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를 통해 하와이 일급 호텔 자유 여행 6일 로 2월 21일 떠나서 26일 한국으로 왔습니다.
선택 관광으로 알라까이 디너 선상부페를 하나투어가 믿을만한 회사라 생각을 해서 성인 4명 예약을 하고 하와이로 떠났습니다.
21일 도착하는날 오후 4시 30분에 픽업을 오기로 한 장소에 30분 전에 기다리고 있었지만 차도 오지 않고 저의 이름을 부르는 가이드도 없었습니다. 다른 여행사들은 손님들의 이름을 부르며 차량에 태우느라 바쁜 와중에 4시 40분이 되어도 차량이 나타자지 않아 바우처에 나와있는 긴급연락처에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하니 아직 차량이 안 갔냐면서 기사와 연락을 해서 5분안에 보내겠다고 했습니다 만약 오지 않는다면 다시 전화를 달라고 하며 끊었습니다. 그리고 차량 번호까지 알려주며 좀 있으면 간다는 말만 계속 반복하고 저희 4명은 오는 차량 마다 번호판을 보고 확인했지만 그 차량 번호는 나타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10번을 반복해서 통화를 하면서 1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여행사 직원이 디너 선상 부페 배가 떠났으니 탈수가 없다며 내일 타는 건 어떻냐고 했습니다. 차는 오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4일동안의 여행 계획을 짜서 간 것이기 때문에 그럴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다음날은 다른 여행사에 준비된 내용으로 나머지 일은 잘 끝냈지만 첫날 여행은 하지도 못하고 비싼 해외 전화로 첫날에 대해 확인하고 하나투어랑 이야기 하고 상황을 하나투어랑 연락하고 남편도 하나 투어와 계속 전화로 애기했습니다. 전화비도 엄청 나오게 생겼고 첫날 여행은 완전 망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첫날 저녁에 그쪽 여행사 직원이 저희에게 만나자고 하면서 맛집을 소개시켜드리고 말씀드릴게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는 여행이 망쳐져 너무나도 속상해서 만나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한국에 와서 하나투어에 불만 접수 전화 후 고개센터에서 제대로 조치를 취해준다고 했는데 막상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왔는데 분명히 픽업 차량은 갔고 저희들이 안탔다는 거짓말을 하면서 우리에게 책임이 있다고 티켓비만 환불해주겠다는 겁니다. 환불은 당연하고 보상도 해야 하고 사과도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여행 고객에게 죄를 뒤짚어 버리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고 있어서 고발합니다. 그리고 여러 블로그와 인터넷에 하나투어의 잘 못 된 일과 거짓, 불량적 태도를 올릴려고 합니다
알려져 있는 대형회사들은 일단 하와이 현지/전문여행사들에 비해서 1인당 20~50정도는 비싸다고 보시면 되구요, 하와이 현지여행사에 하청형식으로 손님을 보내게되는데요, 두 회사간에 연계문제가 여러 문제들이나 책임소재등의 문제가 노출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이런 대형여행사들은 그래도 시스템이라는 것이 있는데, 한국의 많은 소형 여행사들이 하와이 여행사 홈페이지 하나를 만들어서 하와이 전문여행사나 현지여행사 행세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잘 알려져 있는 하와이 전문여행사 2곳은 홈페이지에 하와이 현지본사라고 주소를 올려놓았는데 버젓이 가정집 주소를 올려놓기도 해서 현지인들이 보면
하나투어는 아마 직접 예약도 안할껄요. 다른 현지 회사에 시킬꺼에요. 그리고 알리카이를 비롯하여 수많은 투어회사는 직접 호텔마다 픽업 차량이 도는데 왜 가이드가 픽업을 오는지...왠만한 현지 투어회사들 픽업갈때 사람 안나와있으면(아님 다른 곳에서 기다리고 있다던지) 그냥 가버려요. 하나투어는 그냥 대신 예약만 넣어준 회사이므로 이럴때는 알리카이라는 투어회사에 직접 전화를 하셔야 합니다. 영어가 안되시면 호텔 데스크에서 도움이라도 받으셔야 하고요. 한국에 전화하시는거는 시간만 2배 3배 잡아먹는 일입니다. 어차피 그 사람들도 알리카이에 전화를 거니까요
첫댓글 정말 이런 일은 없어져야합니다.
하나투어는 판매만하고 현지 관리는 투X넷하와이이라는 곳에서 하지 않나요. 한국에 블X하와이라는 여행사요. 바우처에 있는 정보나 연락처를 한번보세요.
하나투어 진짜 비추~ 전에 여서 팩키지로 해외여행 갔다 기분 잡쳤던 기억이 ㅠㅠ
헐;; 너무 심하네요; 전 모두투어로 갔었는데 여긴 괜찮았어요.
알려져 있는 대형회사들은 일단 하와이 현지/전문여행사들에 비해서 1인당 20~50정도는 비싸다고 보시면 되구요, 하와이 현지여행사에 하청형식으로 손님을 보내게되는데요, 두 회사간에 연계문제가 여러 문제들이나 책임소재등의 문제가 노출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이런 대형여행사들은 그래도 시스템이라는 것이 있는데, 한국의 많은 소형 여행사들이 하와이 여행사 홈페이지 하나를 만들어서 하와이 전문여행사나 현지여행사 행세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잘 알려져 있는 하와이 전문여행사 2곳은 홈페이지에 하와이 현지본사라고 주소를 올려놓았는데 버젓이 가정집 주소를 올려놓기도 해서 현지인들이 보면
어이가 없기도 합니다.
그렇지 않은 곳들도 현지에 하청을 주는 여행사의 주소등을 이용해서 현지여행사인 것처럼 활동하고, 또한 진짜 현지여행사라고 해도 현지에는 1인이 가이드를 겸해서 활동하는 곳들이 많습니다.
실제적으로 현지여행사라고 할 수 있는 곳은 4곳정도가 있는데, 3곳은 한국의 여행사에서 하청을 받어서 현지투어를 메인으로 운영되면서 부분적으로 직접 모객한 고객들을 단체에 포함하는 형식이기도 합니다.
하나투어는 아마 직접 예약도 안할껄요. 다른 현지 회사에 시킬꺼에요. 그리고 알리카이를 비롯하여 수많은 투어회사는 직접 호텔마다 픽업 차량이 도는데 왜 가이드가 픽업을 오는지...왠만한 현지 투어회사들 픽업갈때 사람 안나와있으면(아님 다른 곳에서 기다리고 있다던지) 그냥 가버려요. 하나투어는 그냥 대신 예약만 넣어준 회사이므로 이럴때는 알리카이라는 투어회사에 직접 전화를 하셔야 합니다. 영어가 안되시면 호텔 데스크에서 도움이라도 받으셔야 하고요. 한국에 전화하시는거는 시간만 2배 3배 잡아먹는 일입니다. 어차피 그 사람들도 알리카이에 전화를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