삼성디스플레이 신규 OLED 라인 가동 일정 및 생산능력 가정 변경
**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e740
[보고서 요약] 정유 (비중확대)
KDB대우증권 박연주 (768-3061)
4분기도 좋다
4분기 정제 설비 증가분 제한적, 정제 마진 강세 지속 전망
- 정제 마진은 4분기까지 견조하게 유지될 것을 예상. 그 이유는,
- 첫째, 4분기 증설이 제한적
- 둘째, 제품 재고가 낮고 기존 설비의 가동률 상승 여력이 적음
- 셋째, 수요가 바닥을 치고 개선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비중 확대로 상향, Top Pick SK이노베이션
-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고 현재 마진이 지속될 경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가능성이 존재
- 9월 이후 휘발유/납사 마진 조정 가능성은 존재하나 단기 조정 시 매수 관점에서 대응이 바람직
- 유가 및 정제 마진 강세로 3분기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f206
[보고서 요약]
네오위즈게임즈 (095660/중립) KDB대우증권 김창권
다른 차원의 큰 변화가 필요한 시점
미래 불확실성 증대, 목표주가 ‘중립’으로 하향
- 외형의 10%와 40%를 차지하는 ‘FIFA2’, ‘크로스 파이어’ 계약 연장 불확실
2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향후 매출 전망도 부정적
- 주력 게임 사용자가 이탈, 가운데 외산 게임이 시장 잠식으로 국내 매출액 감소
주력 게임 계약 연장 이슈 재부각
- ‘FIFA2’는 개발사 EA와 월단위로 계약을 갱신, ‘FIFA3’가 2013년 초에 경쟁사 넥슨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
- ‘크로스 파이어’ 중국 서비스는 2013년 7월에 계약이 종료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e5b7
[보고서 요약]신세계, 이마트: KDB대우증권 김민아
(신세계) 7월 Review: 대대적 세일 행사, 매출 성장했으나 이익 하락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90,000원 유지
- 총매출액 3,157억원(+10% YoY), 순매출액 1,171억원(+10.6% YoY), 영업이익 109억원(-11.2% YoY) 기록
- 경기 침체로 매출 성장 둔화 지속 예상. 그러나, 유리해지는 기저효과로 추가 하락세는 제한적일 듯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e671
(이마트) 7월 Review: 영업 규제로 매출 감소 지속
- 휴일 영업 재개 효과는 단기적으로 그칠 듯.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 총매출액 1.1조원(-1.4% YoY), 순매출액 9,280억원(-2.4% YoY), 영업이익 814억원(-13.9% YoY) 기록
- 규제 강화는 내수 산업 내에서는 지속될 듯. 휴일 영업 지속성 의문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e701
[보고서 요약]
LG(003550/매수) KDB대우증권 정대로
저평가 인식 속 하반기 투자전략
- 2Q Review
매출액 2조 5,651억원(-3.4% YoY), 영업이익 3,521억원(-12.0% YoY), 예상치 소폭 하회
LG전자, LG유플러스 등의 실적둔화로 지분법이익 감소(1,929억원,-26.1% YoY)
서브원, LG실트론 등 연결대상 자회사들의 실적은 소폭 회복
- 하반기 저평가 탈피의 단계적 진행 예상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력 회복이 단계적으로 가능할 것으로 기대
최근 LG전자의 북미시장 스마트폰 점유율 상승 → 동사 역시 할인율 축소 진행 중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0,000원 유지
[보고서 요약] 8월 PCB기업 탐방메모
대덕전자(008060/Not Rated) KDB대우증권 Small Cap 이왕섭/이규선(768-4168)
상반기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을 하반기
- 하반기 FC-CSP 양산 시작에 따라 반도체 부문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 가능할 전망
- 갤럭시 S3 출하 증가로 HDI 매출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늘어날 전망
- 삼성전자 차세대 모델 출시에 따른 수혜 전망
- 12F 매출액 7,292억원(YoY +11.2%), 영업이익 722억원(YoY +33.7%) 사상 최대 실적 예상
대덕GDS(004130/Not Rated) KDB대우증권 Small Cap 이왕섭/이규선(768-4168)
모바일용 PCB 전문 기업으로 환골탈태(換骨奪胎)
- 가전제품용 전문 PCB 기업 → 모바일용 PCB 전문 기업으로 전환중
- 삼성전자 스마트 디바이스 출하 증가 수혜
- 고수익성의 RF-PCB가 동사의 향후 신성장 동력
- 12F 매출액 4,595억(YoY +10.1%), 영업이익 427억원(YoY +68.3%) 예상
