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만화속 전개는 그리는 놈 맘대로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선동질에 휘말려서는 안 된다.
똑딸 세계관에서는 엄청난 악역???이자 한남 페미들에게 악녀로 규탄받고 있는 류솔 엄마. 하지만 그녀는 엄마라는 역할에 있어서는 반인륜적 살인마 명소민과 딸내미를 무관심으로 방치한 소민이 엄마를 따위로 만들어 줄 수 있을 정도로 진짜로 엄마의 역할에 충실했다. "이게 무슨 망발인가!!"라고 의아해할 사람도 있겠지만 하나하나 따져보면 류솔 엄마는 그저 이담의 이야기 전개에 희생양이 된 비극적인 등장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해준다. 나는 류솔 엄마에 대해서 적극적 변호와함께 이담의 막무가내식 이야기 전개를 반박한다.
=> 이담은 그저 만화속의 전개만이 아니라 그녀 스스로의 신념으로 money없고 - 취약계층의 가정사가 심각한건 사실인데 - 가난한 사람과 가정은 열등한 존재로 인식하고 멸시한다는 사실도 알게 해준다. 본인이야 쾌적하게 서울대까지 나온 안정적인 쇠수저 집안의 여식이니까.
2024년 기준으로 최근에 종북위키에 서술된 명소민 문서를 보면 명소민이 모성애의 성녀라도 되는 듯 착각하겠네. 어머니로서의 형식적인 의무는 다했다?(풋. 비웃음.) 자상하게 아들내미 사진도 찍어 주신다?? 사실은 독살한 것이 아니고 아들내미의 사고사일뿐이다??? 우와아아아아아. 한남페미들이 서술하는 특이점 해석이 풍년이시다. 아토피 걱정을 해주시고 물질적으로 자녀에 대해서 헌신했다고 명소민이 너무 좋은 엄마가 되었네.(반어법)
물질적으로 잘해주면 좋은 엄마인가? 물질적 요소 제공을 하는 것이 좋은 엄마의 조건이라면 물질적 요소를 넘어가버린 류설 엄마는 성녀를 넘어서 여신의 등급에 올라가야 함. 종북위키이의 늙은 씹덕들이 그렇게 추앙하는 베르단디 여신과 겸상할수 있는 군번이다. 류솔 엄마가 폭력 거르고 자녀 교육에 있어서 명소민이 따위보다 백배 낫다는 것을 작중에서도 명백히 보여준다.(이담이 선동질로 내려치기 해서 그렇지.)
물질적 요소도 없는데 남편에게 버림받은 딸을 데리고 사회복지조차가 거의 없었던 2000년 이전에 딸내미를 키워가면서 멍청한 딸년을 인생역전시켜줄 올림픽 금메달,최소한 은메달에 올인할 수 밖에 없음. 나름대로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음. 고딩 명소민 따위가 아무리 대단해도 결국은 세상물정 전혀 모르는 급식충에 불과함. 진지하게 연습에 임해야 하는 딸에게 폭력 휘두르는 설정은 이담의 막무가내 전개일뿐이고 - 만화 그리는 선생 맘대로 - 얼마든지 개연성 있게 류솔 엄마를 묘사할 수 있음에도 하지 않은 것도 이담의 각본일뿐이다. 늦어도 2000년 이전에,빠르면 외환위기 이전에 아무런 뒷배경이 없는 류솔이 동계올림픽에 출전해서 금메달을 안 따면 그녀에게 무슨 희망이 있어?? 똑딸 갤러리 한남 페미들은 류솔 엄마를 그렇게 욕하면서 정작 류솔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지 않음. 폭력 거르고 류솔을 계속 옆에서 독려했으면 류솔도 현실을 파악할 것이고 죽으나 사나 연습에 매달리면 기량 향상될지 누가 알아! 잘하는 년들 사이에서 언제까지나 기죽어 있지 않고 잘하는 년들 뛰어넘으면 되지 않나!!
