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가정예배 순서 및 설교문
우리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마음을 모아 예배드립니다.
묵상기도 …………………………………………………………………………… 다같이
기 원 …………………………………………………………… …………......... 인도자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에게 복을 주셔서 만물을 다스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추석명절 이아침에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마음을 모아 예배드리오니 받아 주시고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찬 송 …………………………………... 301 장 ………………............ 다같이
신앙고백 ………………………………………………………………………사도신경
기 도 …………………………………………………………………....... 가족 중에서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이 사랑하시고 우리들을 지켜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지난날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면서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겸손히 주님 앞에 예배드리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날을 돌이켜 보면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가 너무나도 놀랍건만 믿음이 부족하여 다 감사드리지 못한 저희들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난 과거, 우상을 섬기며 살아온 이 나라와 민족에게 구원의 복음을 주셔서 생명의 길을 걷게 하시고 소망의 주를 바라보며 살게 하여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저희 가정을 주의 사랑 안에서 거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부모 형제 일가친척 모두가 주안에서 화목하게 하시며,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예수님의 사랑의 띠로 하나 되어 이웃에게 주의 사랑을 증거하며 살게 하옵소서. 때로는 어려움을 만나나 그때마다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굳센 믿음으로 극복할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항상 성령께서 저희 가정을 이끄셔서 화평과 은혜와 사랑이 충만한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이 자리에 참석 못한 가족들, 멀리 나가 있는 가족들, 특히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하나님께서 꼭 함께 하시어 새 힘 얻어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의 생활도 온전히 주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하루가 되도록 인도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경봉독……………………………………엡 6:1-4 ………………......... 자녀 중에
설 교 ………………………… (추석 설교예문) ……............... 설교자
기 도 …………………………………………………………………….... 설교자
찬 송 …………………………..... 106 장 …………………………… 다같이
주기도문 ‥……………………………………………………………………….. 다같이
설교예문1
믿음의 큰 유산
(엡 6:1-4)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가정은 인간 사회의 기본 단위요 질서입니다. 따라서 가정에서 받은 영향은 인간의 모든 생활과 보다 큰 사회의 삶을 좌우합니다. 그런데 우리 식구들이 신앙 안에서 굳게 서 있고 복된 가정이 된 것은 먼저 하나님의 축복 때문이요, 그리고 부모님이 남겨 주신 유산이 훌륭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면 부모님이 남겨 주신 큰 유산은 무엇입니까?
첫 번째는, 신앙의 유산입니다.
가정은 신앙이 중심이어야 합니다. 가정이 아무리 물질로 풍요함을 갖추었다 해도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모습이 결여되어 있다면 복된 가정이라 할 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 가정이 복된 가정으로 살게 된 것은 부모님이 진실한 신앙 유산을 물려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 신앙을 유산으로 남겨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사랑과 화목이라는 유산입니다.
사람은 먹는 것이나 입는 것만으로 살 수 없고, 사랑과 화목이 있어야 사람다워지고 가정다워집니다. 우리 가정이 남달리 화목과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된 것은 우리 부모님이 남겨주신 유산 때문입니다. 우리 가정은 가족의 생명이 보전되며 참 교육이 실시되고 가치관이 형성되는 훈련장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랑이 넘치는 친교의 장, 서로 도와주는 협동과 화목의 장 이어야 합니다. 부모님의 무덤 앞에서 다시 한 번 사랑과 화목이 넘치는 가정을 주신 것을 기억하고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효라는 유산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친히 효도의 본을 보여 주셨을 뿐만 아니라, 성경은 부모공경을 약속이 붙어 있는 계명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이 붙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엡 6:2-3)고 약속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모에게 효도하는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참된 효성은 부모가 세상을 떠나신 후 제사를 잘 드리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가르쳐 주신 그 교훈과 그 생활을 후손 된 우리가 본받고 지키며 행하는 데 있습니다.
