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올리려다가,
참사랑에 올린 자료를 자기가 만든 것인양 마구 사용하면서
자신들은 저작권 운운하는 학원 강사들이 미워서리
PDF 파일로 올려둡니다.
양면으로 출력하시면 2장이면 됩니다. ^^
홀수쪽 먼저 출력하시고, 종이 뒤집어 넣고서 짝수쪽 출력하시면 됩니다. 종이를 아낍시당 ㅎㅎ
("국민 1인당 종이 사용량은 159.6kg(2002년 기준)으로 이는 매해 한 사람당 30년생 원목 2.7그루를 잘라내는 것이다. - 2007년에는 185kg로 늘어났고, 현재 통계는 찾을 수 없었지만 더 늘었을 것이 볼보듯 뻔함. - 반면 우리나라 목재 자급율은 6% 정도에 머물고 있고 재활용 또한 60%에 그치는 상황이다. 나무심기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지구의 허파인 원시림과 오래된 나무와 숲을 보전하는 것이다." - 신문기사 중 발췌)
국어임용기출작품목록.pdf
종이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면 아래를 참조하세요 ㅎㅎ
환경스페셜 - 종이의 일생
링크 : http://www.kbs.co.kr/1tv/sisa/environ/vod/1582274_1151.html
디지털 시대가 시작될 무렵, 앨빈 토플러와 빌 게이츠는 '종이가 사라진 사무실' 시대가 열릴 거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그들은 틀렸다. 종이 소비량이 해마다 늘고 있는 우리나라 1인당 종이 소비량은 세계 25위. 하지만 재생종이 사용 비율은 현저히 낮다. 재무 컨설턴트 용현씨의 하루 종이 사용량을 추적했다. 화장실 두루마리 휴지, 무료 신문, 사무용지, 종이컵, 냅킨, 택배, 신용카드 전표 등 평범한 샐러리맨 용현씨가 하루 동안 사용한 종이 무게는 약 6.7kg. 복사지로 따지면 약 2천700장 분량에 해당한다. 우리 국민 한 사람이 평생 사용하는 종이의 양을 나무로 환산하면 높이 18m, 지름 22cm의 소나무 87그루나 된다.
1844년 독일의 직조공이 나무에서 펄프 만드는 법을 발명한 이후 전 세계 종이 수요는 급속도로 늘어났다. 종이를 만들기 위해 2초마다 축구장 면적의 원시림이 사라졌고, 그 결과 세계 원시림의 5분의 1만 남았다. 현존하는 최고의 종이 원료는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인 유칼립투스 나무. 1년에 약 10m씩 자라는 유칼립투스는 30, 40년씩 키워야 하는 다른 나무들에 비해 성장속도로 빠르고, 생명력도 강하다. 하지만 지하 30m까지 뿌리를 내리는 유칼립투스는 주변의 물과 토양을 마르게 해 '녹색사막'을 만든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전 세계 열대우림의 10%, 아시아 열대우림의 40%를 보유했던 인도네시아. 하지만 전문가들의 추정에 따르면 전체 열대림 1억2천40만ha 중 36%인 4천340ha가 이미 황폐해졌으며, 해마다 강원도보다 큰 면적인 약 150만ha가 훼손되고 있다.
그런데 그 땅의 한쪽이 다시 녹색 숲으로 채워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 중부 칼리만탄주. 비행기를 갈아타고 비포장도로를 달려가야만 하는 깊은 밀림 속에 울창한 유칼립투스 숲이 있다. 10년 전부터 한국계 기업이 조림한 인공 숲. 수세기에 걸쳐 파괴되고 있는 원시림. 하지만 우리는 종이를 써야 한다. 나무를 베어 종이를 만들어야만 하는 현실과 환경파괴를 막아야 하는 과제. 인공 숲이 그 해답이 될 수 있을지 KBS1 '환경스페셜-종이의 일생'편(22일 오후 10시)에서 알아보자.
이왕 쓰는 종이, 어떤 종이를 써야 할까?
- 기사 중 발췌(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4&artid=201106081823141&pt=nv)
친환경 경영은 기업의 안정성을 강화하기도 한다. 더블에이(Double A)는 복사용지를 제조하는 태국 기업이다. 현재 100여개 나라에 제품을 판매한다. 제지회사 특성상 대량 벌목으로 환경을 파괴할 거라고 예상하기 쉽다. 그러나 더블에이는 종이를 만들기 위해 자연산림에서 나무를 벌목하지 않는다.
대신 태국 농촌에 ‘더블에이 전용 인공림’을 만들었다. 논과 논 사이의 잉여공간에 종이의 원료가 되는 유칼립투스 나무를 재배한다. 자투리 땅을 활용하기 때문에 기존 생태계를 훼손하지 않는다. 오히려 인공림을 통해 매년 24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160만톤의 산소를 발생하도록 해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부수입 창출에도 기여한다. 더블에이는 농민들에게 묘목을 5바트(약 180원)에 매매한다. 농민들은 3~5년간 이를 재배한 후 더블에이에 평균 70바트로 되판다. 덕분에 농민들은 연평균 6~8%의 추가 수익을 얻는다. 지역사회와 공존하고 미래세대를 고려한 친환경 경영 방식이다. 더블에이 관계자는 “친환경 경영이 매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안정적인 경영을 하는 데에는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원료를 공급받는 방식이기 때문에 원자재 가격 상승이나 경기 변동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친환경 경영으로 안정적인 기업 경영이 가능해진 것이다.
무엇보다 친환경 경영의 가장 큰 효과는 기업 이미지의 제고다. 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가 높아진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친환경 경영을 선도한 기업은 유한킴벌리다. 유한킴벌리는 기업 경영에서 경제적 성과와 환경적 성과를 함께 추구했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는 이 회사의 대표적 공익 캠페인이다. 1984년에 시작해 올해로 27년째 이어오고 있다. 핵심 사업은 ‘숲 가꾸기’다. 산림조합중앙회에 기금을 조성해 조림사업에 나서는 한편, 국유림 조성사업에도 참여했다. 신혼부부와 여고생을 대상으로 한 ‘나무심기와 숲 알기’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학교의 환경을 바꾸기 위한 ‘학교 숲 만들기 운동’도 지자체와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2014년에 30주년을 맞이한다. 유한킴벌리는 이때까지 국민 1인당 한 그루에 해당하는 5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목표를 잡았다.
고맙습니다!
자료와 자연에 대한 사랑 모두 감동입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정말 감사드려요!! 자연에 대한 사랑도 더불어 배우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정말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