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급
- 통학하기 매우 편한 대학. 학교가 역에서 코앞, 대부분 학교 부지와 지하철 출구가 연결되어있음.
고려대(고려대역/안암역) - 역이 학교안에 있는 통학거리 본좌 학교다. 학교 캠퍼스가 워낙 넓어 캠퍼스 하나에 고려대역과 안암역 2개를 끼고 있으며 고대생들은 과에 따라서 더 가까운 쪽으로 두개역중 하나에 내림. 두역 모두 출구가 바로 고대로 연결되있기 때문에 통학이 매우 편함.
한양대(한양대역) - 역시 역이 학교안에 있어 통학거리 본좌 학교. 역에서 학교까지의 거리 0m. 한양대역은 아예 학교 캠퍼스밑으로 지하철역이 있다. 나와서 출구만 올라가면 바로 학교가 보이므로 등교 매우 수월. 4호선 한대앞역과는 달리 개념있다.
세종대(어린이대공원역) - 내려보면 바로 학교가 보이고 역시 등교가 매우 수월. 근데 세종대가 역이름을 못얻고 어린이대공원역의 부역명에 그친건 좀 안타까움.
경원대(경원대역) - 정문과 30초거리라 등교가 매우 쉬움. 비전타워 완공후 역과 연결된다.
B급
- A보단 아니지만 매우 가까움.
숭실대(숭실대입구역) - 역과 거리만 따지면 숭실대 역시 A급. 학교가 통학을 위해 정문을 역근처로 바꾸기도 할정도. 허나 역의 그 엄청난 깊이는 마이너스 요소. 숭실대생들은 매일 등산을 한다.
동국대(동대입구역) - 나오면 바로 동국대가 보이므로 쉽게 학교를 찾아감.
건국대(건대입구역) - 7호선쪽으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건대 대문. 허나 캠퍼스가 넓어 과에 따라서 어린이대공원역이 더 가까울수도 있음.
한국외국어대(외대앞역) - 입구역이 아니라 앞역이라는 말이 잘 들어맞음. 역에서 내리면 말그대로 역앞에 외대가 있음. 역시 등교가 수월하며 간혹 경희대생이 여기서 내릴때도 있음.
C급
- 그럭저럭 걸어다닐만한 그다지 멀지않은 거리, 역까지 거리가 1km를 넘지않는다.
서강대(신촌역/대흥역) - 정문으로 갈지 후문으로 갈지에 따라 내리는역이 다름. 두역 거리는 비슷비슷하다. 신촌역에서는 연대생들과 통학거리가 비슷하다.
연세대(신촌역) - 그럭저럭 걸어갈만하다. 서강대와 거리가 비슷하다. 근데 연세대는 정문까지만 C급이고 대다수는 D급으로 봐야할정도. 왜냐하면 연대는 캠퍼스가 워낙 넓어서 정문에서 동떨어진 세브란스병원과 몇몇 단과대 강의실은 또 멀리 걸어야하므로 안습이다. 경복궁역에서 가는게 나은 과도 있다. 근데 연대가 신촌역의 부역명을 못딴건 좀 아쉬움. 가까운데 서강대도 있어서 안될듯.
중앙대(상도역) - 상도역의 부역명이긴 한데 그렇게 가깝지는 않다. 마을버스 2정거장거리. 그래도 걸어다닐만 하다.
홍익대(홍대입구역) - 언덕이 있지만 지름길도 있어서 체감거리는 의외로 길지 않은편, 10분이면 학교에 도착하며 버스도 다닌다. 상수역에서 내리는 것도 선택가능하다.
이화여대(이대역) - 연대나 서강대는 역도 없지만 이대는 역이 있다. 거리는 홍대와 비슷.
광운대(성북역) - 1호선 성북역(홍대수준).
서울교대(교대역) - 2, 3호선 교대역(꽤 가까움).
가톨릭대(한성대입구역) - 한성대입구역인데 가톨릭대가 더 가까움.
인천대(제물포역) - PASS
D급
- 걸어가면 빨라도 10분 이상, 버스 필수.