코리아써키트(007810/Not Rated) KDB대우증권 Small Cap 이왕섭/이규선(768-4168)
하반기 ‘착한 실적’ 기대해도 좋을듯
- 3분기 최대 고객사의 신규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출시 수혜 예상
- 하반기 실적 개선으로 2012년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
- 주요 고객사와의 긴밀한 관계로 올해 이후의 후속 모델에도 동사의 제품 공급 가능할 전망
- 12F 매출액 4,480억(YoY +28.7%), 영업이익 340억원(YoY +512.5%) 사상 최대 실적 예상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f122
[보고서요약] STX팬오션
STX팬오션 (028670/매수) KDB대우증권 류제현(768-4175)
## 눈높이만 낮추면 매력적인 그 이름
목표주가 6,000원과 매수의견 유지
- 2/4분기 실적: 영업손실은 연결 기준 1,012억원으로 1/4분기 1,331억원 대비 소폭 축소
- 벌크선 사업부문이 749억원의 적자 기록, 컨테이너 사업부문은 2010년 4/4분기 이후 처음으로 34억원의 흑자전환에 성공
- 3/4분기를 기점으로 손실 규모가 빠르게 회복될 가능성이 보이며, STX 그룹의 구조조정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STX그룹의 재무리스크가 얼마나 빨리 해소될 것인가에 달렸음
- STX그룹은 최근 STX에너지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조만간 STX OSV 매각에 대한 본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
- STX팬오션에게 모회사 및 계열사의 부채감소는 분명 센티멘트상 긍정적일 것으로 보임
+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ef27
[보고서요약]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020560/매수) KDB대우증권 류제현(768-4175)
## 서프라이즈는 없었다
목표주가 9,000원과 매수의견 유지
- 아시아 시장이 여전히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가운데, 재무 건전성 개선으로 안정적인 ROE 창출이 가능할 것
- 2/4분기 실적: 매출액은 별도 기준 YoY 4.6% 증가한 1조 3,703억원을 기록, 영업이익은 YoY 56% 감소한 270억원 시현
- 국제 여객 수송량(RPK)과 원화 기준 평균 단가(Yield)가 각각 YoY 6.8%, 2.3% 상승
- 화물 부문은 RFTK가 상승하였지만 단가(Yield)가 하락하면서 전체 부문 매출이 하락
- 단거리 노선은 잠재적으로 저가항공사를 비롯한 해외 항공사들의 시장 점유율 확대 및 경쟁이 심해질 가능성 있음
+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ee75
[보고서 요약] 정유/화학 Weekly
KDB대우증권 박연주 (768-3061)
화학: PE, PP 수요 부진으로 스프레드 위축, EG, PVC 등 일부 제품 가격 반등 시도
- 최근 미국, 유럽에서의 제품 가격 상승과 아시아 성수기 진입
- 부타디엔은 수요 부진과 납사 크래커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공급 확대로 하락
- 수급이 타이트한 EG, PX 스프레드는 상승, 이는 수요 상황이 다소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
- PVC도 대만 포모사에서 9월 가격 인상을 발표하 는 등 센티멘트 개선
정유: 정제 마진 강세 지속, 3분기 실적 개선 폭 클 전망
- 북미 쉐브론 설비 화재로 휘발유 수급이 타이트해져 마진 강세 지속
- 경유도 인도 전력 부족, 일본 공급 차질 등으로 강세
- 휘발유 납사 마진은 8월까지, 경유는 4분기에도 견조한 수준이 유지될 것
- 현재의 정제 마진이 유지된다면 정유사들의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개선될 가능성이 높음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ef84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 철강금속-2가지 긍정적 변화;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 대우증권
- 미국의 철강 가격 상승과 중국의 공급 축소가 이끄는 상승 사이클
- 그러나 생산 원가 급락의 양면성에 대한 주의 필요
- Top picks는 현대제철(TP 125,000원), POSCO(TP 510,000원); 주목해야 할 변수는?
철강 시장에는 두 가지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그것은 미국의 철강 가격 상승
과 중국의 철강재 공급 축소다. 긍정적인 측면은 계절적 비수기에 미국 철강 가격 상승
이 시작되었으며 미국 철강업체 가동률 상승과 철강 가격 상승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
는 점이다. 가동률이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상승한다는 의미는 수요 개선을 의미
하기 때문이다.
