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공작 혼례식날 할 공연준비를 하는 사람들끼리 역할 짜는 과정을 보면서 진짜 친구들끼리 의논하는것처럼 갈등도 있고 귀엽기도해서 재미있게 본것같다.
제2장 아빠가 정해주는 남자와 결혼해야되는 아테네의 법이 이해가 되지않았고 가당치도않았다. 라이샌더와 허미어가 사랑함으로 인해 도망치는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되었고 드라마같았다. 헬레나가 허미어에게 느끼는 부러움이나 열등감을 보면서 현실에 있을법한 캐릭터라고 생각되었다.
제3장 퍼크의 장난스러운성격을 보며 귀엽다고 생각되었고 왠지모르게 사랑스러웠다. 헬레나와 디미트리어스가 나왔을때 헬레나 혼자만의 사랑인게 명확히 보여서 안타까웠다.
제4장 퍼크의 실수로 인해 일이 꼬이고 이제 본격적으로 재미있어질것같은 예감이 들었다. 꽃즙의 효과가 확인되고 신기하였다.
제5장 퍼크의 장난으로 보텀이 당나귀가 되고 타이테니가 보텀에게 반하는것을 보고 황당했다.
제6장 라이샌더와 디미트리어스 둘다 헬레나에게 반하는것을 보고 잘되었다고 생각했다. 헬레나가 행복해졌으면 했던것같다. 하지만 이로인해 허미아가 버림받게되는것은 싫었다. 네사람의 갈등이 심해지고 빨리 오해들이 풀어졌으면했다.
제7장 원래대로 돌아오고 모두 꿈이라 생각하는것을 보고 나같아도 그럴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8장 보텀이 연극사람들과 재회해서 다행이라고 생각되었다.
제9장 연극을 성공적으로 마쳐서 다행이었고 요정들이 축복해주며 해피엔딩으로 끝이 나서 기분좋게 읽었던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