성균관대(혜화역) - 혜화역이나 종로3가역에서 버스를 타고 가야한다. 걸어가면 거의 지각할정도로, 금방일것 같지만 정말 멀다. 수원캠퍼스는 1호선 성균관대역.
성신여대(성신여대입구역) - 어째서 입구역인지 이해불가. 옛날 이름은 돈암역, 지금도 돈암역이라 하는 사람도있음.
서울시립대(회기역) - 가까운 경희대나 외대한테 묻히고 거리도 더 멀다. 청량리역이랑 회기역중에 어디가 더 가까운지.
한성대(한성대입구역) - 옛날 이름은 삼선교역이었지만 삼선교가 없다. 게다가 더 어이없는건 한성대입구역 근처에 가톨릭 대학교가 있다는 것. 역에서 학교까지 가는 길은 꽤 먼데다가 미로처럼 복잡하다.
경희대(회기역) - 1호선 회기역(생각보다 멈), 수원캠퍼스의 경우 6킬로미터 떨어진 세류역이 제일 가까움.
서울과학기술대(공릉역) - 공릉역에서 학교까지 최단거리 800m.
숙명여대(숙대입구역) - 역과 학교사이가 큰길이라 학교찾기는 쉽다.
한국예술종합학교(신이문역) - PASS
경기대(충정로역) - 서대문역이 더 낫다.
서울여대(화랑대역) - PASS
E급
- 마을버스 없으면 전멸, 역사 주변 안내도에 대학교가 안 보인다.
서울대(서울대입구역/낙성대역) (+공학과인 경우는 F급을 초월함) - 역이름으로 낚이는 사람 조심. 만약 학교까지 걸어서 등교할 경우 서울대 3대바보중 하나가 되며 등산과 장거리 달리기 경험 등 철인3종경기를 할수있다. 도착해서 정문 주위를 보면 한양대처럼 상가가 가득하긴 커녕 있는건 저 옆에 보이는 산, 버스정류장과 도시락집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캠퍼스도 허벌나게 넓은 데다가 경사까지 있어서 학생들을 위해서 캠퍼스 안에 마을버스와 택시가 다니는 것을 볼 수도 있음. 서울대입구역보다 낙성대역이 더 가까운 단과대가 많다. 제발 관악구청역으로 이름 바꿧으면 좋겟는데 이름값때문에 역이름은 안바꿀듯. 대학교는 산속에 짓지 말자(1)
인하대(주안역) - 주안역의 부역명이 인하대라고 되있어서 낚인 사람이 많겠지만 주안역에서 40분을 내내 걸어야 학교가 나오므로 걸어갈 생각을 한다면 그날 수업 불가다. 그래서 학교까지 가는 마을버스가 항시 대기중임. 그나마 서울대 보다 나은거라면 평지에 지어서 경사가 완만하다는 거 그리고 캠퍼스가 그리 넓지 않다는거.
한양대(안산캠)(한대앞역) - 2호선 한양대역이 아님.
총신대(총신대입구역) - 이수역의 부역명으로 상당히 많은 사람이 낚이는데 조심하자. 총신대 관계자분들께서 홍보목적으로 짜증나게 이렇게 만들어놨으니. 총신대입구역에서 내리면 열받으니 꼭 남성역에서 내리자.
서정대(덕정역) - 대학교는 산속에 짓지 말자(2)
단국대(죽전역) - 상당히 멈. 버스 필수. 단대오거리역은 대대적으로 낚는중.
명지대(홍제역) - 증산역과 홍제역 사이에 있지만 두 역에서 모두 멈. 버스 필수.
한북대(동두천중앙역) - PASS
F급
- 지하철따위 없다.
국민대 - 대학교는 산속에 짓지말자(3)
삼육대 - 대학교는 산속에 짓지말자(4)
상명대 - 대학교는 산속에 짓지말자(5)
서경대, 아주대 - 역 개통 시급.
출처 : 네이버 카페 수만휘
시립대 새내기...^^...
중대.. 상도역에서 걸어서 올라가면 오르막 오져서 개힘들어.. 흑석역은 입구까지는 걸어서 올만함 멀어서 글치..ㅎ
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F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하대역생겼지롱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