한편 중국의 열연 강판 가격은 생산 원가 이하로 크게 하락해 중국 철강업체들의 감산
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2008년 이래로 이러한 국면은 총 3회 있었으며 이때마다
중국의 철강 생산량은 고점 대비 14~23% 감소했다. 공급 과잉 지역에서의 공급 축소는
철강 산업 단기 상승 사이클의 지지요인이 될 전망이다.
직접적 수혜가 예상되는 업체는 고로 업체들인 현대제철과 POSCO이다. 향후 주목해야 할 변
수는 두 가지다. 1) 미국 가격 하락 반전 여부다. 미국 철강 가격 반전이 주가의 단기 변곡점
이 될 가능성이 높고 수요 체력을 평가할 수 있는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2) 중국 철강 가격
이 원가 이상으로 반등한 이후 철강 가격 움직임이다. 만약 철강 가격이 원가 이상으로 상승
한 후에도 가격 상승이 지속된다면 중국에도 수요 개선이 시작되었다고 판단해야 한다.
▶ 호남석유-케이피케미칼 합병 발표 - 현대증권
- 케이피케미칼 흡수합병 공시
- 개정상법에 의거 주식매수청구권은 케이피케미칼 주주만 가능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280,000원 유지
호남석유는 자회사인 케이피케미칼을 흡수합병한다고 8/14(화)에 공시하였다. 합병방법은 개정상법에
따라 소규모 흡수합병(상법 제527조의 3)이며 합병비율은 호남석유 1주 : 케이피케미칼 0.05103주이
다. 합병비율에 의거 발행될 호남석유 보통주식수는 2,415,419주이고 합병기일은 2012년 12월 27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2013년 1월 15일이다.
금번 합병은 개정 상법에 따른 소규모 흡수합병으로 매수청구권은 케이피케미칼 주주만 행사가능하다.
매수청구권 기준가격은 12,836원이며 호남석유 또는 케이피케미칼의 주식매수청구금액이 각각 2,000
억원 초과시에는 양사 합의로 합병해제가 가능하다. 합병관련 신주발행의 경우 호남석유가 기소유하고
있는 케이피케미칼 지분 51.86%에 대해서는 합병신주를 교부하지 않는다.
호남석유에 대해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28만원을 유지한다. 금번 흡수합병을 통해 이론적인 호남석
유의 기업가치 증가는 없다. IFRS연결회계를 통해 케이피케미칼 실적과 재무상황은 호남석유의 주가에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금번 합병을 통해 1) 증가된 현금규모(케이피 순현금 약 7,000억원) 활용을
통한 신규투자 확대, 2) 양사간 해외 네트워크 및 고객기반 공유를 통한 시너지 발생 등이 가능할 전망
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호남석유 기업가치에는 도움이 되는 합병결정으로 판단된다.
▶ 에스엘-실망스러운 2분기 실적: 과도기 성장통 - 삼성증권
WHAT’S THE STORY?
Event: 동사의 예상과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하는 2분기 실적을 발표. 2분기 본사
별도 매출액 1,393억원, 영업손실 24억원 기록. 지분법 이익은 92억원.
Impact: 예상을 하회한 실적 및 예상보다 큰 과도기 비용(인건비, 품질검사비용 등) 증
가를 반영하여 2012년 및 2013년 EPS 추정치를 각각 19% 및 15% 하향조정.
Action: 현 주가는 2012년 및 2013년 예상 EPS 기준 7.6배 및 6.3배에 거래 중. 로
컬 부품사에서 글로벌 부품사로 성장하는 과도기인 2012~13년 실적 변동성을 감안할
때 단기적으로는 목표주가까지의 트레이딩을 추천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8,000원에서
23,000원으로 하향조정(목표 P/E 9배 적용). 그러나 2014년 이후 GM향 물량증가 및
동사의 자동차 램프 기술력을 감안했을 때 장기투자대안으로서의 매력은 여전히 존재
하여 BUY투자의견을 제시.
▶ 메디톡스-점증되는 실적 모멘텀과 해외진출 가능성 - 동양종금증권
국내외 매출 증가 지속 중, Meditoxin 직접판매 효과는 하반기 본격화 예정
하반기 이후 차세대 Meditoxin 관련 해외 제약∙바이오 기업과 제휴 가능성도 기대
내수 및 수출 매출 증가 지속, Margin Expansion 도 진행 중
K-IFRS 별도 기준 동사의 2분기 매출액은 94억원(+67.9% YoY, +36.2% QoQ), 영업이익 53억원
(+165.0% YoY, +47.2% QoQ, OPM 56.4%), 순이익 46억원(+119.0% YoY, +43.8% QoQ)으로
Consensus 추정치를 큰 폭 상회하였다.
