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가 조금 안 된 시간 전화가 옵니다 모르는 번호입니다 전화를 받으니 회장님입니다 반가운 마음에 목소리를 낭랑하게 하며 회장님과 대화를 합니다 회장님께서 본인이 계신 당구장으로 오라하십니다 얼른 씻고 회장님께서 계신 곳으로 가니 지인분들과 당구를 치십니다 저는 바로 회장님과 지인들이 당구치시는 게임판을 봐 드립니다 게임은 2시간을 넘겨서야 끝이 납니다 게임비는 회장님의 지인분이 지불합니다 당구장 밖으로 나옵니다 비가 구슬프게 옵니다 회장님께서 저녁을 먹으러 가자시며 앞장을 서십니다 우리는 모두 회장님을 따릅니다 회장님께서 하남시 신장시장 안에 있는 만두집으로 들어가십니다 일행이 다섯명이었던 우리는 만두국 5개를 시켜 맛있게 먹으며 담소를 나눕니다 그렇게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식당을 나섭니다 여전히 비는 추적추적 내립니다 회장님은 제가 모시고 나머지 지인분들은 또 보자며 따로따로 헤어집니다 회장님 댁인 하남미사지구로 차를 몹니다 회장님을 모시는 동안 평소와는 달리 별 말씀이 없으면서도 따뜻이 대해 주십니다 회장님 댁에 도착합니다 회장님께서 차에서 내리시며 내일 사무실로 오라시며 우산을 주십니다, 피에르 가르뎅입니다 저는 우산을 받아들며 많이 기뻤습니다 무려 3개월만에 회장님을 뵙게되고 차안에서의 따스했던 행동도 그렇고 마치 선물처럼 주신 명품 우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오늘 회장님과 함께한 저녁시간 너무 행복했고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장수하세요 감사합니다 회장님
첫댓글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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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음으로^*^
참좋은 인연입니다.
당신은 부처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향림(香林)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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