오늘은 추석명절입니다. 우리를 낳아 주신 부모님과 조상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살아계신 부모님을 잘 모심으로 효도하는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부모님께 효도하는 길은 첫째로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주안에서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이 효도하는 길입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의 축복이 대대로 충만한 가정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유산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과 화목과 효성과 신앙의 유산을 길이 보전하고, 우리 후대에 물려주는 가정이 되기를 다짐하며 그렇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설교예문2
감사로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시 50:1-15, 22-23) “1. 전능하신 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2.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비추셨도다 3. 우리 하나님이 오사 잠잠하지 아니하시니 그 앞에는 삼키는 불이 있고 그 사방에는 광풍이 불리로다 4. 하나님이 자기의 백성을 판결하시려고 위 하늘과 아래 땅에 선포하여 5. 이르시되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이들이니라 하시도다 6. 하늘이 그의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 (셀라) 7. 내 백성아 들을지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 8.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가져가지 아니하리니 10.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11. 산의 모든 새들도 내가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12.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13.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추석은 옛날부터 우리나라나 중국에서 가을 풍성한 오곡백과의 수확을 감사해서
모든 가족들이 한곳에 모여서 술과 떡과 음식을 장만하여 한 해의 풍년을 조상신에게 제사로 차례를 지내고 가족 간, 이웃 간에 따뜻한 정을 나누었던 좋은 명절입니다. 이 추석이 바로 한국적 추수 감사의 날입니다.
그러나 알지 못했던 옛 시대에는 조상들에게 감사했으나 이제 예수 안에서는 참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모든 곡식과 열매를 결실케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를 기뻐하시고 복을 주십니다. 이것이 훌륭하신 조상을 위하는 길이요 자손들이 잘사는 길입니다. 오늘 우리 가정도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일에 모두 동참하여 복을 받읍시다. 그러면 어떤 감사를 드려야 할까요?
1. 과거를 생각하며 감사합시다.
사람은 과거를 잊으려고 합니다. 괴롭고 눈물 나는 쓰라린 과거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른 것은 잊어버려도 지금까지 어려움 속에서 지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제 지난날 우리 가정에 베푸신 은혜와 사랑의 일들을 하나하나 내어놓아 봅시다. 사람들은 원수는 돌에 새기고 은혜는 물에 새깁니다만 하나님의 사람은 은혜를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지난날의 은혜를 생각해서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앞날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과 사랑으로 돌봐 주실 것을 믿고 또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2. 현재를 비교하며 감사합시다.
우리 선조들은 기가 막히게 못살았습니다. 입에 풀칠조차 하기 힘든 속에서도 묵묵히 살았습니다. 그럼에도 이웃을 돕고 사랑하며 많은 자녀를 뒷바라지하며 키우셨고, 그리고 우리들 자신들도 비천하고 보잘 것 없었습니다만 이제 어느 정도 좋은 환경에서 넉넉하게 살고 있지 않습니까?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가정적으로 큰 축복을 누리며 살고 있으므로 우리 하나님께 넘치는 감사를 드려 봅시다. 소가 되새김질하듯 지금까지 이르게 하신 하나님의 에벤에셀의 복을 늘 새롭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금년에도 풍년을 주셨으니 우리 모두 감사합시다.
3. 미래를 믿으며 감사합시다.