무엇보다 미래의 삶을 보장해 줄수 있는 올림픽 금메달의 값어치를 깨닫게 되면 류솔이라면 틀림없이 대표단에 합류할 정도로 성장할 수 있음. 금메될 획득자에 대해서 노후걱정 없는 연급지금이라는 성과는 2024년 지금 이 시대에도 변함이 없다. 이런 류솔의 가능성을 놔두고 고작해야 자격증을 따서 취업이나 하라니(지들은 자격증 따봤나?) 명소민과 레즈비언 동거하라는 주접 떠는 한남페미들이 허구의 세상에서 류솔에게 긍정적인 미래의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다. 냉정하게 검토해보면 류솔이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어 작고하는 날까지 정부 연금을 챙겨먹기 VS @같은 취업시장에서 구르기. 가정 폭력이라는 억지 생략하고 냉정하게 생각해봐라.!! 여기서 100% 무리라고 할수 밖에 없는 명소민과의 레즈비언 사실혼하는 것보다 어느 쪽이 류솔의 인생이 낫냐! 명소민의 개가 되면 결국 끝은 살해당하는 것뿐인데......(0_0)
적어도 나이 서른 되기 이전까지 대딩시기까지 체육특기생으로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면 최소한 몇번의 기회는 있다. 류솔 엄마가 그 시기까지는 어떻하든지 솔이를 뒷바라지하면서 존버할 수 있음. 이럴 가능성을 이담은 내려치기 전개로 다 망치고 류솔 엄마를 폭력성애자로 깍아내리며 명소민에게 정당성을 부여함. 막말로 류솔 엄마가 류솔을 죽여서 무슨 이득을 보는데! 금메달리스트 딸내미에게 기대어서 작고하는 날까지 노후를 편히 지내려고 딸내미를 빙상 연습에 하드캐리하면서 끌고가는 거 아님! 옛날 체육계 인사들이 애들 두들겨패면서 연습시킨다고 해도 류솔 엄마처럼 패지는 않음. 두들겨 패도 대회 출전에 지장없을 정도로 자제하지. 그리고 내가 장담할 수 없기는 해도 온몸의 균형이 중요한 빙상 경기 계통에서 이렇게 애들 패는가?? 의구심이 생김.
백번 양보하여 두들겨 패도 대체적으로 경기 뛰는데 지장없는 축구,야구 계통에서나 그렇뿐이지. 그래서 이담이 구시대를 거의 모름. 본인 엄빠의 경험담을 들은 것으로 만화 그린다고 해도 헛점투성이 전개와설정이다. 이담의 엄빠도 체육계 현황을 거의 모를 것이고 이담의 엄빠도 줏서들은 경험담을 딸에게 이야기 할것이지. 이담이 구시대 빙상경기 현황과 어두운 체육계 폭력에 대해서 진지하게 발품 팔면서 정보를 모았는지 책 한권이라도 읽어봤는지. 하다못해 공신력 있는 자료든가 구시대 신문자료라도 읽어 봤는지 의문이다? 만화속 전개에서야 소명이가 옛날 신문 검색하는 것은 보여주기는 했어도....(0_0) 구시대 신문 검색하는 방식이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지........(-_-)
=> 정확히는 이담은 나르시스트 관련 책이나 열심히 읽어봤지......(....)
어쨌든 폭력성애자 체육계 인사들이 남의 애는 두들겨 패도 자기가 얻거나 낳은 애들은 다른 애처럼 패지 않음. 거기에다 류솔 엄마가 체육계 인사이고 그녀 자신이 체육계의 어둠을 잘 알고 있고 류솔 교육담당도 나름대로 자기 인맥을 붙여줄 것인데 그렇게 두들겨 패게 방관하겠나! 금메달에 매달려야 하는데 학교성적이 뭐가 중요한가! 성적 말아먹어도 오직 연습에 매달려야지. 류솔 엄마가 성적이 떨어졌다고,분노조절장애로 딸년 패는 것은 그야말로 엉터리 망상이지. 류솔 엄마는 딸내미가 이론 성적이 떨어져도 빙상경기 자질이 오르면 더 좋아할 사람이지. 성적표를 안 보여주는 태도가 불량하다고 분노장애 일으킬 여자로 보이지는 않는데. 딸의 성적보다 빙상 연습성과가 더 중요하고 공부시킬 시간에 잠이라도 한숨 재우고 몇시간 더 연습하라고 딸년의 엉덩이를 차서 빙상경기장으로 보낼 여자지. 이런 여자가 분노조절 장애가 온다고 해서 시도때도 없이 조폭의 구타에 준할 정도로 애를 때려?
그건 이론성적에 매달리는 보통 엄마에게 해당되는 경우다. 류솔 엄마에게는 딸의 육체 또한 귀중한 자산이다. 선을 넘지 않으면서 패는건 현장 교육담당이고 본인은 집에서 닥달하면서 기껏해야 따귀 때리는 선에서 끝내야 한다. 대체적으로 체육계 인사 엄마들. 거의 다 그럴 것이다. 애 몸을 부상으로 망가뜨리면 실전에서 @된다는거 체육계 인사 본인이 더 알고 있다. 거기에다 류솔 엄마는 체육계 인사다. 류솔 엄마의 막무가내 폭행은 개연성은 갖다 버리고 시대고증을 무시한 이담의 망상일뿐이다. 그럴 식으로 애를 두들겨 패려면 류솔엄마는 금메달이 아니라 류솔의 서울대 입학을 목적으로 애를 닥달해야 한다.
