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후기 갤럭시 탭 a 8.0 with s pen(wifi 버전) 2주 사용후기

[카레이서김]

 노트북이랑, 빔 프로젝트, PC 는 이미 가지고 있다.  다 용도가 있을 거라 생각이 든다. 

의정부역 지하철 지하상가에서 우연찮게 중고 갤럭시 탭을 보고, 가격을 물어보니 대략 15만원에 팔고 있었다.

스마트폰 조그만 화면으로 영화보고, 게임하는 걸 3년 했더니,  지겹고, 따분하고, 뭔가 성에 차지 않는다.

휴대하기 편하고,  약간 큰 화면으로 영화보고, 게임하고, TV 보고 싶었다.  카페에서 커피 마시면서..

가성비를 따져보니 기스도 많고, 옛날 OS 안드로이드 버전을 탑재하고 있어 10만원 주기도 아깝다고 생각하고,

차라리 신제품 30만원 안으로 사는 것이 가성비가 훌륭할 거라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 예상은 적중했다.

이제부터 그 가성비 제품 갤럭시 탭 A 8.0 with s pen wifi 버전을 소개해 보겠다.

화면 크기는 8인치인데..  예전 갤럭시 탭 s2 랑 비교하면 같은 8인치라도 화면이 훨씬 크다.  버튼 부분을 없애기 때문이다.

29만원에 구입한 저는 이런 스펙이면 가성비가 우수한게 맞다.    화면 해상도는 거의 풀 hd 보다 약간 떨어지지만.

우수한 편이다.    cpu 성능이 8core 다.  기존 4core 보다 올라갔다.    램이 3G가라 기존 2G 보다 올라서

영상보거나, 아주 큰 용량 게임은 무리이고,  일반게임 돌아가는 데는 전혀 무리 없다.

다만 아쉬운 건 용량 공간이 32G 로 작아서 영화 4G 짜리 5편 정도 담을 수 있는데..  

=> 이건 OTG USB 를 샀다.

밧데리는 지금 현재 풀 영상으로 보면 6~7시간은 버텨 주는 것 같다.  => 이것도 2만원짜리 보충용 밧데리를 샀다.

SM P-200 모델이다.  단점하나 발견했다.    충전기가 고속충전을 지원하지 않아,  충전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린다.

29만원 모델이라고 생각했을 때 이 정도는 참아보자.    나는 2만원짜리 충전용 밧데리도 가지고 있다.

 나는 OTG USB / 10000mA 밧데리,  태블릿 PC 가방을 한 세트로 커피숍에서 자주 영화를 보는 취미가 생겼다.

 얼굴 인식 방식이다.    보안이 허술하다는 말이 많다. 

나는 아무 생각없이 웃으면서 등록했다. 보다.   무표정으로 들이대면 인식이 안된다. 

이건 오히려 보안이 더 올라가 안심이 된다.          인식률이 약간 떨어진다.

인식 안 되는 걸 대비하여 2차는 비밀번호로 인식한다.

안드로이드 9.0 버전이 탑재되었다.     구글 음성인식 지원이 된다.

손가락 키보드 쳐서 검색하는 것에서 해방되었다.

내가 자주 사용하는 말이다.  헤이 구글 유투브 실행시켜 줘./ 헤이 구글 네이버 실행시켜 줘.

                                          헤이 구글 오늘 날씨는 어때 / 헤이 구글 주변 음식점 검색해 줘.

 장시간 영화보면 눈이 아프다.  밤에 영화볼 때는 블루라이트 필터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눈을 보호해 줍니다.   이 기능 유용합니다.

또 하나 기능은 Dolby Atmos 다.   스피커가 빵빵하다.

오른쪽에 보면 펜이 내장되어 있다.   휴대성은 편리하다.       삼성 노트 앱을 실행하여 사용하면 된다.

또 하나의 단점은 펜이 부러지기 쉽다.     조심해서 사용하자.

또 하나의 장점은 2중 분할화면을 지원해 준다. 

유투부를 시청하면서 메모도 할 수 있다.   삼성 노트 앱이다.

기존에 삼성 뮤직 앱으로 들었는데.  이건 구글 play 뮤직이라는 앱이다. 기본 탑재인데.  음악 리스트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음성인식으로 검색해 준다.

전자 책 e-book 

내가 좋아하는 비행기 오락이다.    예전 어릴 때 추억이 생각난다.

자동차 레이싱 게임이다.   장애물 나왔을 때 대처하는 순발력을 기르는 게임이다.

작아서 휴대하기 좋고, 가볍다.  영화실행 모습

카페에서 wi-fi 만 연결되면 tv 앱으로 집에서 보는 케이블 채널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나는 NBA 농구나, 손흥민이 나오는 축구를 자주 본다.

카톡이나,  스마트 폰과 실시간 공유해서 전화도 걸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나는 스마트폰으로 해결해서 이런 기능을 안 쓴다.  

또 하나의 단점은 카메라 화소가 떨어진다.  가격이 저렴하면 이 또한 넘어가자.

나는 스마트폰으로 카메라 찍는다.      앞으로 나올 갤럭시 S11 => S20 은 1억 800만 화소를 자랑한다.

2019년 3월에 갤럭시 S10 과 비슷하게 출시한 걸로 알고 있다.

내가 산 제품은 2019년 12월에 만들어진 따끗한 신제품이다.    나는 2020년 1월 초에 29만원에 구입하였다.

베트남에서 생산되었다.

굳이 노트북, PC 스마트폰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비싼 갤럭시 S6 탭으로 80만원 주고 살 필요가 없다.

29만원 짜리 갤럭시 탭 A 8.0 with s pen  보급형 모델도 보다시피 기능이 충분하다.

갤럭시 S8부터 나왔던 AI 음성지원 빅스비가 없다.  빅스비 홈 3.0 이 탑재해 있는데.

도대체 빅스비 홈 3.0 기능을 모르겠다.  사용자가 사용했던 걸 평가해서 보여주는데. 별 쓸모 없어 보이고,

짜증난다.      내가 보헤미안 랩소디를 자주 들으니,   그 다음날 탭을 키면

보헤미안 랩소디가 첫 화면으로 나온다.    더 짜증이 났다.    난 보헤미안 랩소디 싫다고요..

결론 :  가성비 좋고,  훌륭한 모델이다.     기능도 충분하다.   넘친다.

[티밥아]

기능이 참 많네요

1946 게임보니 어릴적생각도 나구요

대체로 괜찮아보이네요

[카레이서김]

가성비가 너무나 좋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티밥아]

네 용산 전자랜드

다녀와봐야겠어요

[카레이서김]

행운을 빕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티밥아]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