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문예절(弔問禮節) ☆
조문(弔問) = 조상 + 문상 을 조합한 말로써
조상은 돌아 가신분을 추모( 追慕)한다는 뜻이며
문상([問喪)은 상주(喪主)를 조문하는 상례의식(喪禮意識)이다.
부고([訃告)란 누군가 돌아 가셨다는 내용을 알리는 글을 돌아가신 날짜와
발인. 상주이름. 장례식장을 알려 주고 있으며
부고장([訃告狀)을 받고 나서 너무 빨리 문상을 가면 안 되며
문상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 다음 날 이후 가는 것이 좋을 것이며
너무 이른 시간에 문상도 삼가해야 합니다.
발인(發靷)은 장례가 장례식장을 나와서 장지(葬地)로 이동하는 것으로
장례 마지막날 이루어집니다.
3일장을 대부분이 선호하는 형태로 발인이 3일이 걸린다는 의미인데
사회적 지위가 있거나 상주나 문상객이 먼거리에 있을 경우 4일, 5일장을 치르는
경우가 있으며 최근에 들어서는 빈소를 차리지 않거나 빈소를 차린다고해도
가족장으로 간소하게 치르고 나가는 2일장이 늘어나고 있다.
부의금(賻儀金)이란 갑자기 돌아 가셔서 상주들은 슬픔에 젖어 물품을 구입할
시간이 없어 예전에는 쌀, 양초, 향 등을 가져간데서 유래를 했다고 합니다.
부의금은 분향(焚香)을 마치고 부의함에 넣는것이 원칙이며
최근에는 방명록(芳名錄)이 있어서 방명록을 쓰고 부의함에 넣으시면 됩니다.
분향(焚香)을 하실 때는 향불을 끌 때는 입으로 불면 가볍게 보이기 때문에 안되며
왼손으로 부쳐서 향불을 끄고 향을 꽂을 때는 연기나는 채로 오른손은 향을 잡고
왼손으로 향로에 꽂고 일어 나시면 됩니다.
국화꽃이 준비 되어 있다면 꽃송이가 영정([影幀)쪽을 향하게 올리시면 됩니다.
예절(禮節)에 관한 절은 상례(喪禮)이니 항상 2배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재배. 사배 그러는데 사배는 너무 번거로우니 이배로 하시고
영전에 절을 했으면 몸을 돌려 상주분하고 절을 할 때도
나이가 어린 분이 먼저 절을 합니다.
또 상주(喪主)가 어리다 그럴때는 절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옷차림은 어두운 계통이 무난하며 회사에서 퇴근하면서 오는 경우는
평상복대로 문상을 해도 되지만 너무 화려한 색깔이나 화려한 악세사리는
잠깐 제거를 하고 문상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인에게 향기를 드린다는 의미로 국화송이 방향을 영정을 향하게 하는데
반대로 놓는것은 일제식민지의 잔재로 보시면 되기 때문에 혼돈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문상을 갔을 때 상주가 소개하더라도 굳이 말로 인사할 필요는 없으며
목례(目禮)만 간단하게 할뿐 악수는 하지 않습니다.
상주에게 위로의 인사를 할 때에는 짧게 하며 눈인사로 위로해도 되며
장례식장 예절도 가가예문(家家禮文)이므로 그 지방과 집안의 사정에 따라
눈치껏 행동을 하시면 됩니다.
상주가 말을 꺼내기 전에는 절대로 돌아가신 이유를 먼저 물어 보는것은
실례이며 큰 불상사없이 복을 누리시다 돌아가신분을 호상(好喪)이라 하는데
상주에게 호상이라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하며
술을 드시더라도 건배([乾杯)는 금지이며 인증샷 같은 행동은 자제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문상객 수가 그 집의 지위, 성품을 평가하므로 오래 자리를 지키는 것이
도리였으나 상주들이 쉬어야 하므로 늦기 전에 문상을 하시는 것이 좋으며
여건이 되시는 분이시면 운구(運柩)까지 도와 주시고 오신다면
상주로써의 최고의 친분을 쌓게 되실것입니다.
지금까지 상례예절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알려 드립니다 ♣
나에 인생길 든든한 버티목이 되었던 사랑했던 가족을
멀리 보낼 수 밖에 없는 슬픔에 젖어 있다 장례를 당하다 보면 당황들을 하셔서
무엇부터 해야 할지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무료상담을 해 드립니다.
① 가족들에 맞는 장례식장을 선택. 최대할인과 최대 서비스로 진행을 해 드립니다.
② 가족장례 또한 저렴한 비용으로 치르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③ 무빈소 발인은 최소금액으로 리무진 발인으로 마지막을 지켜 드리겠습니다.
※ 무료상담 ( 광주광역시 장례식장 50%할인. 무빈소장례 최대할인가격 .자연장. 추모관. 묘이장 )
☎ 정 해영 ( 010 7540 8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