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3일 “오늘 오후 6시3분쯤 분당 이매동 소재 AK플라자 노상에서 모닝차량으로 인도로 돌진한 후 칼을 들고 AK플라자 안으로 들어가 칼부림을 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피의자는 2명으로 추정되고 그 중 1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5시 59분 관련 112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6시 9분 피의자 1명을 긴급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또 “차량 돌진으로 시민 4명이 부상한 것으로 보이고 흉기 난동으로 인한 피해자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한다.
기사에 모자이크된 현장사진이 있어 기사 링크는 안 넣었습니다..
피해자 13명이고, 이 중 네 명은 위중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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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분당 서현역 칼부림 사건…차량 충격 피해자 5명, 칼부림 피해 8명 추정
대구강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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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56
23.08.03 19:23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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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
계속 늘어나네 ㅠㅠ
ㅜㅜㅜ
퇴근길에 지나갔는데 전경버스 세대 오더라고요
최소 무기징역
뭐야 칼부림이 또 발생??
허
??
뭐지도대체
아..
기동대까지 왔나요? 아 그럼 진짜 큰일이네요
개갸끼들
차량돌진??
본보기로 아니다 그냥 처벌 좀 쎄게 하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