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를 마치며

[김석우]

 7월 18일 화요일 학교에서 이빨 빠진 날

 제목: 1학기를 마치며

 제현절이 끝나고 학교에 오게 되었다. 그런데 오늘은 하루종일 방학숙제를 하였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내가 가장 자신없는 한자를 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얼마나 되는지 보니까 2장이나 있었다. 결국 힘들게 하고 있었다.그러나 양은 자꾸줄지 않는 것이다.

 그러던 쉬는 시간에 내가 떠들어서 박예지가 등을 때리니까 흔들리던 이빨이 아승아슬하게 매달려 있었다. 그래서 보건실로 가서 마취도 안하고 그냥 힘으로 뺐는데 엄청아팠다. 그래도 어제밤에 피가 다 빠져서 피는 많이나지 않았다. 이 이빨은 4일동안 않고 있었다. 바로 어제 제헌절이어서 치과가 문을 열지 않은것이다.오늘 이빨을 보관해서 나중에 엄마께 보여 드릴 것이다. 그런데 냄새가 썩은이라서 고약하다.

 그후 선생님께서 영어를 쓰라고 하셨는데 손이 힘들어서 개판으로 썼다. 그러나 다시 지우고 다시 다썼다. 그래서 겨우겨우 시간 맞춰서 다 썼다.

 이번에 수학까지 좀 해놓았으니까 다음에 방학 숙제는 많이 줄어들거 같다.

(첨쓴거니까 이상해도 잘봐줘ㅡ0ㅡ;;)

[이시영]

그래그래,,-_-;;아핫,,,2학기의 너의 모습 기대할게,,

[김도현]

나도 며칠전에 치과가서 이 뺐는데....

[강병헌]

ㅋ~ 나도 치과 가기 싫어서 버티다 ~~~ 고생 좀 했지!!

[구윤솔]

난 치과 가는게 너무 싫어

[김준희]

미투

[김준희]

이 빼서 불쌍하다...까마귀한테 줳

[권소영]

난 치과에서 이잘뺀적 없는데 단지 나 혼자

[정정수]

나는 내가 이빨 빠질때도않된거 혼자 빼는거재미있어서 걍빼서 이갈이 돼게빨랏다.(자랑은아니지만ㅎㅎ)^^

[김지환]

이빨..ㅎㅎ

[김태현]

나도 이빨이 이런 적 있는데.................

[김정훈]

잘썼당,,

[김정훈]

나도 쌩니빼고,,,,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김민서]

- -;;.............. 이 빼서 좋겠다, 글고 잼겠다. 나는 예전에 일부로 이를 헐렁헐렁 하게 한다음 밀었다 뺏다 하면서 놀았는데...

[김의영]

잘했다.

[정경환]

아... 그 고통... 나도 알아!!!

[이건희]

아 치과가면 일단 윙~~~~ 그소리가 불안해

[박예지]

ㅋㅋㅋㅋ

[김유나]

잘썼다

[이지헌]

[한상천]

석우야 이빨이 아니라 이다.. 홧띵

[윤수림]

난 학교에서 이가 4개나 빠졌는데 ㅋㅋ

[이규원]

김석우

[송슬기]

이 아팠겠다

[박진희]

옛날은 더 아팟겠네.

[송유선]

이 괜찮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