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전날에 내리던 장마비가 그쳐서
대운산 박치골로 트레킹을 나섭니다.
동해선 철도를 교대역에서 탑승, 남창역에 내려서
50번 마을버스로 상대마을 주차장으로~~
박치골로~
울산수목원이 계곡을 따라서 조성되어있다.
애기소.. 다이빙 금지
테마별로 조성되어있다.
코스모스도 픽고요.
불광산 장안사로 넘어가는 길목
어리연
수련
능소화
마침 남창 옹기종기장날이라 ~
찌짐에~
막걸리도 한잔하고요.
마침 채송화도 활짝~^^
비비추
같이 걸어서 좋은 동행들~~!!
2024년 6월 23일
철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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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온뒤 청량한 산길을
만끽하셨네요.
남창 옹기골은 한번 가본다했는데 아직 못간곳입니다.
즐감합니다.~~
계곡길을 평안하게 즐겼습니다.
울산수목원에 수국도 아직이고, 다른 꽃들도 별반 보이지 않더군요,
동해선 철도 타고 남창장날 구경하는 재미도 좋습디다~~!!
애기소는 몇번을 지나면서
다이빙의 유혹이 강한 곳이었습니다
실행은 한번도 못하였지만요ㅎ
애기소, 위함하다고 감시워을 배치하여 지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