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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월 18일은 한국 노동연구원 산하 勞ㆍ事ㆍ政 高位指導者課程(勞ㆍ高ㆍ指) 2024年度 36期 新入生 환영행사의 날. (등산 및 역사 문화탐방)
강화 마니산 날씨, 5월을 찬양하는건가?
노고지 동문들 행차를 祝福하는가?
♡잊지말자 노고지同門들이여~ 2024년 5월 오늘을!
♡ 10월 가족체육대회는 우리 둥이도 참여혀유
4학년됐슈
어버이날 가슴에 꽃 만들어 달어 주길래 현금5만원씩
해마다 5월 중엔 신입생 환영행사로 山行과 歷史 ㆍ文化探訪을 경기도(현재는 인천광역市}강화에서 치르는데, 나는 산행 팀에 가담, 빠짐없이 참여해 오다가 감염 병 코로나 사태로 2년여 소강상태 였는데 오늘 36기 신입생 환영행사를 노고지 총동문회가 주최하고 35期가 주관 ㆍ집행 再開하여 참석 했더니 대단ㆍ엄청 나대유.
5期 이영하 선배님은 다리 인대고장으로 불편하심메도 鐵다리까지 짚고 참여 하셨으니ㆍㆍㆍ
솔직히 나도 3년이상 하루평균 5만보 이상 걷고 뛰는 중독으로 오늘 간신히 첨성대 정상정복하는데 남들이 알까봐 혼났슈.
도기원 선배님께서 마음격려 도움주셔 간신히.
김현중 동문회 총회장님과 곽종열 사무총장께서 각기 임원들과 집행부를 독려 하시며 행사를 푸짐하게 펼쳐주셨으니 오는 가을, 동문회 가족동반체육대회도 기대해 볼만 하겠어유.
젤 고참 勞高指 1期 修了生이신 도기원 선배께선 충북 옥천에 거주하시면서도 행사에 참여, 他의 보범을 보여 주시더군요.
참석 후 무사히 歸家하셔 이렇게 뜨거운 情을ㆍㆍㆍ
☆ 네, 행사 後 강화도서 버스와 지하철 타고 서울역 가서 대전역행 기차로 환승. 대전역전에서 옥천행 버스 환승, 옥천에서 또 택시타고 집에 오니 11시 20분경에 겨우 집에 도착했네유 ~~~
곽종열 사무총장도 기분이 괜찮으신가 보죠?
해마다 참석 候엔 어김없이 저 나름대로의 所懷를 행사 사진 첨부, 勞高指 카페와 여기 내 카페에 기록으로 남겼슈.
☆때 마다 첫 마디가 그날의 날씨를 비롯 몇 가지 언급한 건 행사 당일뿐 아니라 며칠 전 부터 우려했던 사안들로
●첫 째가 그 날 날씨가
어떨지?
●다음으로 몇 명이나 참여 할지?
●셋째는 행사진행은 매끄러울까?
●마지막으론 먹거리ㆍ볼꺼리는 어떨까? 등 모두 집행부 임원들께서 걱정(?) 하실 사안들였죠.
♡ 영국이 낳은 대문호 세익스피어의 語錄 가운데 '사람 젤 꼴불견은 나서지 않을 곳에 톡 나서 주절 대거나 간섭ㆍ참견하는 사람'이라 했거늘 바로 나를 가르켜?
☆그렇다. 오지랖이 너무 넓으면 가려선 않될 것까지 감춰 지나니 ㆍㆍㆍ
그러나 大小行事 成ㆍ敗의 관건만은 그 날의 날씨가 기준이리라. 그리고 동원, 즉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다. 군중집회나 우리 노고지 정기총회 및 노동정책 쎄미나, 매년 이렇게 5월에 실시하는 밴댕이 뜯기 마니산 등산행ㆍ역사문화 탐방, 가을철 동문들 가족 체육대회 등 모든 大小행사 成ㆍ敗의 관건은 그날의 날씨와 참여 인원과 진행의 스타일이 左右한다 이거유.
♡아버지 회갑 엄니 고희 8 순잔치, 애들 소풍ㆍ운동회 날 비 오거나 매우 춥거나 몹씨 더우면 날자 잘 못 잡었다구 애궂은 집행부만 욕 먹어유.
우리 노고지의 '무사고 및 국태민안 기원' 소위 시산제인 특별산행이며 바로 오늘 치른 우리 노고지 신입생 환영 강화 행사도 그렇죠.
■ 오늘 날씨, 입하절기 다음 소만절기 즈음에 어쩜 이렇게 날씨부터 전혀 덥지 않고 산행코스의 변화무쌍 함에 험준한 바윗길 임에도 전원 무사고에 바닷물 안개 없이 가시거리 무한정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 하시는지 ㆍㆍㆍ
♡ 다소 서운한건 참여 인원이 100명을 넘지 않아 전례에 비해 집행부 임원진 들의 힘찬 노력에도 불구 저조해 집행부 전사들께 송구함이 적잖다! 신입생 말고 各 期 10名씩만 맘 써도 300名이 넘거늘.
☆우리 12기 윤명선 학형 께서 행사 후 피력한 감사ㆍ위로 인사문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 축하와 간략 건의문이란 題下에
노고지 총동문회의 자랑인 5월 행사의 성공적 결실을 큰 박수로 축하합니다.
김현중 총회장님과 집행부 및 봉사일꾼들 그리고 행사를 보다 즐겁고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 기념품 출연 단위와 개별 모든 동문님들께 깊은 감사와 격려를 드립니다.
특히 황복연 기총본부장의 프로를 능가하는 거침없고 세련ㆍ깔끔한 사회진행은 오늘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한 수훈 甲이리라 싶습니다.