성도는 하나님이 불러 모은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자녀입니다. 즉 영원한 생명과 축복의 대상이 된 것입니다. 멸망 받을 우리를 구원하여 성도라 부르게 하심은 최고의 복입니다. 미래까지 보장하신 복입니다. 성도는 천대까지도 복을 받으며 영원토록 복을 누리게 되었으니 우리 하나님께 감사 찬송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22절에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하신 말씀은 성도가 아닌 자들에게 내리실 저주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23절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시며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구원을 보이리라” 하셨습니다. 성도에게 주신 과거, 현재, 미래의 복을 깊이 생각해 봅시다.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 다 오직 하나님께만 풍성한 감사로 제사 드려 자자손손 대대로 복 받는 가족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 멘†
설교예문3
하나님의 축복된 가정
(민 6:24-26)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오늘 본문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어떻게 축복하기 원하시는지를 알려 주신 말씀입니다. 당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나고 있던 광야는 척박하고 위험한 땅으로,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마실 물도 찾기 어렵고 먹을 열매나 곡식을 얻을 수도 없으며, 독이 있는 불 뱀이나 전갈 같은 것들이 도처에 있었지요. 그런데 오늘날의 우리 역시 광야와 같은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도처에 기근과 전쟁, 천재지변으로 인한 각종 사고, 심지어는 신종 플루 등 날마다 혼란이 더해 가고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지 않으시면 마음 편히 살아갈 수가 없는 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본문의 말씀은 바로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1. 24절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먼저, 지켜 주시는 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광야 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켜 주셨듯이 오늘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 가정을 지켜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건강을 지켜 주셔야 건강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물질도 지켜 주셔야 생활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정과 직장, 사업터, 일터, 온 가족을 지켜 주셔야 행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옛 속담에 "지키는 열 사람의 파수꾼이 도둑 하나를 막지 못한다"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켜 주심으로 오늘우리 가족은 이렇게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2. 25절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다음으로, 은혜 베풀어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어린아이는 부모님의 보살피는 은혜 속에 성장하고 소년이 되어서는 스승님의 은혜 속에 성장을 합니다. 그런데 인생 전반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해 주시기 위해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시기까지 사랑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을 얻게 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땅에 사는 동안 믿음으로 주님을 영접한 이들에게는 천국의 소망을 주시고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축복의 은혜를 주시는 분이 곧 하나님 아버지이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이 환난과 재앙 많은 세상에서 한 순간도 살아갈 수가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3. 26절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마지막으로, 평강을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광야에서 지내던 이스라엘 백성은 편히 쉴 만한 곳이 없었습니다. 오늘 광야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이 시대에도 우리의 참된 평강은 오직 주 안에서만이 가능합니다. 평강이란 마음이 평안하고 몸이 건강한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지난 일 년 동안 우리 온 가족들을 평강 가운데 지켜 주셨으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주변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추석이면 으레 음식과 과일을 차려놓고 조상에게 제사를 지냅니다. 그러나 돌아가신 조상 앞에 음식을 차려놓고 절을 하고 제사를 지내는 것은 아무런 의미 없는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돌아가신 조상의 영혼이 와서 그 제사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우리가 감사로 제사를 드려야 할 분은 한 해 동안도 지켜 주시고 은혜 주시며 평강으로 인도하셨을 뿐만 아니라 한 해의 풍성한 수확으로 축복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이 죽어 세상을 떠나게 되면 예수님을 믿은 사람의 영혼은 구원을 얻어 천국으로, 그렇지 않은 사람은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우리 조상들도 비록 천국과 지옥에 대해 밝히 알지는 못했지만, 사후의 세계가 있다는 것은 믿고 인정을 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그를 위해 제사를 지낸 것도 사후 세계를 인정했기 때문이지요. 바로 기독교는 이 땅에서 주님을 믿었던 하나님의 자녀들이 사후에는 그 영혼이 천국을 가는 것을 믿는 종교입니다. 그동안은 진리를 몰랐기에 죽은 사람을 위해 제사하였으나, 이제는 진리를 바로 알아서 오직 우리를 지켜 주시고 은혜 주시며 평강으로 축복해 주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형제간에 화목하고 우애 있게 지내며 부모님 살아생전에 효도를 다하는 자녀가 되며 온 가족이 주 하나님을 잘 섬겨 복 받는 가족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온 가족은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한 해 동안 지켜 주시고 축복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이 땅에서도 풍성한 복을 받을 뿐만 아니라 천국에서도 영원히 복된 삶을 살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출처: 행복한 박목사 원문보기 글쓴이: 바위섬
첫댓글 카페운영이 어렵네요 통신료도 못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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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분이라도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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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겠습니다 도와주신 분을 위해서 집사람 박경옥 전도사가 매일
기도해 드리고 있습니다.....
지병으로 투병하며 카페일로 소일하며 지냅니다 수입이 전혀 없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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