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지방공뭔셤 치르러 가는데
천안역에서 천안중간다는 택시기사 아저씨 말에
동승해서 갔더니, 갑자기 불당중학교앞에 세워서 불당중 다왔다고 말함.
결국 다시 빙 돌아서 천안중까지 갔지만
지각하고 조마조마해서 컨디션 조절 실패
10분이면 갈 거리를 30분이나 우회해서 간꼴
셋이서 2천원씩 냄
첫댓글 그런 기사분들이 좀 많죠...
좋으신분들은 좋고 진짜 타지역에서 온 사람 바가지씌우는 사람도있고 삥돌아가는기사분들 짜증남
아저씨가 계획적으로 한 짓이라 생각되는데, 왜 천안중 가는 사람 모아다가 불당중학교 앞에 세워서 니들이 불당중 가자고 했냐는 식으로 말하는 게 넘 황당했음... 결국 아저씨도 30분 몰아서 6천원 번 꼴 밖에 안되는뎅
말해야돼요 이상하다 싶으면 이 길 아니라고
넹.. 근데 천안쪽 길은 알지 못해서 당연히 천안중으로 갈거라 생각했어요 아저씨도 가뜩이나 택시 없는데 자기 땜에 니들 다 셤 붙을 거라고 말하면서 차 몰더라구요
첫댓글 그런 기사분들이 좀 많죠...
좋으신분들은 좋고 진짜 타지역에서 온 사람 바가지씌우는 사람도있고
삥돌아가는기사분들 짜증남
아저씨가 계획적으로 한 짓이라 생각되는데, 왜 천안중 가는 사람 모아다가 불당중학교 앞에 세워서 니들이 불당중 가자고 했냐는 식으로 말하는 게 넘 황당했음... 결국 아저씨도 30분 몰아서 6천원 번 꼴 밖에 안되는뎅
말해야돼요 이상하다 싶으면 이 길 아니라고
넹.. 근데 천안쪽 길은 알지 못해서 당연히 천안중으로 갈거라 생각했어요 아저씨도 가뜩이나 택시 없는데 자기 땜에 니들 다 셤 붙을 거라고 말하면서 차 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