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는 절대 묻게 만든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렇게 되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서이초 사건은 계속 수사 중이고 국민적 관심이 있는만큼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을겁니다. 주호민씨 사건은 별개의 건으로 오히려 특수 교직에 대한 또 다른 시선을 국민들이 갖게 하여 또 다른 해결방안을 만들게 할것 같네요. 양평 도로도 국회에서 계속 파고 있고 조금만 찾아봐도 이 일이 단순 도로 변경 건이 아니라 이전 부터 불법적인 지목 변경들이 있었다는 사실까지 확인 가능할거고, 그 집안의 선산 이슈까지 볼 수 있을 겁니다. 묻는다는 것은 오히려 누군가의 희망사항이겠네요
첫댓글 재가 궁금해서 챙겨보고있는데 느끼는건 좀 식은것처럼 느껴져요 중요한 내용에 기사도 나오지만 관심도도 그렇구요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