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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br>언니와의 일본여행을 취소했다<br>지진이 난 곳서 좀 떨어졌긴 했지만<br>사망자와 실종자가 수백명이라~<br><br>더구나 여진으로 바다물길이<br>계속 불안정 할터라 <br>그냥 고향 부산 동백섬있는 <br>해운대가서 쉬고 오는걸로~~~<br><br>말이 동백섬이지 <br>서울로 이사올때까지 <br>부산에서 동백꽃 만개하여<br>장관인 풍경은 못 보고<br>오히려 제주나 작은 섬과<br>사찰인근 등에서 많이 보았다<br><br>사계절 소품 주문을 받아서<br>겨울은 동백으로 만들어 놓았는데<br>사랑아닌 꽃이 어디 있으랴만<br><br>특별히 동백에 얽힌 추억이<br>있는것도 아니면서<br> 마음이 가는것은 왜일까~~~<br><br>가끔은 <br>아무 이유도 없이<br>조금 더 가까이 하고 싶은 <br>꽃.나무.사람 들이 있다.<br><br>분별하지 않고<br>모든것들이 다 좋아져야 할텐데~~~<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6b1b1225495ba13b0c8f2936a7106b004e8be0b5_re_170490224359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6b1b1225495ba13b0c8f2936a7106b004e8be0b5_re_1704902243597" data-origin-width="2084" data-origin-height="2716"></div><p style="text-align: left;"><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cfeabaca00eaa95d4bcb7eb4e0391a054ecab4b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cfeabaca00eaa95d4bcb7eb4e0391a054ecab4b3" data-origin-width="720" data-origin-height="530"></div><p style="text-align: left;"><br>♡웃으면 복이 와요 ♡<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51f3577522a90e994d1b651a17f1e6d7104b42d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51f3577522a90e994d1b651a17f1e6d7104b42d6" data-origin-width="4624" data-origin-height="3468"></div><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114c6dcc473b7900ba730b1e314286ae3d1b4c7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114c6dcc473b7900ba730b1e314286ae3d1b4c79" data-origin-width="4624" data-origin-height="3468"></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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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1월 11일 목요일 출석부 ㅡ 여행취소와 동백꽃
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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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2
24.01.11 01:22
댓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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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
손주가 예쁘게
크고 있군요..ㅎ
건강하라고
축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여행 잘 다녀오셨어요?
네~~
토요일마다 치료받으면서
조금씩 크고 있네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평온하시길요 ~^^
웃는 손자가 동백꽃보다
백 배 이쁘고 귀엽네요.
할머니의 사랑까지 더해서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군요.
꽃피는 봄되면 뒤뚱거리며 꽃구경하러 가야지요.
웃는건 잠깐~
가만 안 있으려해서
점점 힘에 부칠때가~^^
꿀 잘먹고 있어요
감로꿀이 없어 애석애석~^^
그럼에도
보름간 여행가는사람
우리집에 한사람 있어요ㅠ
손주는 넘 이뿌죠?
울집은 여섯살
무지막지 뛰고 달리고
말안듣고 할미 힘드네요 ㅡ행복투정요 ㅎ
벌써~~
누워 있지 않으려하고
앉아있지 않으려 하고
가만 서 있지 않으려하고~~
여섯살 되면~~클났어용 ㅋ ㅋ
아기 손자가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군요.
무럭무럭 탈없이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출첵
네~~
토요일마다 치료받으면서
조금씩 크고 있네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화이팅입니다 ㅎ
아기 넘 이뻐요 웃는모습이 정말 이쁘구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정말 천사네요
볼따구 한번 만지고 싶어요 ㅎ
ㅎㅎ 고맙습니다
어제는 엎드려 기다가 갑자기 얼음이 되어서~~이상해서
보니 응가를~^^
@늘 평화 진짜 넘 귀여워용 ㅋㅋ
표정딱 보니 응가한게 다 보여용 귀여웡 ㅋㅋ
저도 울 아들 얼른 장가라도 가서 저리 뽀송하니 귀여운 손자라도 봤으면 좋겠는데
언제 장가갈지 ㅜㅠ
@둥근해 때가 되면 임자나오면
금방 갈꺼예요
우리딸들도 35세까지는
생전 안갈듯 하다
40세 되기전에 인연나오니
가더라구요 ㅎ
이번 지진난 이시카와현
제 며느리의 친정에 고향입니다
다행히 몸은 무사하고 집도 쓰러지지
않았지만
단수 단전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며느리 친구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ㅠ
며느님 친정.고향~~
에휴~신경 마음 쓰여겠어요
천재지변에는 그저
한없는 어린양이니 ~
전화위복되어
새해엔 좋은 일 가득하시길요
일본 가신다더니 취소하셨군요.
대신 우리나라 좋은곳 다녀오세요.
네네 고맙습니다 ~^^
올해는 많이 다니려구요
새해에 좋은 일 가득하시길요
아 오늘도 오후에 출석합니다. 오전에 일 때문에~~
늦은 출첵도 고맙습니다
평온한 시간되세요~^^
선한 눈매와 넓은 이마가
늘평화님 빼박이네요.
영특해 보이는 아가,보기만 해도
절로 벙긋 웃음이
머금어지네요.
동백꽃
십년전쯤 보러 갔었는데,
멀리 안가도
우리 집 앞에도 피어 있더라구요.
꽃이
통째로
뚝 뚝 떨어져서
넘 아까웠다는......
평화님
굿 나잇~~입니다.
늦은 출석
용서하소서.
오늘
몸살약 먹고
잠들어서
기타방 모임도
못갈뻔 했는데
자다말고
후다다닥
튀어 가느라
충전중이던
핸드폰도 두고
갔지 뭐예요.
ㅎㅎ.
이젠
자꾸만
뭐든
한가지씩
자꾸 잃어버리고
놓치게 되니......
총명하던
제가
띨띨이가 되어가는 것.
견디기 힘듭니다.
받아들여야 하는거죠?
ㅎㅎ.
ㅠㅠ.
어이 없어서
웃다가
울다가
그만
자야겠어요.
ㅎㅋ
ㅠ
몸살인데도 여기저기
다 챙기시려는 고운마음
수퐁모 페이지님~^^♡
보약도 지어 드시고
얼른 쾌차하시길요
제가 늘 응원하지만
팬도 많으시고
새 식구도 늘었으니
맑고 씩씩하게
앞으로도 잘하실꺼예요
저도 한 띨띨하는
동지입니다
부디 늘
평온하시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