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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토크방 우리가족이 선택한게 맞겟죠...? (장문주의,살짝 욕주의)
김소원 추천 1 조회 1,065 23.08.03 23:2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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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3 23:28

    첫댓글 진짜 어머니께서 넘 고생 많으셨네요.. 무조건 그 누구보다 일단은 자기 자신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23.08.03 23:28

    진짜 힘드셨겠어요

  • 23.08.03 23:30

    잘하셨네요. 고생하셨어요

  • 23.08.03 23:31

    잘 하셨습니다
    제 3자 시각에서 봐도 외가 가족들이 어머님께 정말 못씁짓을 오랫동안 하셨는데 어머니께어 어떻게 그렇게 참고 지내셨는지...
    보통 이런 경우 직접적인 당사자(어머니)의 의중이 가장 중요한데 김소원님 어머님께서만 괜찮으시고 속 편하시다면야 문제될거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 23.08.03 23:31

    진작 손절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남는 건 본인 가족이 전부예요

  • 23.08.03 23:33

    어머님 많이 힘드셨을듯...고생하셨어요

  • 23.08.03 23:33

    어머님께서 정말 고생이 많으셨네요. 다른 가족 일에 말을 얹는게 맞다고 생각치는 않지만.. 가족이 남보다 못한 사람들 꽤 봤습니다. 저는 오히려 늦게 했다고 생각 합니다.

  • 23.08.03 23:40

    고생 많으셨겠네요 ㅠㅠㅠㅠㅠ 선생님 가족이 행복한게 우선입니다 ㅠㅠㅠㅠㅠ

  • 23.08.04 00:00

    어머니가 마음이 안좋으실 수는 있겠지만 잘한 선택이신듯 합니다. 그간 자식으로서 할 만큼 하셨다고 말씀드리시고 가족이라도 그 누구에게도 다 마음 터놓고 말도 못하셨을텐데 미술치료센터나 상담센터가서 그간 못한던 말들 쏟아내고 오시는건 어떠실까요. 어머님은 무엇보다 지금 필요한건 공감이시고..위로이신것같아요.

  • 23.08.04 00:15

    손절하는 케이스 많습니다. 정상이에요 삐빅

  • 23.08.04 00:15

    어머님 잘 챙겨드리시고, 글쓴이분도 토닥토닥입니다!

  • 23.08.04 00:38

    그런 결정 내리기까지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제 다 잊어버리고 본인 가족들만 생각하세요

  • 23.08.04 00:57

    괴롭히던 사람 손절하는 것 만큼 행복한 일도 없습니자. 처음엔 혈육이라는 생각에 이게 맞나 싶을 때도 있지만, 결국 시간 지나면 그런 생각도 안듭니다. 글쓴이 분도 마음 잘 추스리고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랄게요

  • 23.08.04 02:47

    어머니가 진짜 마음고생 심하셨을듯하네요 자식들한테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고 그래서 말도 못하시고 하셨던거 같은데 옆에서 많이 위로해주시고 힘이되주세요 못나도 가족이라서 시원한 감정은 아닐것 같아요
    글만 읽어서는 왜 이제서야 손절을했나 싶지만 어머니는 또 여러감정이 드실테니 남은 가족들이 옆에서 공감해주시고 잘 케어 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힘내요!

  • 23.08.04 06:01

    손절 하세요 가족같아야 가족이지
    스트레스받고 살지마세요 저도 가족중
    연끊고 사는인간 있는데 속 시원합니다

  • 23.08.04 06:51

    남보다 못한 가족 많죠 잘하셨어요

  • 23.08.04 07:25

    가족들이 가족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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