인간쓰레기 남편에게 변변한 위자료도 못 받고 어린 류솔을 맡아서 딸의 금메달 획득을 목적으로 달리는 여자가 근시안적으로 딸을 두들겨 팰까??? 이런 여자였다면 류솔을 맡아 키우지 않고 그냥 보육 시설에 인계하고 벌써 재혼했다. 젊은 시절 미모도 아주 후달리지는 않잖아. 류솔 엄마가 정말로 불쌍함. 그녀를 창작해낸 이담에 의해서 욕받이 희생양으로 설정되었으. 규온방패와 함께 페미니스트 쥐새끼들이 감정배설을 퍼붓는 양대 욕받이 등장인물이다.
류솔 엄마는 그렇다 쳐도 물질적 요소는 다 주신다는 잘나신 명소민이 형식적 의무를 다하면 뭐해! 물질적으로 money 쓴 것이 무의미하게 결국은 아들을 죽여버리는데. 고심끝에 아들을 죽인 것이 아니라 날 잡아서 망설임없이 아들을 죽였고 죽일 트집거리만 기다리고 있을뿐이지. 규온방패가 불경죄를 저지르든지 말든지 명소민의 썩은 인성을 보면 소명이 머리 굵기 전에 남편과 아들을 참살해버리는 것은 기정사실임. 규온 방패의 막말 파트에서 이미 죽일 각이 보였음. 거기에다 명진이는 서울대 교수 임용을 말아먹은 주범이니 절대로 살아남지 못함.
썩은 우유 사건은 변덕으로 아들을 살려두었던 명소민에게 마지막 방아쇠를 당길 명분을 제공했음. 자신 이외에 모든 인류를 하찮게 보기에 명소민은 아들 살해를 예정에 넣어두고 있었고 잠시 망각하였을뿐이다. 부식거리 절도사건과 썩은 우유 사건은 명소민에게 병신력 넘치는 자기합리화만 부여했을 뿐이고 차량을 안 타니 자기를 손절한다고 죽였다니 하는 남페미 쥐새끼들의 @@@ 치는 망상은 정작 이담 주모가 스스로 오피셜로 부정했음. 명소민은 2.5부 막바지에서도 손절 어쩌고 독백을 하지 않았음.
번외편으로 똑닮은 딸 갤러리. 한남 페미들이 왜 이렇게까지 규온방패에 대해서 지랄발광을 하는가! 이미 한번 글을 서술해봤다. 한남페미들의 유아틱한 사고방식 이외에도 규온방패에 대해서 분노를 성토하는 이유는 규온방패는 류솔 엄마와마찬가지로 물리력을 행사했기에 한남페미들이 개거품을 물고 증오하는 것이다. 물리력을 감히??? 신성불가침의(반어법) 명소민에게 휘둘렸기에 더더욱 찢어 죽일 역적이 된 것이다. 경마장에서 규온방패가 명소민에게 아무 짓도 하지 않고 조용히 물러났다면 한남페미들도 규온방패를 더 이상 규탄할 명분이 없어진다. 처갓집 여물을 먹는 주제에 불경스러운 막말을 했으니 불륜을 저질렀으니 하는 것도 다 명소민이 뿌린 씨앗이고 규온방패는 어차피 그 성별도 아니고 한남 페미들과 똑같은 신세이니 더 이상의 규탄조차도 식상해지고 그 이상 규탄하면 악에 동조하게 된다. 애석하게도 이담은 정치적 선동질과 한남페미들을 조교하기 위해서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규온방패의 물리력 행사를 보여줌으로서 한남페미들을 완전히 길들였다.
사실 규온방패가 이성을 잃는건 그렇다 쳐도 규온방패 스스로 처갓집 여물을 먹는다는 것을 잘 알고 항상 인지하고 있는데 소민을 상대로 물리력 행사??? 누가 보면 대등한 혼인관계인줄 알겠네. 이성을 잃어도 결국 처갓집 여물을 먹는 노비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잘 아는 규온방패가 흥분해서 소민이 상대로 물리력을 행사하는 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 소민에게 물리력 행사를 할바에는 차라리 물러나고 홀로 마포대교에서 다이빙을 하는 편이 더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규온방패가 모를리가 없음. 그저 만화속 세상에서 전지전능한 이담이에게 농락당할뿐이다. 최소한 개연성을 잃지 않는다면 규온방패는 징징거릴지언정 소민을 상대로 인간적으로 분노하거나 물리력을 행사하지도 못한다!! 의료사고 날 당시에 소민에게 도와달라고 간청하고 불륜사실을 발각날 당시에도 대성통곡만 한 규온방패가 물리력 행사????? 이거야말로 북괴군이 2000년 이후에도 우리 군보다 더 강력하고 포병이나 전차 숫자가 많으니까 우리 군이 불리하다고 왜곡하는 우리 군의 설레발 엄살보다 더 심한 선전극이다.
ps. 규온방패의 극단적 선택마저도 실패할 수 없는데 결국 이담 맘대로 살려놓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