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면빨이 메밀과 여러 잡곡을 넣어서 만들었는데 쫄깃하고 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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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은 해물 특유의 시원한 맛과 개운한 맛이 어우러져 속이 다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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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직막하게 썬 깍두기 그 맛 또한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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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칼국수 중에 원조 대구 막창집이랑 이집이랑 두군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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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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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맛색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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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400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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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정자지나서 경주방향 검문소 지나기 전에 한곳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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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문소 지나서 한 삼백미터 앞에서 수렴회단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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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표로 접어들어 칠 팔백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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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 가면 우측 바닷가에 또 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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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간판이 현대 해물 칼국수)맛은 두집다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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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울산 시내에서 맛볼수 없는 해물 칼국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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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거리가 좀 멀다.(울산삼산에서 삼십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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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집도 체인점인거 같은데...여기..관성못가서..월성해수욕장...근처에두 있거든요...손칼수인데...팥이랑..뭐 이것저것..잡곡을 넣어 면을 뽑은건...특이하더군요...근데...면이 보통굵기 3배정도로..넘 두껍구..퍽퍽해서...먹기가..좀 그렇던데..다녀와서 별루라..글 안올렸습니다..ㅋㅋ 개인취향이니..ㅋㅋ^^*
찬은 깔끔했구요..깍두긴 맛나더군요..해물파전...갈국수 보단 끝내주더군요..바다근처라..인지..해물도..듬뿍..생각나네여..
저번주에 가서 먹어 봣는데 정갈하구,, 면 발 색깔도 튀고,,. 맛나더군요,,, 가격은 4500원 이던가,,, 위치가,, 바다위에 큰 건물 하나 서있는데.. 그게 모텔인가, 현수막이 과관이던데..지나가다 보세요 맛은 맛있습니다,,,
체인점은 아니고요, 원래 검문소 지나기 전에 있는 가게가 오리지날인데 밑에 같은 간판으로 하나더 생겼어요. 사정얘기 하자면 좀 길고요, 수제비도 칼국수 면빨과 같은걸로 만드는데 전 수제비가 더 맛나더군요. 회사 직원들 맛나다고 단체 회식도 하고 난리 났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