차세대 Meditoxin 해외 제휴시 한 단계 Level-Up 기대
차세대 Meditoxin 에 대한 해외 제약·바이오 기업의 관심도 높아 향후 전략적 제휴(Strategic Alliance) 체
결 가능성이 높으며, 해외 제휴 체결시 동사는 글로벌 얼굴용 주사제(Facial Injectables) 개발사로 한 단계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2분기 실적 호조 및 Meditoxin 직접판매를 고려하여 실적 추정 상향
2분기 국내외 매출 증가 및 Meditoxin 직접판매 시작으로 동사의 매출 및 수익성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동
사에 대한 실적전망을 아래와 같이 상향한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DCF
Method: WACC 10.1%, Terminal Growth 5.0% 적용)는 60,000만원에서 86,000원으로 상향한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2>
▶ 정유-4분기도 좋다 - 대우증권
- 4분기 정제 설비 증가분 제한적, 정제 마진 강세 지속 전망
- 투자의견 비중 확대로 상향, Top Pick SK이노베이션
경기 부진에도 정제 마진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정유주 주가도 단기에 상승했지만 정제
마진 강세가 지속된다면 아직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은 수준은 아니다. 관건은 최근 정제
마진 강세가 지속 가능한지 여부로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최근 정제 마진 강세는 일부
공급 차질(일본, 태국, 미국 등)에 기인한 측면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타이트한 수급에
기반한 것으로 판단되며 소폭 조정은 있더라도 4분기까지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유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한다.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아직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고 현재 마진이 지속될 경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미국 경기 회복 시 실적 개선 잠재력도 크다. 9월 이후 휘발유/납사
마진 조정 가능성은 존재하나 단기 조정 시 매수 관점에서 대응이 바람직해 보인다. 유가
및 정제 마진 강세로 3분기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하였다. 유가 및 벤젠 스프레드
상승으로 3분기 실적 개선 모멘텀이 가장 큰 SK이노베이션을 Top Pick으로 제시한다.
▶ 호남석유-주식매수청구권이 없는 KP케미칼(주) 흡수 합병 - 동양종금증권
기존에 제시된 약세장에서의 적정주가 26만원에는 케이피케미칼㈜ 합병효과를 미리 반영
기업가치 변화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케이피케미칼㈜ 위주의 기술적인 매매거래로 대응 바람직
합병으로 인한 기업가치 변화[표2] : 발행주식수 7.6% 증가
한국형 국제회계기준(K-IFRS)로 동사는 케이피케미칼㈜ 실적이 100% 반영된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있기 때문에 금번 합병으로 재무제표의 항목 절대값에는 큰 변화가 없음
다만, 케이피케미칼㈜ 일반 주주의 주식 1주가 호남석유㈜ 주식 0.051025주로 교환되기 때문에, 호남석유
㈜의 총발행주식수는 기존 31,860,000주에서 합병후 34,275,419주로, 약 7.6% 정도 증가함
합병에 따른 전략 : 케이피케미칼㈜ 주식 매수후 호남석유㈜ 주식으로 전환
2012년 8월 16일 ~ 2012년 12월 19일 동안 호남석유㈜와 케이피케미칼㈜은 같은 주식으로 인식됨에 따
라, 주식매수청구권이 존재하는 케이피케미칼㈜ 보유하다가 호남석유㈜ 주식으로 전환하는 전략이 바람직.
