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아름3반 김태오 엄마예요^^
선선했던 날씨와 뽀송했던 감자밭에 어느 새 뜨거운
햇빛과 함께 감자들이 동글동글 자라나 수확까지 하게
되었네요~ 아기들이 직접 물도 주며 만져도 보고 값진
경험이라 생각해요^^
직접 수확한 감자를 넣어 태오가 좋아하는 리조또를
만들었는데요~ 태오는 엄마 옆에서 감자 소꿉놀이에
아주~ 폭 빠졌답니다^^
야채랑 버섯이랑 스리삭삭~ 다져 주고 갈아 주고
채수에 익힌 후 어느 정도 익으면 다진 소고기 넣고
익혀서 밥 넣고 우유와 끓이다 치즈 넣고 저어 주면~~
리조또 완성! 간단하쥬 ㅎㅎ
태오가 좋아 하기도 하고 엄마도 금방 할 수 있어서
자주 만들어 주고 있어요~~
냠냠 먹기 전
태오 물로 입 헹구고~~
신중하게 맛을 음미하는 김태오예요^^
입에 있지만 미리 수저 대기 중~~
맛있게 다 먹고 신나게 놀다 목욕하고 잠에 들었답니다
엄마 아빠에게도 좋은 추억이 하나 더 생겼어요~^^
※ 원장님~~ 선생님~~
모두 모두 고생 하셨습니다♡
첫댓글 원장님 포함 선생님들
특히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태오네 감자리조또 엄청 맛있겠네요🥔
태오 감자 키우느라 고생 많았어요 ㅎㅎ
오~우리태오 맛나게먹는모습 부럽네요~^^
우와~ 감자 리조또라니...😀 우리 태오 진짜 맛있었을거 같아요^^ 어머님은 역시~ 최고 요리사👍 꾸러기 태오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