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종시 복덕방 찿아가 기웃거리고
인터넷 들어가 아파트 매물도 찿아보며
시간을 보내요
딸이 엊그제부터 세종시 정부청사로
직장믈 옮겨서 아파트를 구입하려고
돌아다녀보니 지역에 따라 아파트 가격이
천차만별이에요
제일 먼저 지은 11년이 넘은 첫마을 한솔동
34평 아파트는 7억인데 10분거리인 고운동
은 7년 밖어 안된 새아파트는 4억 중반이면
살 수가 있어요
Brt 정류소 근처나 계획 된 지하철역 근처를
구입하려고 하니 몇 억이 더 비싸요
부부교사 10년 했는데 모은 돈이 몇 푼 안 되고
말이 억이지 1억 벌려면 100만원씩. 10년을
저축해야 되는데
로또라도 1등. 당첨 되어야 할텐데요
그래도 따뜻한 봄이 오기전에 구입해야 하는데
능력은 안 되고 불면에 걱정에 밤을 새워요
내일 오전에 또 아파트 보러 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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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 잇기방▒ ♣
대체 아파트값이 떨어졌다는데
한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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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
23.02.03 04:4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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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제는 억자아니면
말도 못거니 ㅠ
아무리 아파트값이
떨어졌다 해도 넘 비싸요
발품 잘 팔아서
마음에 드는 아파트
싸게 장만하세요 ^^
그러게,,
요즘 억이라는 말이 하도흔해서가름이안되
좋은 집 좋은 조건에 구매하세요.
좋은 직장 다니는 따님 부모님과 가까이 있음 좋겠어요
집은 모든 정보 총 동원하시고 부모님이 도와 주시고
좋은 집 장만 하시길요 ^^
우리 결혼시절
월세 부터시작했는데
부모님 도움없이는
집장만이 어려운 세상이 되었네요
~~!
맞아요
난 신혼때
방 한칸 마루 하나에
20만원 짜리 전세 살았어요
우리땐 그저 사람만 보고 결혼도 했어
나이차도 그렇게 많고
능력도 없어도 다들 장가가고 시집가고 했는데
요즈음은 아파트가 있어야 시집 온다네요.
우리동네 아들 장가가는데..ㅎ
아직은 매입 시기가!
조금 더 발품을
윈하는 곳 정하고시고 부동산과
계속 흐름보시길 급매를~~~
장하시네 따님도 신이 주신
직장,
부모는 자식생각뿐~♡♡♡♡♡
집장만 하는일이 엄청 중요한데
좋은 조건의 집을 살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