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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시골집은 남자의 로망인가?
언덕저편 1 추천 0 조회 274 24.01.15 10:1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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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5 10:26

    첫댓글 좋은글~~~
    멋지게
    사는분이네요.
    모든걸 가지고,
    이루어보았기에
    내려놓고 사시네요.

  • 24.01.15 11:18

    시골에서의 전원생활은 우리 모두의 소망입니다.
    저 역시도 마음만 먹고 있지, 실행에 옮기질 못하고 있습니다.

  • 24.01.15 11:30

    공감 동의함니다 나도 14년전 공직 퇴직하고 조용한 시골 전원 생활 생각했는데

    아내가 극구 반대하여 꿈을 이루지 못했다

    이유는 극히 현실적이다 1큰병원,약국이 가까이 있어야 한다 2교통이 편해야 한다 3시장 마트 백화점이 가까시 있었야 한다 4자식들 가끔 봐야 한다 5한적한 조용한 시골에 둘이는 외롭다 이하등등

    그래서 차선책으로 캠핑카 구입해서 전국일주 다니자 이것도 아내가 야전야외 체질이 아니라 반대해서 무산되었다

    3번째 이것도 저것도 안되니 전천후 레저 차량 산타페 구입해서 차안에서 먹고 자며 나혼자 신나게 원없이 즐겁게 3년간 전국일주 신나게 다녔다 후후껄껄

    이제는 70 넘어서 시골 전원 주택생활은 꿈일뿐 아예 생각 접었다

    그냥 단순 카페 다양한 취미동호회 활동만 해도 노후가 즐겁고 행복함니다 이상 임니다

  • 24.01.15 13:24

    네 좋아요

  • 24.01.15 14:17

    전원생활의 로망인데 삼식는 반대 땅을 마런해 놓은지 언제인지 남새밭이 아니라 에구ㅡ
    이쟌 풀밭이 다 되어 가구예
    내중 내 묘자리가 될까봐 꺽정되는 사황 임당 ㅋ

  • 24.01.15 16:54

    주인공의 클래식 음악 선호하는 장면이
    인상에 남았던 저도 그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습니다.

    여자보다 남자가 더 전원생활을 동경한다 하더군요.

    새해 건필 유지하시고 행복하세요.

  • 24.01.15 17:31

    저도 부모님이 살고계시는 시골집으로 내려와서 도시와 시골 반반 생활하는데
    봄에 원룸형 모듈러 주택하나 계획합니다
    저만의 공간을요. .

    저는 어린시절 시골어서 자라
    익숙하게 잘 즐깁니다
    지난해 가지 3포기 심어서
    나오는대로 도시에 퍼 나눴는데
    금년에는 10포기 심을 생각이에요
    어떻게 하면 끝도없이 매일 가지를 따게 되는지 비법을 알거든요

  • 24.01.15 19:07

    제 경우
    시골집에서 상시 살아도 관리가 어려운데,
    가끔 들러서 관리 하려니 생각만큼 쉬운 게 아녀유.
    죽겠어요.ㅎㅎ

  • 24.01.15 22:53

    나이 들 수록 병원가깝고 청소 하기 좋고 문단속 잘되는 아파트
    공동 주택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시골집 관리 힘들고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고 물것들이 많아서
    힘들어요 그리고 사람이 없어서 외롭습니다

  • 24.01.16 12:06

    제는 여자지만 (오일/도시 :서울 이일/시골:충주)생활하는데(시골출신이라 시골에 세컨하우스 있는게 꿈이었음)
    장점: 일단 언제든지 떠나고 싶을때 갈 수 있는곳이 있다는게 좋고요
    신선한 야채 재배로 고기외 살것 없음
    단점: 일이 많아요(부지런해야함/성격이 지랄이라 풀한포기 있는것도 괴로움)
    지금은 60대라 할 수 있지만 70,80대면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 24.01.21 14:39

    제가 저 호텔에 한번 가는게 희망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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