합병비율을 고려할 때, 케이피케미칼㈜ 주가는 호남석유 주가의 1/20 수준에서 형성 예상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금액 2,000억원을 초과할 경우 합병이 취소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 필요
▶ 매일유업-하반기 수익확대 본격화 - HMC증권
- 2Q Review: 매출액 2,553억원(+11.2% YoY), 영업이익 48억원(OPM 1.9%)
- 하반기 본격적인 수익확대로 Valuation Discount 축소될 전망
- Buy 투자의견 유지 및 목표주가 25,000원으로 8.7% 상향. Upside 19.6%
조제분유 외형성장에 따른 수익성 확대와 2분기까지 집중되었던 마케팅 효과 본격화로 하반기 실적모
멘텀이 부각될 전망이다. 3~4분기 영업이익 개선 정도는 각각 전년대비 각각 59.6%, 104.1%에 이를
전망이며, 연간 1) 조제분유 외형 확대 및 이에 따른 수익성 개선, 2) 가격인상 효과, 3) 가공유, 커피,
두유의 고성장, 4) 발효유/치즈의 마케팅 강화에 따른 물량 성장 반영으로 별도기준 매출액은 1조 368
억원(+9.8% YoY), 영업이익 323억원(+108.5% YoY)의 의미 있는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매일유업에 대한 Buy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25,000원으로 8.7% 상향한다. 목표주가 상
향은 Valuation 기간조정(12mth. forward) 및 multiple 상향(11x, 업종 평균 multiple에 과거 2년 평
균 할인율 36.6% 적용)에 근거한다. 동사 주가는 지난 3개월 19.1% 상승해 시장수익률을 21%p 상회
했다. 2분기까지의 비용 확대가 하반기 수익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중국 프리미엄 분유 출시
에 따른 추가 수출 확대 가능성 등으로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역시 기대할 수 있는 시점으로 판단된다.
▶ 원익IPS-전방업체들 투자 축소로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하향 - HMC증권
- 2분기 매출액 636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하여 다소 저조한 실적
- 전방업체들 투자 축소로 2012년 실적을 하향하여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하향 조정
2012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33%, 52% 하향 조정하여 투자의견을 BUY에서 HOLD로 하향, 목표주가를 12,000원에서 7,200원으로 40% 하향 조정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를 하향하는 이유는 1) 충남 아산 OLED 신규 공장 가동이 3Q12에서 4Q12로 지연 2) 솔라셀 장비 PO가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지연 3) 2011년 12월 미국 AMAT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지만 구체적 비즈니스 관계를 성립하지 못했기 때문임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확대로 삼성전자 하반기 투자 계획이 보수적으로 변한 상태이기 때문에 모멘텀 부재가 당분간 주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OLED 증착 장비를 국산화하여 주가에 선 반영 되었지만 수주로 이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최근 실망 매물이 많이 나온 것으로 추정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3>
▶ 정유/화학 Weekly - 대우증권
- 화학: PE, PP 수요 부진으로 스프레드 위축, EG, PVC 등 일부 제품 가격 반등 시도
- 정유: 정제 마진 강세 지속, 3분기 실적 개선 폭 클 전망
납사 가격이 상승한 반면 제품 가격 상승폭은 크지 않아 PE, PP 스프레드는 추가 위축되었
다. PE, PP 스프레드는 수요 상황 대비 높았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정상화되는 과정으로 판단
되고 최근 미국, 유럽에서의 제품 가격 상승과 아시아 성수기 진입으로 시차를 두고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타디엔은 수요 부진과 납사 크래커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공급 확대로 하락
했으나 추가 급락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수급이 타이트한 EG, PX 스프레드는 개선되고 있
는데 이는 수요 상황이 다소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PVC도 대만 포모사
에서 9월 가격 인상을 발표하는 등 센티멘트가 다소 개선되고 있다.
전주 정제 마진은 강세를 이어갔다. 북미 쉐브론 설비 화재로 휘발유 수급이 타이트해져 마진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경유도 인도 전력 부족, 일본 공급 차질 등으로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공급 차질이 해소되고 계절적 성수기가 지나면 휘발유/납사 마진은 9월 이후 둔화될 가능성
이 있으나, 8월까지는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유는 4분기 계절적 성수기에 들어
가기 때문에 4분기에도 견조한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가도 상승해 현재의 정제
마진이 유지된다면 정유사들의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아시아나항공-항공운송업 호조로 3분기 수익성 상승세 - 우리증권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1,000원 유지
- 2분기 영업이익 270억원으로 흑자 기조 유지
−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1,000원 유지. 동사의 2분기
영업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3분기에는 여객성수기 효과와 제트유가
안정화로 수익 급증세 시현 전망. 내국인 해외여행수요 회복 및 일본인, 중국인
중심의 관광객 입국 수요 증가로 매출액 증가세 지속될 전망. 6월말~7월말
여객기 6대 도입으로 3분기부터 본격적인 운항 확대 예정. 여객 및 화물 수송량
증가와 수송단가(Yield) 안정화 예상. 원화강세와 제트유가 하향 안정화 기조로
하반기 호조세 반전이 가능할 전망
− 2012년 매출액 6조675억원(+8.2% y-y), 영업이익 3,708억원(+3.5% y-y) 달성
전망. 2012년 영업이익률 6.1%, EPS 988원, PER 7.7배, EV/EBITDA 5.9배 등으
로 저평가. 하반기 실적 개선과 재무 안정성 확보로 주가 상승 흐름 이어질 전망
▶ 케이씨텍-가뭄을 버티는 것도 경쟁력 - 대우증권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5,800원으로 17% 하향 조정
- 2분기 실적: 매출액 397억원(YoY -28%), 영업이익 60억원(YoY -6%)
2분기 매출액은 대우 예상치(543억원)를 하회했지만 영업이익은 예상치(44억원)을 상회
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투자 위축으로 신규 수주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영업이
익이 예상보다 높았던 이유는 1) 수익성 높은 소재(세리아 슬러리) 부문의 비중 증가와 2)
지난해 4분기 재고 손실 충당금을 보수적으로 설정해 일부 환입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추산
된다.