지난 연초 총회에서 소생은 가을 체육 대회를 총 동문들의 자주적 역량을 결집하여 필요 장비와 기구만 임차하고 대회 진행은 자체적으로구성하여 6~700백원씩 소비되는 외부 진행발주를 전면적으로 재 검토하여 획기적 예산 절약를 하자 고 제안 하였고 집행부는 안건으로 논의 하겠다고 한바 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확인, 검증 되었듯이 소생은 총 동문들의 역량과 저력을 믿습니다.
체육대회 총소요 시간이 점심 시간 제외하면 4~5 시간 정도인데 기획과 진행 팀웍을 면밀히 논의하고 준비 한다.
★ 제 느낌도 그렇습니다.
집결시간부터 뒤풀이까지 깔끔하고 윗트 펼친 뒷풀이 식사 후 경품 나눠 갖기 진행이야말로 오고 오는 우리 노고지 역사 위에 찬란한 이정표로 우뚝 서리라 확신혀유.
특히 진행자의 실언ㆍ실수 하나 없이 깔끔함에 고개가 숙여져 남들보다 많이 마신 강화특산주 막걸리 취기가 싸아악 가셔버렸슈.
먹거리 볼거리 역시 밴댕이 쓰리 버무림 구이에 답지한 협찬 물품들 수두룩 하니
♡한국노동연구원 유구한 역사 위에 잊을 수 없는 2024년 5월 입하 ㆍ소만절기 중간에 노고지 36기 환영 강화 퍼레이드여 ~ 35기가 땀 흘려 노력하지 않았다면 이룰 수 없는 고귀한 열매여~
그 기록 세우려 목마른 勞高指기에 祈禱하고 祈願하고 땀 흘렸노라! 35期의 극성스런 완벽함에 홍분남 누이나 노무사님들께서 먹여주신 떡 맛도 놀랍고 고춧가루 들어간듯 강화 인삼 생만걸리는 먹어두 먹어두 ㆍㆍㆍ서울장수막걸리 맛이니 내 입 맛여.
☆잊지 말어유 동문들이여 ~ 뜨거운 손을 잡고 맹세하고 다짐했던 2024년 5월 18일 강화 첨성단 밴댕이 무침을!
특별히 내가 참여한 산행 코스를 事前 답사하시어 험준한 코스 外 계단으로의 登ㆍ下山코스 좋은 기록 세워 주셨음에 감사드려유.
코스가 험한 탓이겠지만 #강화군청 山林담당이시여
~ 위험표지 안내판이 너무 많음으로 자연환경 도취를 깨트리는 요소로 작용함은 나뿐인가 하노라.
♡ 오늘 행사를 치른 후 한국노동연구원 산하 노고지의 일원으로 자랑스러움은
1. 부족한 나도 이런 단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소유했다는 것과,
2. 회개ㆍ반성 할 것은 내가 소속된 조직의 일원으로 조직으로부터 인정받음 외 뭔가 더 받기를 바라는 수혜자가 되려 말고 이제 부터라도 내가 속한 조직이 추구하는 목적 달성을 위해 微力이나마 헌신할 게 무얼까? 내가 뿌린 物心兩面 흘린 땀의 量이 얼마인가? 없다면 다음에 어떻게 얼마나? 혜아려 고민하는 계기가 됐음유.
3. 노고지 동문이란 자부심과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즉 가능성이쥬.
끝으로 수고하신 분들의 존함 擧名은 못했지만 새해 福 많이 받으시길 자주 祈禱 하겠음을 약속 드릴께유.
오늘이 지나 낼은 경건하게 지낼 거룩한 주일 날이지만 나는 주일성수도 못하고
어제 행사 후 먹다 남은 강화産 인삼 생 막걸리 아까워 모아 담아 메고가 아내 몰래 감춰 뒀다가 폰 리시버 귀에 꽂고 극동방송 새벽예배 청취하며 지하철 첫 차 상일역 05시 30분 發, 강남구 삼성동 소재, 봉은사역 권역 일터로 이재갑니다.
ㅡㅡ 내가 우리동문가족이 된 내력은ㅡㅡㅡㅡㅡㅡㅡ
♤1980년대 어둡던 시절 민추협 민주화 투쟁으로 젊음을 불태우다가 87년 6ㆍ29선언 쟁취 후 탄생한 통일민주당사무처 선전부장 재직 중에 (인귄차장 후 선전부장만10여년)1990년
3당합당으로 탄생된 민주자유당의 중앙교육원
(연수원)연수부장 후 부국장 겸 교수로 10여년지냈어유.
회고컨데 순환보직원칙으로 다른 당료들은 해가 바뀌면 직분이 바뀌건만 나 혼자만 계속 이름도 빛도 없이 전국 전사들 훈련시키는 연수원만 지키며 재ㆍ보궐 선거가 실시되는 곳엔 단연 그곳 후보 지원 연설원으로 출장명령 받는 게 바로 저 재갑이 였다우.
◇ 제가 가락동 연수원에서 천안 병천 유관순열사 동네에 자리잡은 한나라당 연수원으로 옮겨 근무 중 이회창 선수가 97년 대선패배, 다시 야당이 되어 연수원이 폐원되어 上京 당 사무처 환경ㆍ노동수석전문 워원 겸 국회파견 근무 중 노동분야 지식탐구 필요성 절감, 김문수의원 보좌팀(허 숭ㆍ차명진) 및 한국ㆍ민주 노총간부들과 가까워지면서 한국노동연구원을 알게됐고 노총에서 발간하는소식지를 접하게 됨으로!
故로 우리의 인연을 엮어 주신 하나님의 섭리에 의거!
첫 댓글 달아 주시구 안녕히 주무실꺼쥬??
10月 추계체육대에서 뵐꺼쥬?
제발 대답좀 허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