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기도
한 솔 아
지나온날 우상버려 주님영접 하셨다오
읽고들은 말씀귀절 송이꿀로 달콤했네
단한번도 안거르고 예배제단 쌓으시며
온밤새워 눈물로써 죗된세월 회개했네
고달프고 무거운삶 어찌주님 비교하랴
춥고긴날 허기져도 감사하며 살았다네
빛도없이 이름없이 이웃사랑 내몸처럼
온유하게 정직으로 성도들을 위로했네
주께얻은 귀한구원 은혜속에 찬양하오
한번받은 주님약속 일편단심 순종했네
이땅의것 잠시뿐임 하늘나라 바라보며
짧은생애 생명바쳐 어머니는 기도했네
날이 추워지니까 고생하신 갑자기 어머니가 그리워지네요.
이 글는 돌아가신 어머니의 믿음의 삶을 추억하며 써 본 찬양시입니다.
추도식이나 집안 행사 간증 때 고향 선교에서 부를 가사랍니다.
당연히 김용찬 작곡가님의 아름다운 멜로디에 넣어 불러보려구요.
첫댓글 대중적 찬송시로는 내용이 개인적인것이라 대중적으로 보기에는 좀은 그러네요... 개인적인 어머니란 그리움에 신앙의 내림받음을 노랫시로 표현 한것이라면 문맥이나 짜임새는 아주 좋은데요...^^
요 시는요, 작곡가님 곡을 찾아 어머니 추도식날이나 간증 때 개사로 불러보려고 한참동안 곡을 골아 넣어봤습니다..작곡은 생각 전혀 안하셔두 되욤. 제가 필요해서 써 본거니깐요
첫댓글 대중적 찬송시로는 내용이 개인적인것이라 대중적으로 보기에는 좀은 그러네요... 개인적인 어머니란 그리움에 신앙의 내림받음을 노랫시로 표현 한것이라면 문맥이나 짜임새는 아주 좋은데요...^^
요 시는요, 작곡가님 곡을 찾아 어머니 추도식날이나 간증 때 개사로 불러보려고 한참동안 곡을 골아 넣어봤습니다..작곡은 생각 전혀 안하셔두 되욤. 제가 필요해서 써 본거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