케이시텍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를 5,800원으로 17% 하향 조정한다.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는 이유는 1) 글로벌 경기 둔화와 고객사의 투자 지연으로 연간 수
주 금액을 1,400억원으로 25% 하향 조정했고 2) 이를 반영하여 2012~2013F EPS를 각각
2%, 13% 하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적정가치는 영업가치 1,330억원(장비 부문 555억원,
소재 부문 775억원), 자회사(투자자산) 가치 600억원의 합산으로 산정했다.
현 주가는 올해 별도 기준 순이익(주당 378원)으로 P/E 10.9배 수준이다. 별도 기준 순
이익에는 자회사의 지분법 이익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올해 예상 지분법 이익
45억원(주당 135원)을 반영하면 P/E 8.0배 수준이다.
▶ LG-저평가 인식 속 하반기 투자전략 - 대우증권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0,000원 유지
- 2분기 Review: 영업이익 3,521억원(+10.0% QoQ, -12.0% YoY), 예상치 소폭 하회
동사의 IFRS 연결기준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 5,651억원(+22.0% QoQ, -3.4% YoY),
영업이익 3,521억원(+10.0% QoQ, -12.0% YoY)을 기록하며 당사 예상치를 소폭 하회
하였다. 지난 분기 대비 2분기 실적의 특징은 LG전자, LG유플러스 등의 실적 둔화로 지분
법이익이 감소(1,929억원, -16.7% QoQ)하였지만, 서브원, LG실트론 등 연결대상 자회사들
의 실적회복으로 영업실적의 소폭 개선이 나타났다고 요약할 수 있다.
LG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0,000원을 유지한다. 현재 동사의 시가총액(10.6
조원)은 LG전자와 LG화학의 보유지분가치(10.7조원) 수준에 지나지 않은 저평가로, 순
자산가치 대비 약 51%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최근 자회사 LG전자의 주가가 PBR 1.0배를 하회하는 저평가 상태에서 북미시장 스마트
폰 점유율 상승으로 핸드셋 사업부문의 점진적인 경쟁력 회복의 기대감에 근거해 반등함
에 따라 동사 역시 뚜렷한 저평가 상태가 인식되면서 일정부분 할인율을 축소시킨 상태
이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4>
▶ 신세계-7월 Review: 대대적 세일 행사, 매출 성장했으나 이익 하락 - 대우증권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90,000원 유지
- 7월 Review: 대대적 세일 행사, 매출 성장 견인했으나 이익 하락
신세계는 7월 총매출액 3,157억원(+10% YoY), 순매출액 1,171억원(+10.6% YoY), 영업이
익 109억원(-11.2% YoY)을 기록했다. 일회성 요인 감안 시 영업이익의 하락은 3.5%
YoY이다. 백화점의 7월 기존점포 성장률은 대대적인 세일 행사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대비 +0.7%에 그쳤는데, 이는 높은 기저효과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작년 7월 기존점포
성장률 +13.4% YoY). 작년에는 17일간 세일을 진행한 데 비해, 올해에는 6월 29일부
터 7월 29일까지 31일간 여름 세일을 진행했다. 품목별로 보면, 올림픽 특수로 인해
TV판매가 증가하면서 생활용품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7% 증가한 반면, 경기에 민감하
게 반응하는 여성복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 감소했다. 온라인 부문의 총매출액은
359억원(+6.3% YoY), 영업적자 25억을 기록하며 올해 누계 적자 14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대비 0.1%p 감소한 27.4%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0.8%p 감소한 3.4%를 기록했는데, 이는 백화점 할인 판매 비중증가에 따른 프로모션
비용 증가가 주요 원인이었다. 신세계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90,000원을 유지한다.
