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들 잘보내셨는지요~
여름이 무르익어가는 유월도 정신없이 달리고 잇네요..
오늘은 제가 가끔 가는 곳의 육회 맛을 소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집 육회 아니면 안먹거든요...ㅎ
이 집은 다 먹을때까지 육즙이 쟁반에 흘러 나오지 않구요~
배를 썰어서 함께 나오지 않으니 좋은 것 같아요
얼마전 지인들과 모임이 있어서 찾아간 곳!~
대구 죽전 네거리 편대장 영화식당입니다.
이 집은 본점이 영천이구요 ㅎ~
바로 제 고향입니다....그래서인지 더 ㅎㅎ발걸음이 즐거운 곳이기도 하구요~
입에 착 감기는 육회맛을 잊을수가 없어서 찾는데요~
늘 다녀오면 며칠은 그 맛이 입안에 여운으로 남아
즐겁기도 하구요 ㅎㅎ
육회를 먹고 나면 된장찌개에 공기밥을 주문합니다~
그러면 즉석에서 끓여서 먹도록 된장찌개가 셋팅되구요~
끓여먹는 그 맛도 참 좋습니다...맛도 환상적이구요~~
금요일 같은 날은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방을 줍니다.
방이름도 영천 동네 이름을 따서 붙여놓았구요~
1인분에 \21,000 하지만 한번 드셔보면
탁월한 선택임을 느끼실겁니다..
포스팅 하는 지금도 입안에 살살 녹는 그 맛이 생각이 납니다 ㅎ~
한번 보시구요~
벗님들~요거드시고힘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오메 군침돌고있어요
쐬주 곁들이면 직이는데,
참소주에 요게 딱이지요~ㅎ ㅎ ㅎ
저녁시간이 돌아옵니다~^^
영천 영화식당 대단하지요
편대장님이 고향 선배님이시거던요
어머~어카노 고향분이 여기에 또 계시네요~~
첨문대님~어느동네 신가요~ㅎ ㅎ ㅎ
나두 먹어 봣는대 감칠맛 나죠~~~
먹고나면 며칠은 여운이 남는것이
자주가면~클나요~ㅎ ㅎ ㅎ
죽전네거리면 내가사는 동네군요...3년전에 딱 한반 가봤는데...
허머야~용산동에서 그리멀지 않네요~~
전진리님~~지나가다 만나믄 인사하고 가유~~~~~~
약초주에다 한잔하면 참 좋겠어요
허~~미 약초주가 없는데~~요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며칠전ㅡ영천 터미널에서 ㅡ후루룩
꿀꺽ㅡㅡ맛나게먹었습니다
원조 본점에서 드셨네요~~
그기는 더욱 맛이 두배로 납니다~^^
@보현행(대구) 혼자ㅡ2인분 ㅋㅋ
손으로 안주므르고 막바로 썰은거 없을까요~?ㅎㅎ
쩝~ 입맛만 다십니다~
한번도 먹어보질 못했네요~
담에가면 물어보고 답드릴께요~ㅎ ㅎ ㅎ
전 고 건너편 거동구이에 마이댕깄는데 편대장 꼬옥 함 가볼랍니다. 오늘 마이 땡기네요~^^
얌념이 감이되여 그런지 뭉탱이 고기는 못넘어가는데요~~
연섭해서 거동구이도 함가봐야 겟는데요~^^
아~~또~~
술생각나게시리 흠냐리~~
험마야~~약주는 빼고 육회만 드시면
클라나용~ㅎ ㅎ ㅎ
어쩜 빛깔이 이리도고울까요...?
마른 침 꼴깍....보현행님...책임지셔요.,,ㅎ
이쪽으로 오시면 책임질께요~ㅎ ㅎ ㅎ
울동네 ~~ㅎㅎㅎ
영천이 고향이시라고요~방가~방가버요
어메~~ 육회 엄청 좋아하는데~~~
침만 꼴깍 합니다.
ㅎ ㅎ ㅎ 저녁시간에 우째 육회로
몸보신 하세요~^^
저는 영천이 가까우니 본점으로 가야겠군요 ^^ 군침이 돕니다
본점이라 그런지 육회뿐 아니라 된장맛도
한결 좋은것 같아요~ㅎ ㅎ 저의 생각~^^
육회가격이 1인분에 21.000원이면
적당한 가격인가요
좀 비싼 가격인것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