▶ 이마트-7월 Review: 영업 규제로 매출 감소 지속 - 대우증권
- 휴일 영업 재개 효과는 단기적으로 그칠 듯.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 7월 Review: 영업 규제로 매출 감소 지속
이마트는 7월 총매출액 1.1조원(-1.4% YoY), 순매출액 9,280억원(-2.4% YoY), 영업이익
814억원(-13.9% YoY)을 기록했다. 기존사업의 7월 기존점포 성장률은 휴일 의무 휴업과
경기 침체로 인해 4개월 연속 하락한 -8.3% YoY을 기록했다. 신사업인 온라인 이마트
몰은 총매출액 396억원(+64.3% YoY)을 기록했으나, 프로모션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
26억원(2011년 7월 13억원 손실)을 기록하여 적자폭을 확대했다.
이마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한다. 투자의견의 하향 조정은 할인점 산업의 포
화 상태로 인해 향후 성장률이 계속해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일부 점포가 휴일 영
업을 재개하였으나 규제가 다시 강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올해 6개의
점포 출점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8월까지 4개 출점), 이는 전체 매장 수 대비 4.4% 증가
에 그친다. 또한 휴일 영업 재개로 인한 매출 회복세도 경기 침체로 인해 제한적일 것으
로 보여,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이 많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 덕산하이메탈-국가 대표는 예선전에서 포기하지 않는다 - 대우증권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5,000원으로 하향
- 2Q12 Review: OLED 부문 선전으로 컨센서스 부합
덕산하이메탈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70억원(+9.2% YoY), 영업이익 105억원
(+25.5% YoY, OPM 28.4%)으로 당사 예상치 및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매출액은 OLED
유기물질 매출 확대로 전분기 대비 13.9% 증가했다. 지속적인 단가 인하에도 불구하고
OLED 부문 비중 확대로 인한 제품 믹스 개선과 솔더볼 원재료(은, 주석) 가격 하락으로
수익성도 전분기 대비 개선되었다.
덕산하이메탈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기존 40,000원에서 35,000
원으로 12.5% 하향한다. 목표주가를 하향하는 이유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신규 OLED 라
인 가동 일정 및 생산능력 가정을 변경해 2012~2013년 EPS를 각각 2.1%, 12.5% 하
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P/E 11.1배로 과거 3년 평균 22배
에서 충분히 De-rating된 상태다. 2014년까지 연평균 EPS 성장률 31% 감안 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수준으로 판단한다.
▶ 네오위즈게임즈-다른 차원의 큰 변화가 필요한 시점- 대우증권
- 미래 불확실성 증대, 목표주가 ‘중립’으로 하향
- 2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향후 매출 전망도 부정적
- 주력 게임 계약 연장 이슈 재부각
장기 실적 흐름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FPS(총싸움게임) ‘크로스 파이어’ 중국 로열티
비중이 높은 해외 매출부문(매출액의 61.0% 차지)이 2007년 지주사에서 분사한 이후 처음
으로 전분기와 비교해 두 자릿수 이상 감소하였다.
‘크로스 파이어’는 2008년 9월 중국 출시(오픈베타) 이후에 2012년 상반기 동시접속자
350만명을 기록했다. 규제 리스크가 상존하는 고포류 웹보드게임이 포함된 국내 매출부문
은 전분기와 전년동기와 비교해 각각 두 자릿수의 외형 감소세를 나타냈다.
2012과 2013년 EPS 전망치를 기존보다 각각 8.5%, 33.5% 하향했다. 2013년 실적 전망
에 ‘FIFA2’ 서비스가 중지되고, ‘크로스 파이어’ 중국 서비스 계약은 연장되나 배분비율이
하락하는 가정을 대입했다.
2분기 실적 발표에서도 외형의 10%와 40%를 차지하는 ‘FIFA2’, ‘크로스 파이어’ 계약 연
장에 대한 답을 내놓지 못했다. 미래 불확실성이 증대된 점을 반영하여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조정했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5>
▶ 대덕전자-상반기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을 하반기- 대우증권
하반기 FC-CSP 양산 시작에 따라 반도체 부문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 가능할 전망
갤럭시 S3 출하 증가로 HDI 매출 하반기부터 본격 늘어날 전망
삼성전자 차세대 모델 출시에 따른 수혜 전망
- 올해 말 FC-CSP 양산으로 수익성 개선 가능할 전망: 6월에 기대되었던 고객사의 FC-CSP
양산 승인이 올해 말에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반도체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될 전망
- 갤럭시 S3 출하 증가 수혜: 갤럭시 S3 국내 물량의 HDI 대부분을 동사에서 납품하고 있으
며 6월부터 공급했으므로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
- 삼성전자의 차세대 모델 출시 수혜: 갤럭시 S3 외에도 9~10월 출시 예상되는 갤럭시 노트2
를 비롯하여 향후 출시되는 스마트 기기에도 동사의 제품 채택 가능성 높은 것으로 판단
▶ 대덕GDS-모바일용 PCB 전문 기업으로 환골탈태(換骨奪胎) - 대우증권
가전제품 전문 PCB 기업 → 모바일용 PCB 전문 기업으로 전환 중
삼성전자 스마트 디바이스 출하 증가 수혜
고수익성의 RF-PCB가 향후 신성장 동력
- 가전용 전문 PCB → 모바일용 전문 PCB 업체: 가전제품 범용과 LED TV 기판 등을 생산하
는 LEM 사업부와 LCD관련 MLB 비중 축소. 피쳐폰 및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HDI 및
FPCB 비중 확대되어 고수익의 모바일용 PCB 전문 기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변화 중
- 삼성전자 스마트 기기 출하 증가 수혜: 9월말 출시 예정인 갤럭시 노트 10.1에 동사의 HDI
탑재되고 있으며 3분기 갤럭시 S3의 카메라 모듈용 RF-PCB 물량 공급 예상
- 고수익성의 RF-PCB가 향후 성장 동력: 연내 FPCB 공장 건축을 시작하여 동사의 FPCB
Capa를 약 15% 늘림으로써 주요 고객사 및 신규 고객사에 대한 수요에 대응할 계획
▶ 코리아써키트-하반기 ‘착한 실적’ 기대해도 좋을듯 - 대우증권
3분기 최대 고객사의 신규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출시 수혜 예상
하반기 실적 개선으로 2012년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
주요 고객사와의 긴밀한 관계로 올해 이후의 후속 모델에도 동사의 제품 공급 가능할 전망
- 3분기 최대 고객사의 신규 제품 출시 수혜: 3분기에 출시 예상되는 최대 고객사의 신규 스마
트폰 및 태블릿 PC에도 동사의 HDI 공급 가능성 높은 것으로 기대
- 하반기 실적 모멘텀: 2분기보다 3분기, 상반기보다 하반기 실적이 크게 호전되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자회사 지분가치 한계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최대 고객사와의 긴밀한 관계: 갤럭시 S2/S3, 갤럭시 노트 등 최대 고객사의 스마트 디바이
스 대부분의 수출용 제품에 동사의 HDI를 납품하고 있으며 올해 이후에 출시될 후속 모
델에도 지속적으로 공급 가능할 전망
▶ 유진테크-하반기 모멘텀은 둔화, 중장기적 성장세는 유효- 신한금융
♦ 2분기 영업이익은 219억원(QoQ +17.6%)을 기록, 추정치 상회 (충당금 환입)
♦ 상반기 대비 하반기 메모리 업체 투자 감소로 수주 모멘텀 둔화 예상
♦ 3분기 영업이익은 108억원(QoQ -50.8%) 예상, 중장기 성장세는 유효
♦ 목표주가 24,000원(하향)과 투자의견 '매수' 유지
불투명한 매크로 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전방 업체들의 DRAM 2xnm급 전환이
원활하지 못함에 따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하반기 투자를 다소 보수적
으로 운영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유진테크의 하반기 수주 모멘텀은 다소
둔화될 전망이다. 이에 3분기 영업이익은 QoQ 50.8% 감소한 108억원, 4분기
는 QoQ 13.1% 감소한 9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실적 조정 등으로 목표주가를 30,000원에서 24,000원(2012년 예상 P/E 10.0
배 적용)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하반기 수주 모멘텀 둔
화에 따른 실적 감소가 불가피하지만, 비메모리 시장 본격 진입 가능성, 해외거
래선 확보 등 중장기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 최근 지속적인 주가 하락으로
2012년과 2013년 예상 P/E 각각 7.3배, 6.4배에 불과하여 중장기적 관점에서
투자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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